명품이 너무 넘쳐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가방이나 시계, 옷을 제쳐놓고 조기나 고추장도 명품인 세상이니까요...
그러다 보면 허접한 조행기도 명품이 되는가 싶습니다 ^^;;
오전에 컴의 에러로 음악삽입이 안되고 접속이 끊기어
나갔다 들어와 수정해 봅니다.
이 밤도 숙면의 날 되시길.......
가방이나 시계, 옷을 제쳐놓고 조기나 고추장도 명품인 세상이니까요...
그러다 보면 허접한 조행기도 명품이 되는가 싶습니다 ^^;;
오전에 컴의 에러로 음악삽입이 안되고 접속이 끊기어
나갔다 들어와 수정해 봅니다.
이 밤도 숙면의 날 되시길.......
인동주마을 꽃게장백반 식전메뉴(쯔게다시)인 삼합안주 이십니다..오늘 점심메뉴 당첨입니다...ㅋㅋ~저렴하고 맛난 목포의 명물식당이지요... 찌매듭표 몰핀진정제(조행기) 한방 잘맞고 갑니다 ㅎ~
마눌의 친구가 전에 이곳을 지나가다 게장을 보내주었더군요
마눌이 잊지를 못해 안스러웠는데
이날 식당의 입구를 들어서다 보니 어디선가 낯이 익은겝니다.
두통을 사다 주노라 괞스레 지갑만 축내었죠 ^^;;
받지도 못할걸... 한통만 사다 줄껄..... -_-;;
다음에도 목포를 가면 한번 더 식사를 해볼까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마눌이 잊지를 못해 안스러웠는데
이날 식당의 입구를 들어서다 보니 어디선가 낯이 익은겝니다.
두통을 사다 주노라 괞스레 지갑만 축내었죠 ^^;;
받지도 못할걸... 한통만 사다 줄껄..... -_-;;
다음에도 목포를 가면 한번 더 식사를 해볼까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추포도가 그리우실 저녁입니다.
다른 부속섬과는 달리 추포도는 변해가는 정도가 더디겠지요...
지난 것은 모두 아름답다고 하나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 우리네 추억입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2월의 마무리 멋지게하시길......
다른 부속섬과는 달리 추포도는 변해가는 정도가 더디겠지요...
지난 것은 모두 아름답다고 하나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 우리네 추억입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2월의 마무리 멋지게하시길......
끝추위가 시샘하고 있지만 봄은 곧, 우리들 곁으로 다가 올겝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국이 봄꽃과 그 향기로 가득 채워질겝니다.
방송에서 보면 제주에는 봄 기운이 완연하더군요
즐거운 날들만 되세요~~~~~~ ^^//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국이 봄꽃과 그 향기로 가득 채워질겝니다.
방송에서 보면 제주에는 봄 기운이 완연하더군요
즐거운 날들만 되세요~~~~~~ ^^//
님의 멋진 조행기를 대하다 보면 댓글 흔적을 안남기고는
안될듯한 분위기 연출~ 언제나 훌륭한 조행기입니다,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그런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2부 조행기도 잘 보고 간다는 평범한 인사말밖에 할수가
없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안될듯한 분위기 연출~ 언제나 훌륭한 조행기입니다,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그런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2부 조행기도 잘 보고 간다는 평범한 인사말밖에 할수가
없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어디 다녀오시질 못했나 봅니다.
3월 초중순께면 노모가 집으로 돌아오실 것 같습니다.
어제 들렀던 낚싯점에 있는 잡지를 보니
통영쪽에서 나가면 한겨울 굵은 전갱이가
마릿수로 낚인다는 기사에 눈이 쏠리더군요
어느 선장 부부인지 전갱이 초밥을 맛있게 이쁘게도 만들어
손님들에게 식사를 겸하여 대접한다던데
시간이 많이 안든다니 휙~! 하니 떠나고픈 충동이 들더군요
편안히 숙면취하시고 말고 밝은 내일을 맞으시길.....
3월 초중순께면 노모가 집으로 돌아오실 것 같습니다.
어제 들렀던 낚싯점에 있는 잡지를 보니
통영쪽에서 나가면 한겨울 굵은 전갱이가
마릿수로 낚인다는 기사에 눈이 쏠리더군요
어느 선장 부부인지 전갱이 초밥을 맛있게 이쁘게도 만들어
손님들에게 식사를 겸하여 대접한다던데
시간이 많이 안든다니 휙~! 하니 떠나고픈 충동이 들더군요
편안히 숙면취하시고 말고 밝은 내일을 맞으시길.....
잔잔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추포도가 어딘지는 몰라도 한번 내리고 싶은데요.
그 해녀 아줌마가 정답게 느껴 지는것은 찌매듭님이 글을 너무 맛갈나게 쓰셔서 그런가 봅니다. ^_^
추포도의 민박집에 머물며 장박 낚시를 하고 싶네요.
은은한 음악과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보고 갑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에 정군으로 등록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항상 즐낚, 안낚하세요
추포도가 어딘지는 몰라도 한번 내리고 싶은데요.
그 해녀 아줌마가 정답게 느껴 지는것은 찌매듭님이 글을 너무 맛갈나게 쓰셔서 그런가 봅니다. ^_^
추포도의 민박집에 머물며 장박 낚시를 하고 싶네요.
은은한 음악과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보고 갑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에 정군으로 등록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항상 즐낚, 안낚하세요
예전에 대호만의 복잡한 수로를 한참이나 찾아다닐적에는
당진도 자주 지났습니다
로터리에 있던 낚시점에서는 새벽에 우리에게 민물용 미끼를 팔고는 어디론가 감성돔 낚시를 가곤했죠
그때가 80년대 후반이었으니 바닷가라 우리보다 바다낚시가 빨랐던 것 같습니다.
오후에 들르면 가끔씩 감성돔 회를 얻어먹기도 했지만
가뭄에 콩나는 것보다 어려웠죠
추포도는 추자도의 본섬외에 유일한 유인도입니다. 단, 1가구뿐이죠
추포도를 밟아본 것이 4~5년 된듯합니다.
무창포의 선장이 오천으로 가게를 옮겼다더군요
오천과 무창포를 번갈아 다니게 생겼습니다.
발전님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니 금년에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당진도 자주 지났습니다
로터리에 있던 낚시점에서는 새벽에 우리에게 민물용 미끼를 팔고는 어디론가 감성돔 낚시를 가곤했죠
그때가 80년대 후반이었으니 바닷가라 우리보다 바다낚시가 빨랐던 것 같습니다.
오후에 들르면 가끔씩 감성돔 회를 얻어먹기도 했지만
가뭄에 콩나는 것보다 어려웠죠
추포도는 추자도의 본섬외에 유일한 유인도입니다. 단, 1가구뿐이죠
추포도를 밟아본 것이 4~5년 된듯합니다.
무창포의 선장이 오천으로 가게를 옮겼다더군요
오천과 무창포를 번갈아 다니게 생겼습니다.
발전님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니 금년에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추포도에 내려달래면 다들 왜 경끼를하나했더니 그런 활극이 있었군요 .
도통 말이없으신 그 아줌마가 그렇게 막강한 무공을 지녔으리라고는 전혀 ...
저는 만재도 용석이 부인이 목포 이선장낚시점 근처에다가 조그만 식당을
개업한다고하여 25일 목포에 내려갑니다 .
아이들이 목포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할수없이 그렇게 한다네요 .
물론 용석이는 만재에서 여전히 가이드를 하고요 ...
재미있는 조행기 언재나 고맙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소원하겠습니다
도통 말이없으신 그 아줌마가 그렇게 막강한 무공을 지녔으리라고는 전혀 ...
저는 만재도 용석이 부인이 목포 이선장낚시점 근처에다가 조그만 식당을
개업한다고하여 25일 목포에 내려갑니다 .
아이들이 목포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할수없이 그렇게 한다네요 .
물론 용석이는 만재에서 여전히 가이드를 하고요 ...
재미있는 조행기 언재나 고맙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소원하겠습니다
지금은 N민박을 하지만 그때만 해도 한창 혈기가 왕성했던 친구지요... ^^
만재도나 가거도의 아줌마들도 그렇지만 정말 억척스럽고
대단한 살림꾼들입니다.
뭍의 아낙들이 상상도 못할 생활이지 않습니까?
........................................
얼마전에는 저도 만재도에서 딸을 시집보낸다하여 목포에 다녀왔었습니다.
용석씨는 이제 홀아비 아닌 홀아비 생활을 하겠습니다
손님들 식사나 뒷전은 어찌하려고?
2001년도 추석때에 만재도 선장 전원이 목포로 나갔기에 혼자 섬을 지키게 된 용석씨 배를 이틀 탔었죠...
지나치며 간단한 인사만 하는데 만재도민이라야 몇 안되니
모두 낯이 익으실겝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만재도나 가거도의 아줌마들도 그렇지만 정말 억척스럽고
대단한 살림꾼들입니다.
뭍의 아낙들이 상상도 못할 생활이지 않습니까?
........................................
얼마전에는 저도 만재도에서 딸을 시집보낸다하여 목포에 다녀왔었습니다.
용석씨는 이제 홀아비 아닌 홀아비 생활을 하겠습니다
손님들 식사나 뒷전은 어찌하려고?
2001년도 추석때에 만재도 선장 전원이 목포로 나갔기에 혼자 섬을 지키게 된 용석씨 배를 이틀 탔었죠...
지나치며 간단한 인사만 하는데 만재도민이라야 몇 안되니
모두 낯이 익으실겝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언제 읽어 보아도 감동 입니다.
님의 조행기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인동주 마을에서 맛있는 홍탁에 꽃게장까지 금상처마네요
건강 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목포에서...
님의 조행기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인동주 마을에서 맛있는 홍탁에 꽃게장까지 금상처마네요
건강 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목포에서...
목포분이시라니 더욱, 정겨운 것같습니다. ^^
주로 늦은 밤시간대에 도착하기에 맛집들을 제대로 들르지를 못합니다.
낚지 냉면집과 홍어를 잘하는 집이 있다던데
어딘지 찾지를 못했구요...
가마솥 식당은 다닌지 오래되었지만
목포지리에 익숙치 못하다 보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갈치낚시도 두어번 가봤는데 너무 씨알이 그렇고
사람이 많아서 곤혹스럽더군요
..................................
인동주마을에서 사온 간장게장은 거의 두통을 마눌 혼자서
처치하고 있는데 한토막 남은걸 아끼고 있군요
택배로도 보내준다니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기분이 드는 화창한 날입니다.
함께 즐겁고 건강한 낚시인생 즐기시자구요~~~~~ ^^//
주로 늦은 밤시간대에 도착하기에 맛집들을 제대로 들르지를 못합니다.
낚지 냉면집과 홍어를 잘하는 집이 있다던데
어딘지 찾지를 못했구요...
가마솥 식당은 다닌지 오래되었지만
목포지리에 익숙치 못하다 보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갈치낚시도 두어번 가봤는데 너무 씨알이 그렇고
사람이 많아서 곤혹스럽더군요
..................................
인동주마을에서 사온 간장게장은 거의 두통을 마눌 혼자서
처치하고 있는데 한토막 남은걸 아끼고 있군요
택배로도 보내준다니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기분이 드는 화창한 날입니다.
함께 즐겁고 건강한 낚시인생 즐기시자구요~~~~~ ^^//
한편의 소설을 읽은것 같읍니다...
표현력이 탁월하시고 한구절 두구절 넘어가는 글귀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군요
폭~~~ 빠져서 읽었읍니다
몇년전 추포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온적이 있었죠...
그 섬의 안주인...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ㅎㅎ
하지만 음식맛 하나는 좋았읍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 조행기 기다려 지네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시길
표현력이 탁월하시고 한구절 두구절 넘어가는 글귀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군요
폭~~~ 빠져서 읽었읍니다
몇년전 추포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온적이 있었죠...
그 섬의 안주인...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ㅎㅎ
하지만 음식맛 하나는 좋았읍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 조행기 기다려 지네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시길
닉이 좋으십니다.
닉이란 것이 또 하나의 자기를 나타내는 이름인데
요즘은 좀 이해가 안가는, 자조적인 것들이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추포도 아줌마의 음식맛은 다들 인정을 합니다.
물질로 잡아온 전복 같은 것을 사오자면
후한 저울금으로 모두를 흐믓하게 해주었구요....
친해지고 나면 농담도 곧잘 했는데
천성이 강하기도하겠지만
생활이 그렇게 만든 후천성탓도 있겠다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한동안 추자도의 조황이 좋지 않은 원인이 있었겠지만
추포도는 그 것이 다른 곳보다 늦지 싶습니다.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두 포인트밖에 없는 먼 부속섬도 태워다 주려 하지 않기에
남아 있을겝니다.
아휴,,, 이제는 그렇게 못걸어다닐 것 같군요 ^^;;
이 날도 좋은 날만 되세요..
닉이란 것이 또 하나의 자기를 나타내는 이름인데
요즘은 좀 이해가 안가는, 자조적인 것들이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추포도 아줌마의 음식맛은 다들 인정을 합니다.
물질로 잡아온 전복 같은 것을 사오자면
후한 저울금으로 모두를 흐믓하게 해주었구요....
친해지고 나면 농담도 곧잘 했는데
천성이 강하기도하겠지만
생활이 그렇게 만든 후천성탓도 있겠다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한동안 추자도의 조황이 좋지 않은 원인이 있었겠지만
추포도는 그 것이 다른 곳보다 늦지 싶습니다.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두 포인트밖에 없는 먼 부속섬도 태워다 주려 하지 않기에
남아 있을겝니다.
아휴,,, 이제는 그렇게 못걸어다닐 것 같군요 ^^;;
이 날도 좋은 날만 되세요..
매듭님, 그 간 매듭님이 쓰신 글은 빠짐없이 재미있게 읽어 보고 있습니다. 언제 모아서 출판 한번 하세요. 세상에는 알맹이 없고 감동도 없는 내용을 담은 책이 많은데, 매듭님이 쓰신 글로 책을 내면 저는 한권 삽니다. 평소에 읽기만 하고, 보답할 길이 없어,,,,,,
추포도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언제 날씨가 나쁜 여름날 가거도 3구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아시겠지만 뱃길 밖에 길이 없어), 그날 동네 아주머니가 싸우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우와,,,,, 정말 놀랐습니다. 험한 환경에 살게 되면 인간도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사례를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오늘 한번 더 들었습니다.
새해 어머님을 포함한 가족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그림같은 조행기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매듭님 조행기 읽는 것이 사는 재미 중에 하나입니다)
추포도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언제 날씨가 나쁜 여름날 가거도 3구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아시겠지만 뱃길 밖에 길이 없어), 그날 동네 아주머니가 싸우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우와,,,,, 정말 놀랐습니다. 험한 환경에 살게 되면 인간도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사례를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오늘 한번 더 들었습니다.
새해 어머님을 포함한 가족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그림같은 조행기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매듭님 조행기 읽는 것이 사는 재미 중에 하나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라고 매번 몸을 움직일 수는 없으니 남의 글과 조황정보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떠나고픈 충동도 받습니다.
아직, 마땅한 곳도 없고 오래 자리를 비우기는 누구나 쉽지가 않군요 통영쪽 연화도 좌대에서 성행한다는 전갱이 낚시라도 하루 다녀 오면
깜쪽같은 완전범죄형이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요... ^^;;
노모가 전갱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거문도급의 크기는 아니겠지만 연질대로 바닥을 잘 공량하면
큰씨알을 솎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가거도 아줌마들도 대단하지요...
남정네들보다 더 강합니다 남자들이 못하는걸 대신하는건지?!
마파도 아줌마들이 그러할겝니다 ^^;;
시간이 나는데로 지나간 이야기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봄바람이 불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저라고 매번 몸을 움직일 수는 없으니 남의 글과 조황정보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떠나고픈 충동도 받습니다.
아직, 마땅한 곳도 없고 오래 자리를 비우기는 누구나 쉽지가 않군요 통영쪽 연화도 좌대에서 성행한다는 전갱이 낚시라도 하루 다녀 오면
깜쪽같은 완전범죄형이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요... ^^;;
노모가 전갱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거문도급의 크기는 아니겠지만 연질대로 바닥을 잘 공량하면
큰씨알을 솎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가거도 아줌마들도 대단하지요...
남정네들보다 더 강합니다 남자들이 못하는걸 대신하는건지?!
마파도 아줌마들이 그러할겝니다 ^^;;
시간이 나는데로 지나간 이야기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봄바람이 불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추포도 주인 아주머니의 강렬한 인상 만큼이나 음식도 맜있고, 저녁마다 어디서 잡아 오
는지 상에 올려 주는 주인 아저씨가 잡은 감성돔 회, 아침엔 소라죽 정말 좋죠. 2박 3일 낚
시 갔다 오면 2kg은 빠지는 것 같더군요. 푸른 바다에에 맑은 공기, 그리고 무공해 자연식
그리고 도보로 오가며 적당한(?) 운동 몇 일 머물며 낚시 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죠. 저도
다녀 온지가 삼 사년 되었나 보네요. 하도 바다를 그리워 하다 이젠 바닷가에서 살려고 대
마도 행을 결정 했읍니다. 대마도 모 낚시 전문 출조점(?), 여행사라고 해야 하나. 가이드
로 낚시 인생을 시작 해볼려구요. 언젠가 인연이 되면 직접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술
한잔 사주신다했으니 잘은 못하지만 님께서 사주시는 술 한잔 받고 싶습니다. 제가 잘 모
를지도 모르는 예전 아버님 얘기도 듣고 싶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는지 상에 올려 주는 주인 아저씨가 잡은 감성돔 회, 아침엔 소라죽 정말 좋죠. 2박 3일 낚
시 갔다 오면 2kg은 빠지는 것 같더군요. 푸른 바다에에 맑은 공기, 그리고 무공해 자연식
그리고 도보로 오가며 적당한(?) 운동 몇 일 머물며 낚시 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죠. 저도
다녀 온지가 삼 사년 되었나 보네요. 하도 바다를 그리워 하다 이젠 바닷가에서 살려고 대
마도 행을 결정 했읍니다. 대마도 모 낚시 전문 출조점(?), 여행사라고 해야 하나. 가이드
로 낚시 인생을 시작 해볼려구요. 언젠가 인연이 되면 직접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술
한잔 사주신다했으니 잘은 못하지만 님께서 사주시는 술 한잔 받고 싶습니다. 제가 잘 모
를지도 모르는 예전 아버님 얘기도 듣고 싶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기를
사실, 야인도 길동이아저씨에게 가르침을 받았달 수도 있고
또 추자의 예전 가이드나 민박집들이 모두 야인에게 전수를 받았을겝니다.
정확한 시간에 어느 곳에 가서 두어마리를 낚으면
자리를 이동해야했고 손님이 낚은 고기는 가져가게 하고
아저씨가 낚은 고기가 상에 올라 오곤했습니다.
장기전으로 하다보면 고단함과 매번 같은 포인트의 무료함이
걸림이 되다보니 언젠가는 꾀도 나고 그리워지는 곳이겠죠...
가이드 생활은 오래하기가 힘들겠죠?
가거도나, 목포, 추자도, 녹동, 제주 등지라면 자리가 있겠지만
1년내 고기가 잘 잡히고 손님이 많은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언제고 그런자리가 만들어 지겠지요.
바람이 자고 제자리에 설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또 추자의 예전 가이드나 민박집들이 모두 야인에게 전수를 받았을겝니다.
정확한 시간에 어느 곳에 가서 두어마리를 낚으면
자리를 이동해야했고 손님이 낚은 고기는 가져가게 하고
아저씨가 낚은 고기가 상에 올라 오곤했습니다.
장기전으로 하다보면 고단함과 매번 같은 포인트의 무료함이
걸림이 되다보니 언젠가는 꾀도 나고 그리워지는 곳이겠죠...
가이드 생활은 오래하기가 힘들겠죠?
가거도나, 목포, 추자도, 녹동, 제주 등지라면 자리가 있겠지만
1년내 고기가 잘 잡히고 손님이 많은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언제고 그런자리가 만들어 지겠지요.
바람이 자고 제자리에 설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추포도 아주머니 부분에서 낄낄거리고 좀 웃었습니다.^^
뭔가 드라마 한장면을 보는 듯 해서...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해학을 발견하고 그걸 또 표현할 수 있는게 한국인 정서겠지요. 먼거리까지 고생하며 가셨는데 해녀(남) 분들이 쓸고 다니면 짜증이 많이 나셧을 만도 하신데 상황을 여유를 가지고 보신 듯 해서 읽는 저도 흐믓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쓰신 글 모아서 책한권 내시면 좋을 듯 한데
출판사에서 편집한답시고 매듭님의 맛깔스런 글 망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책한권 내시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몇번 읽어도 질지리 않을 글들이라.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뭔가 드라마 한장면을 보는 듯 해서...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해학을 발견하고 그걸 또 표현할 수 있는게 한국인 정서겠지요. 먼거리까지 고생하며 가셨는데 해녀(남) 분들이 쓸고 다니면 짜증이 많이 나셧을 만도 하신데 상황을 여유를 가지고 보신 듯 해서 읽는 저도 흐믓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쓰신 글 모아서 책한권 내시면 좋을 듯 한데
출판사에서 편집한답시고 매듭님의 맛깔스런 글 망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책한권 내시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몇번 읽어도 질지리 않을 글들이라.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욕심을 부린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특히 바다낚시 아니겠습니까? ^^;;
오늘은 틀렸다 싶은면 포기하고
주변도 둘러보고 갯바위 뒤로도 올라가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자기가 간 섬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돌아오기에만 급급하지요.....
글쎄요...책? 일반인들은 바다를 전혀 모르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겝니다.
시간이 되고 제법 양이 모아지면 재밋거리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점심식사는 어떤걸 드셨습니까?
이제 막 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곧, 봄소식을 전해주겠습니다.
기분좋은 소식만 가득하세요~~~~~~~ ^^//
특히 바다낚시 아니겠습니까? ^^;;
오늘은 틀렸다 싶은면 포기하고
주변도 둘러보고 갯바위 뒤로도 올라가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자기가 간 섬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돌아오기에만 급급하지요.....
글쎄요...책? 일반인들은 바다를 전혀 모르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겝니다.
시간이 되고 제법 양이 모아지면 재밋거리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점심식사는 어떤걸 드셨습니까?
이제 막 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곧, 봄소식을 전해주겠습니다.
기분좋은 소식만 가득하세요~~~~~~~ ^^//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또 마지막 날이기도 하구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는지요.....
어른들이 끌탕을 하시는 기분을 알만합니다....
가는세월 잡을 수가 없나요~~~~~
어쩜, 노랫말도 착~! 착, 맞아 떨어지는지요........
월요일이면 노모도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시게되었답니다.
가까운(?) 통영의 연화도 좌대로 전갱이 잡이라도 하루 다녀올까합니다.
노모가 전갱이(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시거든요...
그 핑계를 대고서요... ^^;;
이제, 퇴근준비를합니다.
다시 출근하면 3월이군요......
3월이자 첫월요일 부터는
좀더 보람차고 알찬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 마지막 날이기도 하구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는지요.....
어른들이 끌탕을 하시는 기분을 알만합니다....
가는세월 잡을 수가 없나요~~~~~
어쩜, 노랫말도 착~! 착, 맞아 떨어지는지요........
월요일이면 노모도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시게되었답니다.
가까운(?) 통영의 연화도 좌대로 전갱이 잡이라도 하루 다녀올까합니다.
노모가 전갱이(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시거든요...
그 핑계를 대고서요... ^^;;
이제, 퇴근준비를합니다.
다시 출근하면 3월이군요......
3월이자 첫월요일 부터는
좀더 보람차고 알찬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