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찌매듭님의 아름다운 조행기를 뵈노라면 무상무념의 시공간에 함께 젖어들고는 합니다... 상추자 횡간도에 참돔치러 다녀온지 불과 보름여이지만 올려주신 추자의 자연이 다시금 금단증상의 초기증세임은 웬일일까요..ㅎㅎ 서계셨던 섬생이 포인트는 지난 영등시즌 꿈의 육자 감생이를 두마리 이상 배출한 명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목포에 계시는군요 ^^//
추자를 다녀오셨나봅니다.
한동안 추자를 못갔었는데 노모탓에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그간, 추자 조황이 좋지가 않았다는 소리에 귀가 엷어졌었나봅니다. ^^;;
요즘은 예전의 호황이 살아났다고 하던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기 마련인데 유독, 섬생이에서는
재미를 못보았군요 ^^;;
개인적으로는 노른여, 제주여, 푸렝이 자갈밭, 박미역섬을 좋아하지만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군요...
금년에는 노른여에서 돛벤자리와 한여름밤, 전자찌의 향연을 꿈꾸어 봅니다.
서울은 제법 쌀쌀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추자를 다녀오셨나봅니다.
한동안 추자를 못갔었는데 노모탓에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그간, 추자 조황이 좋지가 않았다는 소리에 귀가 엷어졌었나봅니다. ^^;;
요즘은 예전의 호황이 살아났다고 하던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기 마련인데 유독, 섬생이에서는
재미를 못보았군요 ^^;;
개인적으로는 노른여, 제주여, 푸렝이 자갈밭, 박미역섬을 좋아하지만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군요...
금년에는 노른여에서 돛벤자리와 한여름밤, 전자찌의 향연을 꿈꾸어 봅니다.
서울은 제법 쌀쌀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이분은 조행기 쓰는 법을 가르치는 분이거나,,,조행기 학원 원장님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나도 언제쯤 이 정도의 공력을 가질 수 있을 지....
늘 기다립니다...자주 부탁드릴께요....수필집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기다립니다...자주 부탁드릴께요....수필집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행기야 누구나 겪은걸 쓰면 되는 자기만의 개성이 있으면되지
별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보고 듣고 겪고 느낀대로만 하면 되는걸요.....
떼어쓰기를 적당히 하면 보기에도 좋을게고
좋은 조행기인데도 너무 토막을 내서 연결감이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찐빵은 안흥찐빵이었나요? ^^
너무 뜨거운 앙꼬에 입천장을 데인 경험은 누구나 있기마련입니다.
입안의 상처는 다른 곳보다 빨리 낫기에 다행이지만
그래도 조심은 하셔야죠?! ^^;;
늦은 점심을 뜨거운 팥칼국수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별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보고 듣고 겪고 느낀대로만 하면 되는걸요.....
떼어쓰기를 적당히 하면 보기에도 좋을게고
좋은 조행기인데도 너무 토막을 내서 연결감이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찐빵은 안흥찐빵이었나요? ^^
너무 뜨거운 앙꼬에 입천장을 데인 경험은 누구나 있기마련입니다.
입안의 상처는 다른 곳보다 빨리 낫기에 다행이지만
그래도 조심은 하셔야죠?! ^^;;
늦은 점심을 뜨거운 팥칼국수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마지막 추위가 될 것같은 맹추위가 예보되었지만
바람이 없어 추운 것을 못느끼는 월요일입니다.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아 원성을 삽니다만
온도는 잘 맞추는 것 같습니다.
멋진 조행꺼리가 가득할 2009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
바람이 없어 추운 것을 못느끼는 월요일입니다.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아 원성을 삽니다만
온도는 잘 맞추는 것 같습니다.
멋진 조행꺼리가 가득할 2009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추자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처럼 예전에 추자도에서의 아픈 기억때문에 사실 추자도를 등을 돌린적도 있지만........^^
이제는 님의 조행기를 다시보니 추자도로 향할거 같은 충동을 느낍니다.
터놓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조행기, 그리고 좋은사진과 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추자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처럼 예전에 추자도에서의 아픈 기억때문에 사실 추자도를 등을 돌린적도 있지만........^^
이제는 님의 조행기를 다시보니 추자도로 향할거 같은 충동을 느낍니다.
터놓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조행기, 그리고 좋은사진과 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사실, 추자도를 빼놓고 낚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겝니다.
최고 호황기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 배부른 선장과 민박집들의
횡포와 고자세에 몹시들 불쾌해 하기도 했었죠...
포인트 쟁탈에 추운 겨울에도 새벽 1시에 나가기도 했고
사람을 사서 포인트에 세워놓기도 하는 엽기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만
결국은 그 짓이 모두 몰지각한 이들이 부추긴 원인탓이 있으니
너무 그들만 몰아세울 수도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새로 생긴 민박집들은 (인수한...) 예전과 달리
많이 친절해지고 정직하지요.....
불경기 탓인지 사람들이 줄어 한가해진 느낌이고
어찌됐던 추자는 좋은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
날씨가 풀리고 곧, 봄소식이 들리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신명나는 일 많이 생기세요~~~ ^^//
최고 호황기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 배부른 선장과 민박집들의
횡포와 고자세에 몹시들 불쾌해 하기도 했었죠...
포인트 쟁탈에 추운 겨울에도 새벽 1시에 나가기도 했고
사람을 사서 포인트에 세워놓기도 하는 엽기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만
결국은 그 짓이 모두 몰지각한 이들이 부추긴 원인탓이 있으니
너무 그들만 몰아세울 수도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새로 생긴 민박집들은 (인수한...) 예전과 달리
많이 친절해지고 정직하지요.....
불경기 탓인지 사람들이 줄어 한가해진 느낌이고
어찌됐던 추자는 좋은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
날씨가 풀리고 곧, 봄소식이 들리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신명나는 일 많이 생기세요~~~ ^^//
삶이 여의치 못해 못가보는 곳을 세세히도 올려 주셧기에 한줄이라도 놓칠까봐 집중하여
보고 마치 내가 저곳에 간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좋은그림에 좋은글에 너무나도 감사 하다는인사 밖에 드리질 못하네요...좋은글 사진 감사 합니다...꾸~벅
늘 행복하셧음하고 빌어 봅니다
보고 마치 내가 저곳에 간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좋은그림에 좋은글에 너무나도 감사 하다는인사 밖에 드리질 못하네요...좋은글 사진 감사 합니다...꾸~벅
늘 행복하셧음하고 빌어 봅니다
너무 불경기가 오래 이어지는 것같군요.
지나치는 음식점마다.... 마트에도 사람들이 줄은걸 느낄 수가 있어요...
대리만족이라도 하셨다니 다녀온 제가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
경기가 호전되어 많은 이들이 즐거운 조행길에 자주 올라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날만 이어지시기 바라구요.
지나치는 음식점마다.... 마트에도 사람들이 줄은걸 느낄 수가 있어요...
대리만족이라도 하셨다니 다녀온 제가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
경기가 호전되어 많은 이들이 즐거운 조행길에 자주 올라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날만 이어지시기 바라구요.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조행기를 검색해보니 반가운 매듭님의 글이 올라와있군요 .
찌매듭님께서 추자도도 많이 다니셨었군요 .
남해2호도 잘아시고 또 선주 이종철님 잘아시고 그렇다면 이종철님의 지인이신
김수배님을 아시는지요 .
달빛추자라는 닉내임으로 글도 많이 올렸었는데 ....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저의 지인이자 낚시스승이시기에 여쭤봤습니다 .
좋은글 잘앍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찌매듭님께서 추자도도 많이 다니셨었군요 .
남해2호도 잘아시고 또 선주 이종철님 잘아시고 그렇다면 이종철님의 지인이신
김수배님을 아시는지요 .
달빛추자라는 닉내임으로 글도 많이 올렸었는데 ....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저의 지인이자 낚시스승이시기에 여쭤봤습니다 .
좋은글 잘앍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남해2호, 이종철님을 아시는걸 보면 남해2호를 같이 탔을 수도 있겠네요
이종철님과는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번번히 그 분의 괴력에 쓰러지곤 합니다 ^^;;
버틸수 있는건 그래도 먹혀드는 허접한 사자후 소리뿐이죠... ^^;;
그분이 고인이 되셨다니까 언뜻 생각은 납니다만
두어번밖에는 뵌적이 없기에 잘 알지를 못하는군요
이종철님과 팀을 이루어 내리시곤 했으니 같이 갯바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하였었죠...
혹시, 도치님을 뵈면 얼굴을 서로 알아볼수도 있겠습니다.
성남이라셨으니 죽전을 자주 다니는 요즘입니다....
이종철님은 약간 일이 있어 저도 두해를 못뵜습니다
만재도 선장에게는 자주 연락이 온다는군요
만재도 개척의 선봉주자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이종철님과는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번번히 그 분의 괴력에 쓰러지곤 합니다 ^^;;
버틸수 있는건 그래도 먹혀드는 허접한 사자후 소리뿐이죠... ^^;;
그분이 고인이 되셨다니까 언뜻 생각은 납니다만
두어번밖에는 뵌적이 없기에 잘 알지를 못하는군요
이종철님과 팀을 이루어 내리시곤 했으니 같이 갯바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하였었죠...
혹시, 도치님을 뵈면 얼굴을 서로 알아볼수도 있겠습니다.
성남이라셨으니 죽전을 자주 다니는 요즘입니다....
이종철님은 약간 일이 있어 저도 두해를 못뵜습니다
만재도 선장에게는 자주 연락이 온다는군요
만재도 개척의 선봉주자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오랫만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추자도 이야기만 나오면 눈과 귀가 번쩍 떠지니, 영락 없
는 바닷사람인가 봅니다. 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떠나온 고향을 그리듯이 추자를 생각해
봅니다. 전 서울에서의 생활을 접고 조만간 대마도나 추자도로 떠날 생각입니다. 바다를
떠나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바다에서 살아 보려구요. 질려서 떠나고 싶을 때까지요. 올
여름쯤엔 만재도에서나 한번 뵐까 했는데, 어쩜 추자도나 대마도에서 뵙게 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십시요. 가끔식은 바다 이야기로 멀리 떠나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바다 이야기도 들려 주시구요.
는 바닷사람인가 봅니다. 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떠나온 고향을 그리듯이 추자를 생각해
봅니다. 전 서울에서의 생활을 접고 조만간 대마도나 추자도로 떠날 생각입니다. 바다를
떠나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바다에서 살아 보려구요. 질려서 떠나고 싶을 때까지요. 올
여름쯤엔 만재도에서나 한번 뵐까 했는데, 어쩜 추자도나 대마도에서 뵙게 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십시요. 가끔식은 바다 이야기로 멀리 떠나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바다 이야기도 들려 주시구요.
아직, 자리 비우기가 편치가 않기에 조금 망서리던 참이었는데
이번이 아니면 야인을 만나보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에 강행을 했습니다. ^^;;
윗분 이야기속에서와 같이 아버님이 제 낚시인생에서 한자리를 잡으신건 틀림없습니다.
85년 처음 만나 가거도 등지로 끌려다니며(?)
정말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팔뚝만한 그라스롯드 장대에
엘보가 걸려가며 고생을 했기에 즐거웠던 시간보다는
고행의 길이 아니었나 싶군요 ^^;;
정말 그때는 고기반 물반이었지만 몰라서 못잡았을 때니까요
추자도에 가게되면 한여름날 벤자리 낚시를 안내해 주길 고대합니다.
종종 소식 전하기로 합시다~~~~ ^^//
이번이 아니면 야인을 만나보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에 강행을 했습니다. ^^;;
윗분 이야기속에서와 같이 아버님이 제 낚시인생에서 한자리를 잡으신건 틀림없습니다.
85년 처음 만나 가거도 등지로 끌려다니며(?)
정말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팔뚝만한 그라스롯드 장대에
엘보가 걸려가며 고생을 했기에 즐거웠던 시간보다는
고행의 길이 아니었나 싶군요 ^^;;
정말 그때는 고기반 물반이었지만 몰라서 못잡았을 때니까요
추자도에 가게되면 한여름날 벤자리 낚시를 안내해 주길 고대합니다.
종종 소식 전하기로 합시다~~~~ ^^//
찌매듭님.......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꾸~~~뻑
님의 조행기만 보면 ...........으으으으으................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마약 성분이 농후한 원도 이바구...여럿 까무라 치게 만드는 안주 이바구....
찌매듭님의 찌자만 봐도 몸이 으시시 해지는 살이있는 조행기.......
계속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우찌보면 조행기가 징그럽기도 합니다......으으...^^*
가~~~~~~고~~~~~~~시~~~~~~~퍼
님의 조행기만 보면 ...........으으으으으................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마약 성분이 농후한 원도 이바구...여럿 까무라 치게 만드는 안주 이바구....
찌매듭님의 찌자만 봐도 몸이 으시시 해지는 살이있는 조행기.......
계속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우찌보면 조행기가 징그럽기도 합니다......으으...^^*
가~~~~~~고~~~~~~~시~~~~~~~퍼
초공선생님, 해가 바뀐 인사를 이제서라도 드립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가장들의 덕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약간, 살이 있기는 합니다만...... -_-;;
경우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살을 돋우지는 않습니다 ^^;;
징그러우실지 몰라도 이런 꺼리라도 아직, 만들어 낼 수 있는건
현세태에서는 겪어보지 못할 꺼리겠지요.
화창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가장들의 덕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약간, 살이 있기는 합니다만...... -_-;;
경우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살을 돋우지는 않습니다 ^^;;
징그러우실지 몰라도 이런 꺼리라도 아직, 만들어 낼 수 있는건
현세태에서는 겪어보지 못할 꺼리겠지요.
화창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화질의 그림과 밝은 음은 추자의 매력을
좀더 승화시키는 느낌으로 들리는듯합니다.
낚시인이면 가고파하는 그곳 추자섬
육지와는 동떠러진곳 .....
대물의 산지...
낚수친구들이 포항찌로 많이 올렷다는
그곳의 조행기 시원하게 즐감하고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좀더 승화시키는 느낌으로 들리는듯합니다.
낚시인이면 가고파하는 그곳 추자섬
육지와는 동떠러진곳 .....
대물의 산지...
낚수친구들이 포항찌로 많이 올렷다는
그곳의 조행기 시원하게 즐감하고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S사의 디카를 N사의 하이엔드급으로 바꾸었습니다 ......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새것을 구입하게 되었죠
하이엔드급이라 휴대가 약간 불편하지만
좀더 색감이 짙고 화소수가 크니 전 것보다는 낫더군요.
추자는 부속섬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만
가고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가 없고
먼곳은 잘 태워다 주질 않으니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민박집의 서비스의 질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거의가 운영주가 바뀌었더군요....
포항찌를 말씀하시니 저도 포항찌가 아직 하나 남아있다는 생각이 납니다.
기념삼아 아직 찌통에 넣어 두었는데 아직, 포항찌가 생산이 될까요?
구멍찌와 막대찌를 병합한 포항찌가 한창, 날리기도 했었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화창한 날만큼 좋은 소식만 접하세요~~~~~~~~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새것을 구입하게 되었죠
하이엔드급이라 휴대가 약간 불편하지만
좀더 색감이 짙고 화소수가 크니 전 것보다는 낫더군요.
추자는 부속섬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만
가고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가 없고
먼곳은 잘 태워다 주질 않으니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민박집의 서비스의 질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거의가 운영주가 바뀌었더군요....
포항찌를 말씀하시니 저도 포항찌가 아직 하나 남아있다는 생각이 납니다.
기념삼아 아직 찌통에 넣어 두었는데 아직, 포항찌가 생산이 될까요?
구멍찌와 막대찌를 병합한 포항찌가 한창, 날리기도 했었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화창한 날만큼 좋은 소식만 접하세요~~~~~~~~
전 어부의 손자라 그런지
몇번 추자를 가 보긴 했지만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해
이제는 가기가 싫어 진답니다.
5년전쯤인가?
돌돔 새끼(18cm~28cm) 20여마리를
잡아 본 것을 끝으로
이제는 아예 추자를 갈 요량이면
제주로 가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서...
그러나 추자도는 나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준 섬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82년 처음 추자에 갔을 때
술집에서 일하던 색시가 너무 불쌍해
그녀를 섬에서 빼 내 주었고
48cm 벵에돔을 낚아 벵에돔 분야의
개인 기록으로 남기고 있고...
온갖 바다 낚시의 실험 무대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제 공장에서 퇴직을 하면
눈감기 전 마지막 낚시를 하려고
그곳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몇번 추자를 가 보긴 했지만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해
이제는 가기가 싫어 진답니다.
5년전쯤인가?
돌돔 새끼(18cm~28cm) 20여마리를
잡아 본 것을 끝으로
이제는 아예 추자를 갈 요량이면
제주로 가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서...
그러나 추자도는 나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준 섬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82년 처음 추자에 갔을 때
술집에서 일하던 색시가 너무 불쌍해
그녀를 섬에서 빼 내 주었고
48cm 벵에돔을 낚아 벵에돔 분야의
개인 기록으로 남기고 있고...
온갖 바다 낚시의 실험 무대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제 공장에서 퇴직을 하면
눈감기 전 마지막 낚시를 하려고
그곳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추자에서 재미를 못보셨다해서 추자가 나쁜 것은 아니시겠죠? ^^''
저도 근간에는 추자에서 재미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로 가서 벤자리 낚시를 하는 것이 훨씬 수확이 좋고
관탈에서 돌돔 낚시를 해도 마찬가지구요...
82년에 추자를 가셨다면 저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먼저 다니셨으니
한참 선배가 되십니다요 ^^
제가 다닐적만 해도 그런 술집은 거의 없어졌지 싶었는데요
열기낚시에 올리신 사진중 옆에 분은 뵌듯한 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는군요
허접한 콧수염쟁이 갈매기똥의 추자행 사진에서 본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섬중에서 그래도 가장 적적하지 않을 곳이 추자도일겝니다.
벌써 새해도 두번째 달의 마지막 주입니다. ..
좋은날들과 ,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저도 근간에는 추자에서 재미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로 가서 벤자리 낚시를 하는 것이 훨씬 수확이 좋고
관탈에서 돌돔 낚시를 해도 마찬가지구요...
82년에 추자를 가셨다면 저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먼저 다니셨으니
한참 선배가 되십니다요 ^^
제가 다닐적만 해도 그런 술집은 거의 없어졌지 싶었는데요
열기낚시에 올리신 사진중 옆에 분은 뵌듯한 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는군요
허접한 콧수염쟁이 갈매기똥의 추자행 사진에서 본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섬중에서 그래도 가장 적적하지 않을 곳이 추자도일겝니다.
벌써 새해도 두번째 달의 마지막 주입니다. ..
좋은날들과 ,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찌매듭님~ 일찍 와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조행기가 역시나 맛깔스러운 김치속
젖갈처럼 입안에서 눈에서 머리에서 맴도는것이 추자도가
그려집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시고 노모의 건강은 어떠신지
이런자릴 빌어 멋적게 안부 인사 드려봅니다, 같은 밥상이라도
시진속에 박혀있는 그런 밥상에 앉아 본지가 가물가물 합니다,
좋은분들과의 동행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조행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 드립니다, 멋집니다 ^*^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조행기가 역시나 맛깔스러운 김치속
젖갈처럼 입안에서 눈에서 머리에서 맴도는것이 추자도가
그려집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시고 노모의 건강은 어떠신지
이런자릴 빌어 멋적게 안부 인사 드려봅니다, 같은 밥상이라도
시진속에 박혀있는 그런 밥상에 앉아 본지가 가물가물 합니다,
좋은분들과의 동행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조행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 드립니다, 멋집니다 ^*^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
몇가지 복잡한 일이 생겨 정신이 없는 이즘입니다.
추자도 급하게 다녀 왔구요.....
노모의 건강은 이제 마음편히 받아들이는 것이 편하다 싶네요.
정신건강이나 다른 것은 이상이 없으니 오래오래 사실수 있어 다행이지만
보행이 불편한 것이 문제겠지요.
열심히 운동을 병행하지만 한계가 있을 것 같군요....
한동안 이렇게 웹상에서라도 뵙기가 어려웠는데 별다른 일이 있지는 않으실게라 생각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정말 빠르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
몇가지 복잡한 일이 생겨 정신이 없는 이즘입니다.
추자도 급하게 다녀 왔구요.....
노모의 건강은 이제 마음편히 받아들이는 것이 편하다 싶네요.
정신건강이나 다른 것은 이상이 없으니 오래오래 사실수 있어 다행이지만
보행이 불편한 것이 문제겠지요.
열심히 운동을 병행하지만 한계가 있을 것 같군요....
한동안 이렇게 웹상에서라도 뵙기가 어려웠는데 별다른 일이 있지는 않으실게라 생각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정말 빠르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
참오래전 사진 조황이지만... 뵙고 싶은 분이 여기 다있네여...
다도 이사장님... 피싱 보선이형 태은이형... 다들 뵙고 싶어 지네여...
이렇게 지난 조행기를 읽으니....^^
다도 이사장님... 피싱 보선이형 태은이형... 다들 뵙고 싶어 지네여...
이렇게 지난 조행기를 읽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