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둥살둥 5시간 반만에 가거도착 ..흐미.. 배앞 물칸에 물이차 낚시가방이며 옷가방 등 수장^^
힘들게 도착했지만 항상 느끼는것은 바닷바람의 상쾌함과 비릿한 이냄새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첫날 멀미기운도 있고 낚시대수장으로 선착장앞에서 심심풀이...^^ 첫날 강사장 조과물..큰것48정도
(12/9) 2일째 첫출조 빈지밖 작은여 전날 우측 빈지밖에서 52정도 감성돔 낚고 이날 62감성돔 다른
민밖집에서 낚았다는 소문들었음... 후에 인낚조황 참조 ...이날은 조류가 강하게 좌에서
우로 흘러가면서 제가 서있던 포인트까지 본류가 갰바위 가장자리까지 흘러 거의 낚시가 불가능
했으며 좋은 물때는 9물 이후 물때가 상당히 좋을것 같이 예상 됨.!! 이날은 찌만 4개 해먹었고
조황은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