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금산면
우리나라에 금산면은 많다.
허나 고흥에 금산면은 거금도 뿐이다.
흐린 날씬데도 어렴푸시 앞에 금산면 오천마을이 보인다.
그 주위로 가 보자.
거금도 인근엔 소록도, 허우도, 시산도, 등 수많은 섬들이 있다.
그런 여러곳 중에
이런곳도
낚시인은 미처 날띌 장소고
이런 곳은
꾼이 꿈에서도 그리는 장소다.
먹기 위해
어떤이는 손 맛을위해
계상 할수없는 돈으로
생산한 제품
회
맛을 모르면 않되고
돈을 알면 더욱 않되는것이 낚시
진정으로 낚시인이라고 느낄수록
부정 못할 定理이리라.
사람은 늙어 죽어서
흔적도 없어지겠지만
말없는 너는
모양으로 남기는구나.
그냥
단풍 아래서
狂니까
흔친 않지만 갯방구 돌도
명품으로 보이는구나
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