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자니 만재도 어느 갯바위에 앉아 찌를 흘리는 것 같은 편안함이 다가 오네요. 글과 사진 볼 때마다 나도 낚시 갈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찌매듭님 올리시는 글처럼 모두가 함께 보고 공감 할 수 있는 조행기를 올릴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지만 낚시 가면 고기 잡는데 열중 하다 보니 사진 찍을 여유도 없거니와 사실 디지털 카메라 하나 장만 하지 못했네요. 내년쯤엔 카메라도 장만하고 사진 올리는 것도 배워서 째매듭님의 흉내를 내 볼까 하는데 한수 지도해 주실꺼죠. 좋습니다. 사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설레네요.
에구... 이제 막, 오타 수정을 끝냈는데..... ^^;;
디카가 없다면 폰카라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폰카도 워낙 성능이 좋으니....
추자 가신다했죠?
다도의 만오님은 잘 있는지?!
내년에는 꼭, 노른여에서 돗벤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자 잘 다녀 오세요~~~~~~~~ ^^//
디카가 없다면 폰카라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폰카도 워낙 성능이 좋으니....
추자 가신다했죠?
다도의 만오님은 잘 있는지?!
내년에는 꼭, 노른여에서 돗벤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자 잘 다녀 오세요~~~~~~~~ ^^//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참으로 진솔한 조행깁니다.
몸살기로 찌부덩한 몸!
찌매듭님 조행기로 가뿐해 진듯한 느낌 입니다^^
비가 그쳤으니,
내일부턴 쇠똥과의 전쟁을 또 치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뵙는날까지 강건 하시기를,,,,,,,
참으로 진솔한 조행깁니다.
몸살기로 찌부덩한 몸!
찌매듭님 조행기로 가뿐해 진듯한 느낌 입니다^^
비가 그쳤으니,
내일부턴 쇠똥과의 전쟁을 또 치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뵙는날까지 강건 하시기를,,,,,,,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제법 가을 기분이 나는군요.
건강에 신경써야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
몸살이 떨어지면 독감예방접종부터 하셔야죠?!
눈을 뜨면 보이는 업에서 벗어날 때가 언제일진 몰라도
산다는 것이 모두 고만고만한게 사람사는 일이다 보니
어차치 하는 일을 기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이제는 제법 가을 기분이 나는군요.
건강에 신경써야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
몸살이 떨어지면 독감예방접종부터 하셔야죠?!
눈을 뜨면 보이는 업에서 벗어날 때가 언제일진 몰라도
산다는 것이 모두 고만고만한게 사람사는 일이다 보니
어차치 하는 일을 기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사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와 오후일을 시작합니다.
으슬한 날씨지만 저녁에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좋은날만 이어지시길~~~~~~~~~~~~```
이제사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와 오후일을 시작합니다.
으슬한 날씨지만 저녁에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좋은날만 이어지시길~~~~~~~~~~~~```
누구나 표현의 방법이 달라서 그렇지
자기만의 특별한 조행기가 있을겝니다.
보고, 느낀데로 일기 같이 적다보면 되지않겠어요? ^^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자기만의 특별한 조행기가 있을겝니다.
보고, 느낀데로 일기 같이 적다보면 되지않겠어요? ^^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만재도를 안가보신듯합니다.
내일 비소식이 있던데 수온이 약간 내려가면
감성돔이 모습을 보이겠지요...
부시리가 빠져나가며 남은 참돔들도 마지막 화이팅을 시작할겝니다.
시간이 되시면 만재도를 한번 찾아보심도 좋겠지요.
좋은 밤되시길....................
내일 비소식이 있던데 수온이 약간 내려가면
감성돔이 모습을 보이겠지요...
부시리가 빠져나가며 남은 참돔들도 마지막 화이팅을 시작할겝니다.
시간이 되시면 만재도를 한번 찾아보심도 좋겠지요.
좋은 밤되시길....................
찌매듭님,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저녁은 이제 쌀쌀합니다,
만재도 시리즈가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진실로 장박
낚시 하고 돌아온 조행기 냄새가 오늘 새벽 현재 갈무리하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게끔 만드는것 같습니다, 너무 조용한
새벽에 혼자 깨어 님의 조행기 음악에 심취해서 흐뭇해 하는
이시간 너무나 좋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표현 하는 님의 감성에
감동이 밀려오며 어느날 홀연히 떠나고픈 마음이 메아리 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만재도 시리즈가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진실로 장박
낚시 하고 돌아온 조행기 냄새가 오늘 새벽 현재 갈무리하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게끔 만드는것 같습니다, 너무 조용한
새벽에 혼자 깨어 님의 조행기 음악에 심취해서 흐뭇해 하는
이시간 너무나 좋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표현 하는 님의 감성에
감동이 밀려오며 어느날 홀연히 떠나고픈 마음이 메아리 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내일 비가 오신다니 기온이 좀 더 내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수능일이 보름정도 남았으니 추우려면 여유가 있을 것 같구요
꼭 수능일이 되면 몹시 추워져 학부모의 가슴을 태우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어찌 시간이 되어 5박6일의 시간을 가졌지만 떠나오는 마지막날은
항상 좇기다 보니 제대로 낚시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오전 11시 철수면 만재도에서는 이 날의 물때에 맞춘 시간을 볼수도 없구요...
가거도와 같이 이쪽은 늘 이렇다 보니 마지막 날은 허망하게 보내곤합지요....
야영을 할 수 있는 따뜻한 때라면 전날의 밤낚시를 이어하며 철수시간을 맞추기도 하지만
감성돔철에는 좀 아까운 시간이 되기도 하더군요
마눌이 좀더 부려먹을만하다 생각하는지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보채곤합니다 ^^;;
아직 수능일이 보름정도 남았으니 추우려면 여유가 있을 것 같구요
꼭 수능일이 되면 몹시 추워져 학부모의 가슴을 태우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어찌 시간이 되어 5박6일의 시간을 가졌지만 떠나오는 마지막날은
항상 좇기다 보니 제대로 낚시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오전 11시 철수면 만재도에서는 이 날의 물때에 맞춘 시간을 볼수도 없구요...
가거도와 같이 이쪽은 늘 이렇다 보니 마지막 날은 허망하게 보내곤합지요....
야영을 할 수 있는 따뜻한 때라면 전날의 밤낚시를 이어하며 철수시간을 맞추기도 하지만
감성돔철에는 좀 아까운 시간이 되기도 하더군요
마눌이 좀더 부려먹을만하다 생각하는지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보채곤합니다 ^^;;
찌매듭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군요.세월은 늘 바람처럼 날려 가는데 우리인생은
그 세월의 흐름에 이끌러 어느새 허연 백발이 무성 합니다.세월이 싫어 바다에 앉아
그옛날의 아련한 추억속을 헤메 봅니다. 흐른 그세월속에 문득 꿈을 깨면 젋은 시절
낚시를 좋아 하셨던 아버님 얼굴이 떠올라 가슴 아파 혼자 눈물 지어 봅니다.
살아 계셨을 때 그 좋아하던 낚시, 먼 원도권 한번 못 모셨던 것이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자식으로서 못다한 사랑과 마음을 다 헤아려 드리지 못한 자신의 무능함이 돌아가신 뒤에
야 깨달은 것이 섧디 슬픕니다.인생은 끝없는 번뇌와 번민속에 살지만,자식에 대한 사랑
만큼이나 부모님 높은 은혜 우리 다 이룰수 있을지,늘 자신만 아는 자식, 마음 아파 울지
만 세월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을 뿐 더러 가슴 아픈 회한을 영원한 지워 버리지 않네요.
찌매듭님! 늘 편한 마음에 넋두리 없는 소리 늘어 놓고 부끄러워 집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바라며,............님의 좋은 조행기와 음악에 취하여,
그 세월의 흐름에 이끌러 어느새 허연 백발이 무성 합니다.세월이 싫어 바다에 앉아
그옛날의 아련한 추억속을 헤메 봅니다. 흐른 그세월속에 문득 꿈을 깨면 젋은 시절
낚시를 좋아 하셨던 아버님 얼굴이 떠올라 가슴 아파 혼자 눈물 지어 봅니다.
살아 계셨을 때 그 좋아하던 낚시, 먼 원도권 한번 못 모셨던 것이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자식으로서 못다한 사랑과 마음을 다 헤아려 드리지 못한 자신의 무능함이 돌아가신 뒤에
야 깨달은 것이 섧디 슬픕니다.인생은 끝없는 번뇌와 번민속에 살지만,자식에 대한 사랑
만큼이나 부모님 높은 은혜 우리 다 이룰수 있을지,늘 자신만 아는 자식, 마음 아파 울지
만 세월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을 뿐 더러 가슴 아픈 회한을 영원한 지워 버리지 않네요.
찌매듭님! 늘 편한 마음에 넋두리 없는 소리 늘어 놓고 부끄러워 집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바라며,............님의 좋은 조행기와 음악에 취하여,
답글이 늦었습니다~~~~~~~~
노모가 급작스럽게 무릅수술을 하시게 되어
이 몇일 바빴었나봅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보름정도의 회복기간을 거쳐 재활운동을 시작하여야한다니
한동안은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친께서도 낚시를 즐기시어 같이 다니기도 했었지만
힘이 주시니 다니시기가 쉽지않으셨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팔당호에서 엄청난 양의 붕어를 잡아왔는데
그 씨알과 마릿수에 감탄하시고 꼭 한번 데려가 주시기을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셨었지요...........
잠시 울적하셨었던 모양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간다니 아름다운 산행이라도 한번 나서시면 어떨까요?
이 밤을 숙면으로 드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노모가 급작스럽게 무릅수술을 하시게 되어
이 몇일 바빴었나봅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보름정도의 회복기간을 거쳐 재활운동을 시작하여야한다니
한동안은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친께서도 낚시를 즐기시어 같이 다니기도 했었지만
힘이 주시니 다니시기가 쉽지않으셨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팔당호에서 엄청난 양의 붕어를 잡아왔는데
그 씨알과 마릿수에 감탄하시고 꼭 한번 데려가 주시기을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셨었지요...........
잠시 울적하셨었던 모양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간다니 아름다운 산행이라도 한번 나서시면 어떨까요?
이 밤을 숙면으로 드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할일없는 일요일 ... 일찌감치 컴터를열고 매듭님의 조행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
저도 지금보다는 조금더 소시적에는 야영도 무척 즐겼습니다만 이제는 야영을 할려고해
도 마땅한 파트너가 없어서 언제나 마음 뿐이랍니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도 지금보다는 조금더 소시적에는 야영도 무척 즐겼습니다만 이제는 야영을 할려고해
도 마땅한 파트너가 없어서 언제나 마음 뿐이랍니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벌써 전지찌와 캐미라이트의 불빛이 주는 야영낚시의 즐거움을
버리시려는건 아니시겠죠? ^^;;
정말 야영낚시를 하려면 파트너가 중요합니다.
그 멀리까지 가서 아까운 시간을 축낸다는건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같더라구요....
야영낚시가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그에 따른 준비와 체력등이 따라주어야하는데
젊은 축들이 더 야영을 견디지 못하는듯합니다.
많은 준비물을 마련하기도 어렵고 꾀가 나는가봅니다.
모기에 대한 것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구요....
혼자 나가는 야영이라면 선장도 걱정을 하기에 누구라도 하나 꾀차긴합니다만
오히려 뒤치다꺼리에 더 바쁘게 하니 옆에 있다는 것 밖에는 도움이 안될때도 있지만
원도권 밤낚시가 쉽지는 않습니다.
좋은날만 이어지시길~~~~~~
버리시려는건 아니시겠죠? ^^;;
정말 야영낚시를 하려면 파트너가 중요합니다.
그 멀리까지 가서 아까운 시간을 축낸다는건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같더라구요....
야영낚시가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그에 따른 준비와 체력등이 따라주어야하는데
젊은 축들이 더 야영을 견디지 못하는듯합니다.
많은 준비물을 마련하기도 어렵고 꾀가 나는가봅니다.
모기에 대한 것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구요....
혼자 나가는 야영이라면 선장도 걱정을 하기에 누구라도 하나 꾀차긴합니다만
오히려 뒤치다꺼리에 더 바쁘게 하니 옆에 있다는 것 밖에는 도움이 안될때도 있지만
원도권 밤낚시가 쉽지는 않습니다.
좋은날만 이어지시길~~~~~~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조행깁니다.
가거도 갈때..언젠가는 만재도엘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사진으로나마 한번 다녀온것 같군요
낚시에 대한 생각과 사고가 깊으신분 같아서 동질감(?)도 느낍니다.
변함없는 낚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을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요...
가거도 갈때..언젠가는 만재도엘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사진으로나마 한번 다녀온것 같군요
낚시에 대한 생각과 사고가 깊으신분 같아서 동질감(?)도 느낍니다.
변함없는 낚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을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요...
에구~~~~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가거도를 다니시면서 만재도가 보이면 궁금증이 나셨나 봅니다.
가거도를 가느냐? 만재도를 가느냐 갈등이 생기기는합니다.
지금이야 아무리 교통편이 좋아졌다지만 한 물골 더 넘어야하는 가거도 가기가 쉽지가 않군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져야만 가거도를 생각하게 되니까요....
감성돔 시즌이 열리는데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군요...
12월 초에 짧은 시간이라도 낼 수가 있을려는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건강 살피시고 즐거운 날만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가거도를 다니시면서 만재도가 보이면 궁금증이 나셨나 봅니다.
가거도를 가느냐? 만재도를 가느냐 갈등이 생기기는합니다.
지금이야 아무리 교통편이 좋아졌다지만 한 물골 더 넘어야하는 가거도 가기가 쉽지가 않군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져야만 가거도를 생각하게 되니까요....
감성돔 시즌이 열리는데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군요...
12월 초에 짧은 시간이라도 낼 수가 있을려는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건강 살피시고 즐거운 날만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