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가거도나 만재도에서는 돌돔을 깨돔이라고 부르며
도랑에서 퍼내듯 상당히 많은 양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2000년 초만해도 넉넉했으나 근래에 많이 줄어 들다보니 가뭄에 콩나듯했지요
디카나 인터넷이 발달하며 이런 세상으로 변해갑니다.
아까운 연예인의 죽음같은 것도 생기는 악습도 생겨났구요..
죽을 용기가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지요.....
또 주말입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도랑에서 퍼내듯 상당히 많은 양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2000년 초만해도 넉넉했으나 근래에 많이 줄어 들다보니 가뭄에 콩나듯했지요
디카나 인터넷이 발달하며 이런 세상으로 변해갑니다.
아까운 연예인의 죽음같은 것도 생기는 악습도 생겨났구요..
죽을 용기가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지요.....
또 주말입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시대가 많이 변했죠? ^^
천재와 둔재는 종이 한장 차이라니
그저 보고 느끼는데로 옮겨보고있답니다.
누구나 드라마같은 일이 몇개식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유행가 가사나 연속극의 일들이 어쩜, 나와 같냐는 소리는
주위에서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표현의 방법이 약간씩 다를뿐일게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천재와 둔재는 종이 한장 차이라니
그저 보고 느끼는데로 옮겨보고있답니다.
누구나 드라마같은 일이 몇개식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유행가 가사나 연속극의 일들이 어쩜, 나와 같냐는 소리는
주위에서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표현의 방법이 약간씩 다를뿐일게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년전(2006년) 8월초에 중간 간여 야영 들어가서 낚시했더랬죠. 목줄 2.5호에 참갯지렁이 찌낚시로 30 중반의 돌돔 7수 했던 다음날 찌매듭님이 야영 들어 오신걸 조행기 보고 알았습니다. 저희도 치운다고 했는데 버린 목줄과 바늘이 남아 있었나 봐요. 게고동과 껍데기는 앞에 낚시 한분들의 흔적인데 저희도 물바가지로 씻는다고 하긴 했는데...
만재도가 발판 편한 곳이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중간 간여의 야영 낚시 정말 힘들더군요. 침낭 두개 펼 공간도 없이 깔고 앉아 여름 짧은 밤을 보내기에도 무슨 군대에서 특수 훈련 받는 것처럼. 올해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고 내년 여름 쯤엔 시간 길게 잡아 두루 두루 살펴 보고 싶고 가기전에 찌 매듭 님에게 중간 간여 포인트 교육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야영 낚시에서는 수심 2m에서도 돌돔들이 물어 주는 희안한 포인트였습니다.
만재도가 발판 편한 곳이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중간 간여의 야영 낚시 정말 힘들더군요. 침낭 두개 펼 공간도 없이 깔고 앉아 여름 짧은 밤을 보내기에도 무슨 군대에서 특수 훈련 받는 것처럼. 올해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고 내년 여름 쯤엔 시간 길게 잡아 두루 두루 살펴 보고 싶고 가기전에 찌 매듭 님에게 중간 간여 포인트 교육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야영 낚시에서는 수심 2m에서도 돌돔들이 물어 주는 희안한 포인트였습니다.
중간여는 그리 편하질 않죠 미끄럽고....
몇번 넘어져서 까지기도 했구요
일행의 쿨러까지 두개를 붙여놓고 새우잠을 자기도 했구요...
그래도 돌돔장대, 원투, 농어루어, 감생이, 우럭 포인트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좋은 곳이죠.... 뒷쪽의 웅덩이 또한 묘하지 않습니까?!
간조때의 고기는 미끄러운 곳을 내려가기가 귀찮으니 어지간한 것들은 그냥 들어 올리는 것이 편하구요...
물론, 좀, 강한 대와 채비라면요.....
물이 뒤로 빠져 나갈때도 잘되는데
전유동이나 잠수찌를 다룰줄 아는 중급자 정도라면
참돔을 마릿수로 낚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바쁘게 왔다갔다하려면 다리에 알박이고 미끄럼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별스런 일만 안생기면 월요일은 만재도를 밟을 것 같아요.
좋은 주말되시길...
몇번 넘어져서 까지기도 했구요
일행의 쿨러까지 두개를 붙여놓고 새우잠을 자기도 했구요...
그래도 돌돔장대, 원투, 농어루어, 감생이, 우럭 포인트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좋은 곳이죠.... 뒷쪽의 웅덩이 또한 묘하지 않습니까?!
간조때의 고기는 미끄러운 곳을 내려가기가 귀찮으니 어지간한 것들은 그냥 들어 올리는 것이 편하구요...
물론, 좀, 강한 대와 채비라면요.....
물이 뒤로 빠져 나갈때도 잘되는데
전유동이나 잠수찌를 다룰줄 아는 중급자 정도라면
참돔을 마릿수로 낚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바쁘게 왔다갔다하려면 다리에 알박이고 미끄럼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별스런 일만 안생기면 월요일은 만재도를 밟을 것 같아요.
좋은 주말되시길...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새로운 첫주가 열리는 날입니다.
지금은 새벽이구요... ^^;;
만재도를 가기 위하여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시간이 여유가 생겼으니 넉넉한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새로운 첫주가 열리는 날입니다.
지금은 새벽이구요... ^^;;
만재도를 가기 위하여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시간이 여유가 생겼으니 넉넉한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찌매듭님, 조행기속에 그려지는 하얀 포말이 가슴속을 때립니다,
울산에 주주모임 참석차 갔다가 방금 돌아와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사진속의 돌돔, 쓸개주 한잔 했어면 원이 없겟습니다만 언제 먹어보고
안먹어본지가 꽤 된듯합니다, 손가락 굵기로 성큼성큼 썰어서 초장에
찍어 소주와 갯바위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캄캄한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이라도 세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얀 고무신 새롭기도 하고
동네 아낙네들의 모습도 정겨움에 배가 되고 일조를 하는 풍경, 음악
잘 감상하고 피곤한 육신 오늘은 그만 잠에 취해 볼까 합니다.
수필집이라도 한번 내보시는것이 어떠 하온지요~~~
울산에 주주모임 참석차 갔다가 방금 돌아와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사진속의 돌돔, 쓸개주 한잔 했어면 원이 없겟습니다만 언제 먹어보고
안먹어본지가 꽤 된듯합니다, 손가락 굵기로 성큼성큼 썰어서 초장에
찍어 소주와 갯바위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캄캄한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이라도 세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얀 고무신 새롭기도 하고
동네 아낙네들의 모습도 정겨움에 배가 되고 일조를 하는 풍경, 음악
잘 감상하고 피곤한 육신 오늘은 그만 잠에 취해 볼까 합니다.
수필집이라도 한번 내보시는것이 어떠 하온지요~~~
지금은 새벽입니다.
천사와 노모의 재가로 만재도를 다녀오게 되었기에
목포의 낚시점에서 출발대기 중이구요 ^^;;
물론, 마나님의 묵인도 이번에는 넉넉하기에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북항에서 출발을 한다는군요요.
열명이 안되는 인원이라니 선실이 넓직하겠습니다.
어떤 조과를 볼수있을진 모르지만
무탈이 우선이니 욕심을 앞세울 필요는 제쳐두겠습니다.
선장님의 감으로는 날씨는 좋겠다는군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천사와 노모의 재가로 만재도를 다녀오게 되었기에
목포의 낚시점에서 출발대기 중이구요 ^^;;
물론, 마나님의 묵인도 이번에는 넉넉하기에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북항에서 출발을 한다는군요요.
열명이 안되는 인원이라니 선실이 넓직하겠습니다.
어떤 조과를 볼수있을진 모르지만
무탈이 우선이니 욕심을 앞세울 필요는 제쳐두겠습니다.
선장님의 감으로는 날씨는 좋겠다는군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지난주 주주모임에 갔다왔는데 한편으론 슬그머니 만재도생각이 들쑤시며 일어서더군요.ㅎㅎ.. 즐낙하시길...참! 닉을 곡리진인에서 지인으로 개명했씀니다,
닉을 바꾸셨군요?!
만재도 잘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좋은 편이었고 철수하는 날에만 거의 주의보상황이라
나오는 길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아줌마가 알고서 쑤어줬을까요?
철수날에는 의례적으로 홍합죽을 점심으로 내주는데
이날은 해삼에 전복까지 들어있어 멀미에 도움이 된듯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에 들어선 느낌이었습니다.
부시리만 조금빠지면 참돔철이 되겠습니다.
약간의 수온변동탓에 돌돔은 기복이 있었던듯하구요...
열기와 부시리, 대물 볼락으로 제법 재미를 보아 양손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낚시라는 것이 꼭 큰고기만 목적이 아니겠지요.
피로가 풀리는데로 다녀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합니다.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만재도 잘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좋은 편이었고 철수하는 날에만 거의 주의보상황이라
나오는 길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아줌마가 알고서 쑤어줬을까요?
철수날에는 의례적으로 홍합죽을 점심으로 내주는데
이날은 해삼에 전복까지 들어있어 멀미에 도움이 된듯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에 들어선 느낌이었습니다.
부시리만 조금빠지면 참돔철이 되겠습니다.
약간의 수온변동탓에 돌돔은 기복이 있었던듯하구요...
열기와 부시리, 대물 볼락으로 제법 재미를 보아 양손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낚시라는 것이 꼭 큰고기만 목적이 아니겠지요.
피로가 풀리는데로 다녀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합니다.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일주일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마침 천사가 오셔서 오랜만에 장박을 다녀오게됐지요.
사실, 5박6일정도의 시간을 내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과 집안의 대소사도 걸림이 없어야하고 건강과 또 기타 다른 모든 것들이 맞아떨어져야하니
8자가 편한 사람이라도 쉽지가 않은 것이 바다낚시인가합니다.
이번에는 노모와 천사의 협조가 있었고
어찌된일인지 마눌이 너그러히 마음을 펼쳐서 가능했겠지요.
천사의 방문이 내녕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장박은 당분간 힘들지싶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마침 천사가 오셔서 오랜만에 장박을 다녀오게됐지요.
사실, 5박6일정도의 시간을 내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과 집안의 대소사도 걸림이 없어야하고 건강과 또 기타 다른 모든 것들이 맞아떨어져야하니
8자가 편한 사람이라도 쉽지가 않은 것이 바다낚시인가합니다.
이번에는 노모와 천사의 협조가 있었고
어찌된일인지 마눌이 너그러히 마음을 펼쳐서 가능했겠지요.
천사의 방문이 내녕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장박은 당분간 힘들지싶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건승하신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한동안 조행기에서
매듭님의 이름을 볼 수없어.. 궁금도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아울러 노모님의 건승하심도 빌어드립니다..... ^^
매듭님의 이름을 볼 수없어.. 궁금도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아울러 노모님의 건승하심도 빌어드립니다..... ^^
흑기사님도 오랜만에 뵙습니다~~~ ^^
금년에도 태도나들이를 가시려는지요?!
태도에서 만났던 큰씨알의 볼락은 아니었지만
남녘에서라면 눈이 휘둥그래질만한 큰재미의 볼락낚시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항시 떠나고 보면 무언가가 준비물이 빠지기 마련인데
고기를 붙드는 강호손&거북손인가? 를 놓고간 것이 후회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출발하기전날 짐을 챙기며 이것을 갖고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 번잡을피하자고 했던 것이
양손에 상처를 가득입고서야 후회를 했으니까요...
금년에는 장박낚시는 더 이상 힘들겠지만
2~3박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는 한번 더 , 만재도 행이 있을것 같습니다.
첫 감성돔이 붙는 11월경에요...
만재도 한번 가셔야죠?!
좋은밤 되시길....
금년에도 태도나들이를 가시려는지요?!
태도에서 만났던 큰씨알의 볼락은 아니었지만
남녘에서라면 눈이 휘둥그래질만한 큰재미의 볼락낚시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항시 떠나고 보면 무언가가 준비물이 빠지기 마련인데
고기를 붙드는 강호손&거북손인가? 를 놓고간 것이 후회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출발하기전날 짐을 챙기며 이것을 갖고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 번잡을피하자고 했던 것이
양손에 상처를 가득입고서야 후회를 했으니까요...
금년에는 장박낚시는 더 이상 힘들겠지만
2~3박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는 한번 더 , 만재도 행이 있을것 같습니다.
첫 감성돔이 붙는 11월경에요...
만재도 한번 가셔야죠?!
좋은밤 되시길....
편안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맘을 편하게 하고, 차분히 가라앉게 합니다.
이번에 만재도에 도 들어가셨으니 고기도 넉넉히 잡으시고, 조행기 또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사연들이 올라올지 기대됩니다.
저는 내년 10월경에 시간을 내어 가거도나 만재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가 되어야 맞아떨어지는 것이 제게 있거든요.
여하튼 제가 글 올리는 지금 만재도에 계시겠습니다.
밤하늘의 별도 많이 세시고, 정도 듬뿍 받아 오시기 바랍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맘을 편하게 하고, 차분히 가라앉게 합니다.
이번에 만재도에 도 들어가셨으니 고기도 넉넉히 잡으시고, 조행기 또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사연들이 올라올지 기대됩니다.
저는 내년 10월경에 시간을 내어 가거도나 만재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가 되어야 맞아떨어지는 것이 제게 있거든요.
여하튼 제가 글 올리는 지금 만재도에 계시겠습니다.
밤하늘의 별도 많이 세시고, 정도 듬뿍 받아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고기를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나누어 주겠다고 열심히, 성의껏 잡는데로 가져오라는 마눌의 엄명이 핸드폰을 울려왔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개인냉장고와 집의 냉장고에 담을 곳이 없을 정도로 가득찼으니까요...
다녀온 짐정리를 하려면 사날은 씨름을 해야할 것같군요.
천사도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 흰머리가 성성하니 내년에도 방문이이어질지는 알수가 없기에
하루하루를 성의껏 보냈습니다만
집안일만 잘 거든다면 협조를 하겠다는 마눌의 말이 의심스럽기도 했었구요... ^^;;
해마다 10월 초순경이면 특별한 날이 있기에 행사를 할 권한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선장과 민박집 아저씨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는데
그 뒤에는 아주머니들의 압력도 많이 작용했기에 특이한 날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나누어 주겠다고 열심히, 성의껏 잡는데로 가져오라는 마눌의 엄명이 핸드폰을 울려왔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개인냉장고와 집의 냉장고에 담을 곳이 없을 정도로 가득찼으니까요...
다녀온 짐정리를 하려면 사날은 씨름을 해야할 것같군요.
천사도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 흰머리가 성성하니 내년에도 방문이이어질지는 알수가 없기에
하루하루를 성의껏 보냈습니다만
집안일만 잘 거든다면 협조를 하겠다는 마눌의 말이 의심스럽기도 했었구요... ^^;;
해마다 10월 초순경이면 특별한 날이 있기에 행사를 할 권한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선장과 민박집 아저씨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는데
그 뒤에는 아주머니들의 압력도 많이 작용했기에 특이한 날을 보냈습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곁들이는 음악의 선곡을 잘 하시네요.
조행기를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제게는 마지막 남은 곳이 소 흑산권인데 올 겨울 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소 흑산권의 조행이 끝날 쯤이면 민물로 돌아갈 것 같아 머뭇머뭇 ......
하긴 한 두해로 끝나는 것이 있나요?
거문권 파는데만 벌써 6~7년인데... ㅎㅎ
이쯤해서 무식함을 드러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악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런데 곁들이는 음악의 선곡을 잘 하시네요.
조행기를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제게는 마지막 남은 곳이 소 흑산권인데 올 겨울 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소 흑산권의 조행이 끝날 쯤이면 민물로 돌아갈 것 같아 머뭇머뭇 ......
하긴 한 두해로 끝나는 것이 있나요?
거문권 파는데만 벌써 6~7년인데... ㅎㅎ
이쯤해서 무식함을 드러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악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남은 곳이 흑산권이라면 아직도 민물낚시를 다시 즐기시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합니다 ^^;;
저도 민물낚시를 즐겨서 진주 남강댐만도 수십번 가보기도 했습니다.
팔당호와 함께 찌올림이 제일입지요.....
소양호의 몇곳도 오래 다닐만 하구요....
많은 저수지와 댐낚시를 즐겨서 붕어낚시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가볼만한 민물터가 많이 줄었습니다.
거문권(주로 거문도만)과 추자권, 외연도권을 다닌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흑산권은 시간이 더 오래걸릴듯합니다.
가거도와 태도, 만재도, 홍도를 섭렵하면 대흑산도를 가보아야 할텐데
아직 대흑산도는 잘 알지 못하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추자가 많이 상했다고는 하나 언젠가는 다시 가볼만 할게구요
아직도 가볼만한 곳도 남아있습니다.
거문도는 더 나이가 들어 갯바위에 설 힘이 줄었다해도 그때를 대비하여
편히 가두리나 산판낚시를 할 곳이 많기에 접어두고있는 편입니다.
팔뚝만한 전갱이와 다른 어종들도 많으니 정말 그 때를 기약하면 좋지않겠습니까?
이번에 만재도를 다녀오며 아직도 몰랐던 포인트도 몇곳 더 알게 되었으니
만재도 또한 몇년은 더 다닐만할듯합니다.
힘이 닿는대로, 여건이 허락하는만큼 낚싯대를 들게 되겠지요.
............................................................
어떤 음악을 들으면 어떤 글에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스크랩해 두는편입니다.
영화,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1990) 에 삽입되었던 OST 입니다.
배우인 케빈 코스트너가 직접 감독, 주연을 했던 영화였죠
그네들 나름대로 장황한 내용이 있는 것을 한번에 이해하기는 약간 난해한 점도 있지만
두어번 보면 이해가 갈듯합니다.
아웃오브아프리카와 같이 넓은 평원을 상대로 장황한 곡들이
잘 어울리는 음악들입니다.
오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날입니다.
좋은 소식으로만 가득한 날만 이어지시기를........
저도 민물낚시를 즐겨서 진주 남강댐만도 수십번 가보기도 했습니다.
팔당호와 함께 찌올림이 제일입지요.....
소양호의 몇곳도 오래 다닐만 하구요....
많은 저수지와 댐낚시를 즐겨서 붕어낚시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가볼만한 민물터가 많이 줄었습니다.
거문권(주로 거문도만)과 추자권, 외연도권을 다닌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흑산권은 시간이 더 오래걸릴듯합니다.
가거도와 태도, 만재도, 홍도를 섭렵하면 대흑산도를 가보아야 할텐데
아직 대흑산도는 잘 알지 못하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추자가 많이 상했다고는 하나 언젠가는 다시 가볼만 할게구요
아직도 가볼만한 곳도 남아있습니다.
거문도는 더 나이가 들어 갯바위에 설 힘이 줄었다해도 그때를 대비하여
편히 가두리나 산판낚시를 할 곳이 많기에 접어두고있는 편입니다.
팔뚝만한 전갱이와 다른 어종들도 많으니 정말 그 때를 기약하면 좋지않겠습니까?
이번에 만재도를 다녀오며 아직도 몰랐던 포인트도 몇곳 더 알게 되었으니
만재도 또한 몇년은 더 다닐만할듯합니다.
힘이 닿는대로, 여건이 허락하는만큼 낚싯대를 들게 되겠지요.
............................................................
어떤 음악을 들으면 어떤 글에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스크랩해 두는편입니다.
영화,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1990) 에 삽입되었던 OST 입니다.
배우인 케빈 코스트너가 직접 감독, 주연을 했던 영화였죠
그네들 나름대로 장황한 내용이 있는 것을 한번에 이해하기는 약간 난해한 점도 있지만
두어번 보면 이해가 갈듯합니다.
아웃오브아프리카와 같이 넓은 평원을 상대로 장황한 곡들이
잘 어울리는 음악들입니다.
오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날입니다.
좋은 소식으로만 가득한 날만 이어지시기를........
그렇겠죠? 한 두해로 끝날 일은 분명 아니죠.
바다에 낚싯대를 처음으로 드리운 게 1992년 제주
차귀도에서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하지만 아직 다닐 데가 많으니 민물로
돌아가려면 많은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ㅎㅎㅎ.
즐겁고 안전한 낚싯길되세요.
감사합니다.
바다에 낚싯대를 처음으로 드리운 게 1992년 제주
차귀도에서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하지만 아직 다닐 데가 많으니 민물로
돌아가려면 많은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ㅎㅎㅎ.
즐겁고 안전한 낚싯길되세요.
감사합니다.
낚시는 붕어에서 시작해 붕어로 끝난다는 옛말이 있지만
선배들은 세상이 변하여 이렇게 푸른산 맑은물이
이렇게 벗겨지고 흐리어질걸 예상하지 못하셨던 모양입니다.....
깊은 산속 소류지와 진도바닷가의 수로들은 그래도 당분간 견디어 주겠지만
점점 민물은 갈 곳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바다도 얼마나 버티어줄지.....
얼마전 파로호의 깊은 태산리를 다녀왔는데
그곳까지 찻길이 나다보니 배로만 갈 수 있던 곳이 한달음입니다.
아직까지 바다는 갈 곳이 있다보니 얼마간은 발길 둘 곳이 있을 것같군요
좋은 오후되시길.........
선배들은 세상이 변하여 이렇게 푸른산 맑은물이
이렇게 벗겨지고 흐리어질걸 예상하지 못하셨던 모양입니다.....
깊은 산속 소류지와 진도바닷가의 수로들은 그래도 당분간 견디어 주겠지만
점점 민물은 갈 곳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바다도 얼마나 버티어줄지.....
얼마전 파로호의 깊은 태산리를 다녀왔는데
그곳까지 찻길이 나다보니 배로만 갈 수 있던 곳이 한달음입니다.
아직까지 바다는 갈 곳이 있다보니 얼마간은 발길 둘 곳이 있을 것같군요
좋은 오후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