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진해로 칼치낚시 다녀왔읍니다.   칼치낚시는 처음하는거였읍니다. 친구놈이 손맛 죽여,,마리수죽여,, 그래서 칼치잡으러 다녀왔읍니다.^^ 그런데.....딱 한마디로 한다면 뻥 이었읍니다.나쁜 쉐이 ^^  하여튼 재밌는 날이었읍니다..낚시를 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선상낚시를 했었는데 잠깐 쉬는 시간에 선장님과 애기를 나누었는데 인터넷의 페해에 대해서 애기를 했었읍니다. 머 어떤분이 낚시배 선장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내용을 올린모양인데요 그후 그 낚시배의 생계가 어려워진 모양이었읍니다 ....그모습을 보니 마음이 영 불편했읍니다. 낚시하는 우리는 취미지만 그분은 생계인데..하는 생각이 집에오는 내내 마음이 편치않았읍니다. 분명 인터넷에 올린 그분도 이유야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는건 어떨지....물런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내돈 내고 내가 이런 된장같은 대우를 받아야되나? 하는 마음을 많이 가졌읍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댓글을 올려서 그 업으로하는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반대로 낚시객을 상대로 업을 하시는 분들도 생계이시니 너아니면 손님이 없나..하는식의 장사는 아닙니다. 부디 낚시하시는 분이나 그분들을 상대로 업을 하시는분이나 모두들 조금의 배려만 있으면 웃으면서 만나고 헤어짐니다..우리 모두 배려를 먹고 삽시다.... 어복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