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보미소입니다.
"돌돔대마왕"님도 여서도 출조 준비하고 계시군요 ^^"
여서도 정말 좋은 곳이죠. 예전에 비박(야영)이 가능할 때는 밤낚시하는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의 당일 낚시 출조도 즐겁지만, 낚시 시간이 짧아서 아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민박이라도 가능하면 좋으련만 혅재 여서도 내 종선배를 운영하는 민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ㅠㅜ
지금 계신 곳에서 완도까지는 거리가 제법 있어 보입니다. 말씀처럼 마음 맞는 분들과의 동출이면 운전, 경비 면에서 부담이 줄 것 같네요. 기상 좋은 날 꼭 한 번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낮아 내만권 낚시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아마 선장님도 비슷한 의미에서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당장은 조금 아쉬워도 그렇게 솔직한 선장님이시면 나중에라도 꼭 한 번 찾아뵙고 싶어지겠네요 ^^"
요즘 한낮에는 많이 더운 걸 보니 곧 수온이 오를 듯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항상 안낚하세요!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아직은 불안정한 수온이 들쭉날쭉한
조황을 대신하나 봅니다.
그렇다고 지금시기 여서도가면
누구나 막 잡아내진 못하겟지요.^^&
실력이 좋으셔서 잡아 내시는 것 입니다.
정성 가득한 장문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셧네요
올해는 수온 상승이 더딘 편이라 아마 5월 중순 까지는 도깨비 조황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전날 조황이 좋았다가, 다음날 저조하고......오전에 좋았다가 오후에 안 좋아지는 방식이 반복될 것 같아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다들 어렵다는 얘기들이네요. 빵가루 미끼를 이용한 내만 벵에돔 낚시 정도를 제외하면 뾰족한 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몇 번 가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수온이 안정적인 원도권도 큰 차이는 없는 듯했습니다. 바닥권에서 겨우 겨우 한 마리 씩 이삭줍기하는 느낌이었어요. 낚시 잘 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좀 애매합니다 ㅠ
회원님도 오늘 하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푹 쉬시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