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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새해를 맞고 둘쨋날 날씨가 좋아 부푼기대를안고
지세포로 출발해봅니다.
11시30분 출조시간에 맞춰 지세포에 도착하니
자주보는 지인들이 많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해림호에 탑승!!!!!!
나가면서 바다를보니 물색도 탁하고 바람도 많이 불지않고 느낌이 딱 옵니다 ㅎㅎㅎㅎ
어디에 내려볼까 이선장님과 지인들과 폭풍 협의에 들어갑니다.
결국 결론내지못하고 지심도로 출발.
3팀정도 하선하고
이선장님께서 서이말쪽 가보자고하시면서 방향을 트네요 ㅎㅎㅎ
언제나 좋은자리 내려주실려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이말쪽도 내릴만한 자리는 다 내려있네요.
시간이 애매해서 하선에 애를먹습니다.
서이말 초입에 다시 2팀 하선하고
저희는 샛피쪽으로 다시 들어와 하선을 하였습니다.
탁한물색등 바다 상황이 끝내주네요~~
잘뿔린 압맥8개에 파우더 2개 크릴2개로 잘비벼진 밑밥 준비끝.
지세포는 항상 장타낚시를 준비해야하기에 이렇게 준비한답니다.
오늘은 4시30분이 간조 물돌이라서
5시이후 입질받을걸로 예상하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끄심바리 채비로 스타트.
계속되는 잡어입질로 무한캐스팅중~~~ 역시 쉽지않네요.
죄측으로 가던물이 간조타임에 맞춰 멈춰섭니다.
이후 물이 너무 가질않고 멀리 캐스팅해서 발앞으로 끌어볼 생각으로
B전유동 채비로 바꿔봅니다.
5시이후 옥수수. 크릴이 살아서 돌아오는걸 확인후
긴장모드 돌입.
5시40분경 바닥찍고 대를들어 견제후 기다리니
원줄이 후루루루~~~~
이기분은 다들 아시죠 ㅎㅎㅎㅎㅎㅎㅎ
천천히 릴링해봅니다.
꾹 꾹 꾹~~
찌가 보일때쯤 살짝 옆으로 째주기를 바랬지만 5짜는 아님을 직감합니다.
같이 하선한 동생이 뜰채질을 해주네요. 땡큐~~
크릴로 입질!!
4짜중반쯤. 되어보입니다.
이후 집중해보았지만 전갱이가 붙어서 낚시를 접었습니다.
최근 샛피쪽도 고기가 많이 붙었다고 합니다.
터진고기도 많고 바늘도 펴지는등 1주일사이 사건사고가
많았다고 선장님께서 말씀해주시네요~~
최근 4시에서 6시사이 크릴에 입질을 잘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달려보세요~~!!!!!
지금이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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