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생이에서 진하게
손맛 보셧습니다.
집에서 진도까진 4.5시간이 걸리네요.
거리만 가깝다면 굳이 출조선을 타지 않아도
좋은데 멀어도 너무 멀더라구요.ㅎ
잘 보았네요.
4시간 30분이면 정말 먼 거리네요. 특히나 원도권 기상이 이틀 연속 좋기 쉽지 않고, 게다가 폭주기관차님 쉬는 날과 잘 맞아야 하니......생각해야 할 게 정말 많습니다 ㅠㅜ
저도 멀미가 심해서 사선 보다는 여객선을 타는 게 시간도 짧고, 더 힘들더라고요. 가격도 물론 저렴하고요. 좋은 포인트에 못 들어간다는 점이 아쉽기는 해도 이제는 대상어보다 출조 후의 피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나 초등 시기에는 어느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손맛을 볼 수 있으니 굳이 욕심을 안 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낚하시면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