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갯바위출조

갑자기 새벽  동생이 연락와서 아침7시쯤 낚시를 나가 봅니다 출발할때 수온이 28.5도 나옵니다

새벽 3시부터 배가 나갔다고하는데 많은 조사님들이 나가서 포인트는  비어있는 갯바위로 선장님이 내려주시고 비가 조금 내리지만 시원하게 낚시 시작합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 비가 올거라 에보가 되어있지만 좀 잡혀있어서 시원하기만 할거라 예상되지만 바다는 알수가 없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비가 내려서 한시간 쉬어가게 만듭니다 그리고 해가 뜨면서 아직은 뜨겁기만 합니다

다행히 손맛은 골고루 볼수 있었습니다 감성돔 물때는 잡어가 잠시 빠지고 안물때는 미끼가 사라집니다 수심10미터 중간  중간 수중여가 7-8미터 분포하고있어서 그사이로 지나가면 입질 받는 그런 패턴으로 들물때 낚시하고 철수합니다

오늘의 채비는 낚시대1호대 릴 3000번 찌는 00 잠길찌

콘스탄틴 원줄 2호 목줄 1.5 1.7호로 사용했습니다

다행이  동생이 사이즈 되는 감성돔 잡아서 기분좋게 철수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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