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무서운 너울이 치기 직전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는 순간이다  아아래사진은 대물중사가 파도가 많이 치면 긴꼬리들이 경계심이 약해지므로 이때 해야 한다고 .....그래서 이때 하다가 파도만 몇방 뒤집어썻당  오른쪽 골창으로 파도가 막 올라오기 시작하자 긴장한 모습이다 보는거 처럼 상당히 높은자리인데도 하얀 백파가 사정없이 부서진다  우리는 조금 후에 장비를 이동하기 시작했다 위에 저렇게 파도가 치기 직전의 바다다 얼마나 잔잔한가 이런 바다가 잡시후에 저렇게 변하고 만것이다
영천역은 낚시하기도 좋지만 뒤로 크게 도망갈곳도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곳이다  주로 참돔과 부시리 벵에를 노리고 들어오지만  대물과의 파이팅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전방 정면으로 멀리 원투쳐서 조류에 태우면된다  주로 3B정도의 찌에 전유동 분납을하면된다  무내미 오른쪽 끝 약간 떨어진여끝부분인데 왼쪽 끝에 길게 뻗은 수중여가 있으며 들물에 밑밥이 이쪽으로 쌓이면서 여기서 주 입질이 들어오지만 조류가 약할때는 왼쪽 아래 백파가 살짝 보이는 지점이 턱이있고 그 앞에서 벵에돔이 물어제낀다
여기는 돌돔 뻰찌와 벵에가 잘 잡히는 지역으로써 대물과의 파이팅은 최대 40미터정도 정면으로 멀리 캐스팅하여 한번 붙어볼만하다 주로 참돔이다 여기는 광필이 자리 일명 무내미 안쪽 높은자리이다 사방이 너무 미끄러운 바위로 되있어서 한번 빠지면 잡고 올라설만한 바위가 없다 너울이 왼쪽 갈라진 모서리를 때리면서 약간 뒤에서 때리기에 한눈 팔다가는 뒤에서 치는 너울에 맞고 바다로 떨어지기 십상이다 일단 바다에 떨어지면 약간 바위 아래쪽으로 그늘진곳으로 헤엄쳐서 돌아가면 올라설만한 바위가 있다  여기는 물이 들물에 무내미 쪽에서 휘감아 왼쪽에서 갈미나리쪽으로 뻗어나갈때에 참돔과 부시리 돌돔 벵에돔 대박으로 이어지는 포인트이다
단 물이 가지 않을때는 꽝으로 이어지는 포인트이기도 한다
전유동 수심 4미터에 좁쌀 한개 물리고 정면 살찍 찢어진데서 바로 코앞으로 멀리 장타치고 발밑에 밑밥 뿌리면 벵에가 쉽게 물고간다
무내미 안쪽 물내리는 자리인데 안쪽 포이트에 내려서 썰물에 이곳에 와서 샤워하고가면 그야말고 죽음이다  건너편 높은자리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  포인트는 없다 민장대 뽈락하면 신발짝이 가끔물어주지만 물이 들면 마땅히 피할데가 마땅하지않다 높은자리와 갈미나리 중간인데 발받침은 좋지않으나 농어 루어하기에 딱이다  뒤편으로는 절벽이고 거기서 시원한 바람이 위로 솟구쳐서 시원하기는 한데  재대로 앉아서 있기가 힘들다  이곳이 농어 포인트인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배 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장비 이동하기도 어렵고~정면 코앞으로 장타치고 끄어당기면 농어까지 같이 끌려온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선명도가 떨어지니 읽는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갈미나리 포인트입니다  여서도 대표적인 농어 루어 포인트이기도합니다 지금 사람이 서있는 뒤편은 참돔과 농어가 잘물며 왼쪽으로 볼락 포인트입니다 수심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수심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큰 무생이의 벵에돔과 돌돔 포인트로써 여기서 벵에돔을 잡지 못하면 그냥 가야 합니다
그 만큼 유명한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완전 들물에 너울기까지 있으면 꼼짝말고 걍 바다로 들어가시면됩니다  왼쪽 보이는 바위의 편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들물에 미쳐 피할 타임 놓치면 곤란한 경우를 당할 수있으므로 미리 피할 공간을 생각하고 낚시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핀장화 신고 여러명이 바다로 빠진자리며 정말 미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뒤로는 유명한 크무생이 포인트입니다  앞으로 약간 골짜기 진곳과 왼쪽 끝이 주 포인트입니다  물론 장타지요  그리고 밑밥은 정면 바로 턱만 념기시면되고요  최대한 멀리 쳐서 안으로 밀려드는 조류에 태우시면됩니다   농어도 잘무므로  농어입질이 시작되면 망설이지 마시고 르어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자리도 포인트 싸움이 치열한 곳으로써 가이드마다 자기 손님들 내려주고 싶어하는 자리입니다   떡바위 안쪽 ~ 1탄에서 설명했음 조폭바위   성여 위쪽의 기암 괴석으로써 멀리서 보면 한폭의 그림같음 거문도의 바위와 비슷하기도 함 성여 앞 뻔데기 진짜 뻔데기는 따로있지만 여기도 뻔데기라고함  봄철 참돔 대물 포인트로써  여기서 나오는 참돔은 대빵이 많음 성여 바깥쪽으로 흐르는 조류에 참돔 대물이 쭉 빨고 가는 여서도의 대표적인 포인트지만 들물엔 쥐약이다     크 무생이 안쪽 홈통으로써 주로 볼락과 벵에가 물기도하지만 무생이 자리 뺏기면 이곳에 돌돔꾼을 많이 내려주기도한다   떡바위 맞은편으로써 김문수프로자리의 왼쪽인데 오늘은 목포의 광장 낚시 나종연씨가 모셔다준 손님들이다 민박을 이용한 손님들이다  이 손님들 파도가 세어지기 전에 철수를 하였다  여서도의 유명한 낮은 떡바위다 단체 출조하기에 좋다 최소 8명이 낚시하는데 무리가없다  정면왼쪽 자리에 시멘트 바닥 보다도 더 평평한 바위가있어서 텐트치기에 좋으며 아무리 심한 파도라도 저기까지는 못간다  낮은 떡바위 왼쪽으로써 정면에 파도가 일어나는 부분에 한명 서서 할 수있는 자리가 있다 최대하 ㄴ찢어진자리 안쪽으로 채비를 던지면 볼락아님 벵에다  목줄찌 기본이다 저기서 바깥쪽으로는 아예 입질도없다  혀현지 어민이 아마 방학에 놀러온 자식들 데리고 농어잡이 하는게 보인다  농어 맥낚시다 정면으로는 벵에돔 낚시를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른다 뒤편으로 돌돔 뻰찌가 얼마나 많은지~~~ 민장대로 돌돔 뻰찌를 잡으면 좋은데 지금쯤 상당히 씨알이 커졌을것인데...   민박에서 사람들 철수시킨후 벌어진 사태다 한시간.... 만약 한시간만 더 있다가 철수했으면 정면하얀백파가 일어나는 지점에서 돌돔하던 사람들 한번에 다 쓸어가버렸을것이다 특히 배 접안 자체가 불가능하다  우린 사진아래 약간 튀어나온 바위쪽에서 했으니까 ..........그리고 끝에 보이는 보이는 부분이 그 유명한 해남나리이다  어렴푸시 한 사람 서서 낚시 하는게 보인다  한명 보이지만 사실 두명이다  이 사람들 죽은줄 알았는데 살았다  이 포인트는 물이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수시로 왔다 갖다 하는곳으로써 훈수가 지는 지역이 여러곳에 존재한다  하얀 백파가 일어나는 쪽으로는 고기없다 사진 왼족 제일 아래쪽이 긴꼬리 포인트면 바로 앞 수심이 10미터이상 나오면 먼곳은 17미터 이상인데 수심 3미터 준 목줄찌에 벵에돔이 물고 달려간다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우린 상당히 높은곳에서 낚시하는데도 너울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낚시대 끝부분이 긴고리 포인트이다     한밤중에 너울 심하게 치면 뒤편 절벽으로 넘어가버리는 포인트지만 바로앞이 벵에돔 이 잘나오는 자리다 해질 무렵에 목줄찌 조법으로 공략하면 빈작은 면한다높은자리 떡바위로써 왼쪽 튀어나온곳 수심이 들물에 2미터권인데 사진 중앙에 수중여가 있으며 그 여 주변에서만 벵에돔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높은 떡바위인데 포인트는 오른쪽 사진 아래 거기서 3명정도 가능하다  정면에 수중여가 건너편 떡바위까지 이어지는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채비 분실이 제일 많이 일어나며 여쏠림또한 많으며  벤자리가 나올때는 하루종일 벤자리  전갱이가 나오면 하루종일 전갱이 독가시치 나오면 하루종일 독가시치 등으로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낚시를 하기도하기도 하지만 어쨌던 할만한 포인트다 텐트 치기도 좋으며  야영하기도 정말 좋다  상당히 먼곳에 장타를치면  참돔과 긴꼬리들이 설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