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바칸전용 충전식 냉각기&12V기포기 들고 시험삼아 간만에 벵에돔과 긴꼬리 잡으러 선상을 나와 보았네요~

냉각기 와 기포기가 잘 작동하고 시간은 얼마나 가런지 테스트도 해보고 약5시간정도 낚시를 했으며 고기 올라오는데로 미리 셋팅해둔 냉각기 온도로 맞춰진 바칸 물칸으로 족족히 집어 넣어 봤습니다.

집에 가는 시간까지 더하면 총6시간 가량 사용을 했는데 그이상은 충분히 냉각기능이 잘 작동해 줍니다.





​집으로 복귀 할때는 요렇게 차량 트렁크에 냉각기와 기포기를 틀어 놓고 복귀



​대충 요런 모양이 연출되네요~



​압축기 RPM속도조절로 냉각속도도 조절이 가능하고 펌프가 따로 내장되어 있어서 바칸의 물을 흡입하고 냉각후 토출 기포기 강약 볼륨조절도 가능하네요.

온도는 평균15~17도 왔다갔다 셋팅을 했는데 바다 표층온도가 25도 온도에 예민한 생물들이라 움직임이 마치 슬로우모션 이네요 ㅎㅎ

활성도를 높일려면 잡힌 수심층 온도대로 셋팅후 냉각기를 가동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로 표층온도25도 셋팅온도는22~23정도면 바칸안에서 활성도가 높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집으로 복귀후 마리수로 잡힌10마리 이상의 벵에돔 한마리도 죽지 않았네요

물도 한번도 갈지 않고 잡는대로 집어넣고 6시간 이상 모두 살아 있다면 아주GOOD~ 고기들이 비좁아 터질텐데두요~^^



​녹색창에 바칸전용냉각기 충전식냉각기 검색하면 영상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