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3시간30분 ....똑같은분. ,천안에 사시는분 계시죠 ㅋ. 폭주기관차 라는분 ㅎㅎ
그분하고 진영이라는분하고....
진짜 고기보다 낚시라는걸 즐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돌돔대마왕님께서도....
편도 3시간30분이면 저같으면 안갑니다 ㅎㅎ
집에서 10 분만 차타고 나가면 바다인데....
아마 바다가까이에 살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출조전? 갯가마실전? 잠잘래도 잠도안오고 괜시리 이것저것 챙겨보기도하고 어디. 포인트 내리가 수심 몇미터..바람은 부나안부나...전유동,반유동 고민하기도하고. ....
갯가가기전엔 항상 마음은 콩밭에 있지요
고기 생각하면 낚시 절대 안한다는거..낚시인이라면 당연한거겠지요
고기보다 이것저것 장비챙기고 바닷가가서 거기에 맞는 채비 꾸리고 바늘묶고. 여기설까 저기서볼까 이리저리 나름대로 머리굴리고
시원하게 맘 맞는 사람들과 동질감,공감대..그게 낚시라는 단어에 모두 포함된다 생각됩니다
터지고 새로 매듭하고 캐스팅하고 목줄길이, 거다 목줄에 봉돌을 달어?말어?
심지어 제가 철수후에 소주한잔 하는거까지 ㅎㅎ
위에 눈. 많이 내렸네요
추워 진답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십시요~
대전사장님, 그날 데꾸내려서리...
말도몬하시고 미치고 환장했것 슈~~~ ㅋㅋㅋ
ㅌ=3333
꽝 조행기지만
역시나 너므 잼나게 즐감하고 갑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