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짝이되고 그나마 고기라도 나오면 웃으며 온다지만 고기도 않나오고..
한번 갈려고 마음먹었는데 역시나 접어야겠음니다..마음고생이 심하셨을듯 짐작이되네요
불쌍한 낚시꾼 ...그래도 고기만 나오면 또 달리죠..ㅎㅎ..초도로 좌표를 찍어봅니다...ㅎㅎㅎㅎ
내가선택해서 갔지만, 왠지,뭔가, 그놈의 손맛이 뭔지, 사람이 약해지네요..^^
그비싼 비용대비, 대접을받고자 하는게아니라, 정도껏 해야말을 않지요!!
손맛을떠나서, 기본이란걸 해야 낭중에 다시 한번 찾아,좋은생각을 갖고 다시 찾지요!!
태도나 가거도 민박 선장들이다. 잘못된 문화와 정서를 바로서게 하는 것이 참여의 의미라고 본다.
이에도 아랑곳 안고 다니는 이들이 개선되지 못하는 환경을 방치한다고 보여진다.
낚시꾼이라면 누구나라도 멋찌고 좋은 곳에서 대상어를 만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좋은 낚시문화가 정착 되어지도록 노력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낚시 할 곳없고 민박 정원도 넘어섰는데 계속 손님을 받겠다고 하는 민박 주인이나
선장. 사선업체들의 저급함과 상황이 어떠하든지 가고자하는 낚시꾼들이 만들어낸
아주 안좋은 낚시의 출조 문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4일차 되는날 사선배가 총4대가 그작은 태도 방파제에 들이되는데,어이가 없어서리, 편의시설 한곳도 없고
사람을 너무많이 받다보니 거의쓰러져가는 폐가에 , 여장을풀고 그것도 방바닥에는 벌레가 나뒹글고,화장실두개로 15명이쓰니 , 낚시다니면서, 한곳에 이렇게 많은 낚시꾼을 보는건 첨이라,아침에 나가보면 정말로 가관입니다
사람이 넘쳐나니, 당연 포인트라고 내려봐야, 옆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밑밥효과도 못보고, 암튼 최악의 상황
저녁에 해경뜨고난리나서 그많은사람 철수시키는데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원에 마춰서 철수했습니다.
포인트가 있고 없고는 그다음이고 손님처리할 능력이 안되면 손님을 받지를 말아야지...받는놈이나, 무조건 밀어넣는 가이드 및 점주넘들이나..일본 대마도 철수해서 몇년동안 태도에서만 낚시방송하신 유명하신분, 이제 대마도 오픈되니 또 거기로 가셨겠네요.
종선배및 민박집 정원이차면 들와있던 손님들 나가면 그 인원에맞춰 기상좋은 일수에맞춰 정원만큼만 손님들 채워받고 하였었는데..
가거도/태도 몇해전부턴 원주민들 돈욕심에 해도해도 너무하지요... ㅡㅡ
인원이 꽉찻으면 들와있는 손님들 일정에맞춰서 손님을받고 해야는데...
원주민들의 돈욕심에,,, 제작년부턴 가거도/태도 완전 아비규환???....
이미 민박집엔 먼저 입성한 꾼님들로 인원초과&한참 정원초과란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섬으로 들가는 꾼님들도 죄다 그 허무한 욕심들?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들가는게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낚수놀이가 좋다한들..
원주민들의
허무맹랑한 종선비&민박비 요구 갑질!!!
개념없는 원주민들에게 그먼 오지까지 들가서 꼬기한넘 더잡아 보겠다고 낚시를한다??....
이건 진짜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지.....
지극히 걘적이지만..
불과 7~8년전? 까지만해도
겨울철에 따스한 원도권들가면 원주민들의 순수하고, 때묻지않은 따스한 정을 몬잊어 단골 꾼님들은 년중, 겨울철만 오기를 학수고대하며 그리워하던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
요즘은 꾼들을 단지 돈으로만 생각하는구나.. 란 생각은 요즘은 꾼님들 누구나가 같은생각이지 싶습니다 ;;;
몇몇 유튭들도 문제지만,,,
변질되어가는 원도권 섬들...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시즌이라 사람이 많다고는 생각했는데, 전국조사님들이 다모인듯 북새통이며, 종선도 작아 30~40명 태우면
배가 중심을 잡지 못하니, 위험천만하며, 하루 세끼 밥나오는건 오전에 죽이나 누룽지탕이며, 도시락은 말할것도 없고
저녁엔 콩나물국에, 낚시꾼들이 잡은회나,잡어 말린거로 저녁뒤풀이 ㅠㅠ 몇일있어봤지만 매일 같은 메뉴...
문제는 이리 사람이 많은데 계속 사람을 퍼나르는게 문제며, 출조점도, 주말되면 4~5군데며,개인출조인들까지..
이리 조사님들이 많으니 포인트내리면 바로옆에 다닥다닥 붙어 있고 서로 품질 해대니, 내가고기라도 헷갈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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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꼴빵치느니 편하게 꼴빵치고 말려구요~ 기대가 크셨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다음엔 더 좋은곳에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갈텐데..
태도가서 고기 잡는건 고사하고 작은배에 파도와 너울까지 치니까
바로 가라앉는 느낌.. 정말 무서웠고..
돈주고 사서 고생하는 일에 참여하기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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