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짜 정말 멋지시네요,
서해 감시답게 체고가 어마무시하네요.
벌써 2마리의 5짜를 체포하시고 역시 실력자십니다.
어제 남당에서 삽시,화사 출조했었는데
대천배가 먼저와서 포인트에 들어가질 못했네요.
결국 꽝을 했습니다.ㅎㅎㅎ
물론 미천한 실력이 문제입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랫녁에 내려가는 것도 힘들고, 서해 감생이 잡아 먹게 나도 좀 데리고 다녀줘요.
얼마전엔 태안으로 학꽁치 잡으러 갔다 왔는데, 딸랑 6마리 잡았나. 휴~~~~
보이는데도 미끼를 탐하지 않아 학꽁치 잡으면서 좁살봉돌도 뗏다 붙였다. 수심을 내렸다 올렸다. 바늘을 더 작은거로 바꿔메고 참 많이도 노력했는데, 정말 안 물데요. ㅎㅎ
꽁치잡으면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 보기는 생전 첨이었다오.
어디가야 학선생 만날수 있을까?
여튼 나도좀 데리고 다녀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