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배를 타고 갔는데 친구가 4짜감성돔도 올립니다
역시 조업하는 손은 못따라 가나봅니다^^;ㅎㅎㅎㅎ

운좋게도 두번째 케스팅만에 감성돔이 올라옵니다^^
사이즈가30초반 정도 되네요ㅋㅋ

빵 좋은 3짜 전갱이도 올라옵니다


감성돔 총9마리 잡고 3마리는 살려주고 4마리는 가져오고 큰놈 2마리는 다음날 아침 경매장으로 동출이네요ㅋ
잘못하지만 회를 떠 봤습니다.^^;




졸깃한 감성돔회 살많은구이 진하고 구수한 지리탕까지..
친구와함께 의리의리 하면서 소주도 한잔 캬~
맛난 입맛까지 봅니다^^

외포에 생명체확인하러 가보았는데..ㅋ
감성돔과 어자원은 풍부한거 같네요!ㅎㅎㅎㅎㅎ
오랬만에 친구랑 즐겁고 힐링되는 낚시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