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들이 많이들힘들어하신다더라구용ㅎ
저희사이에조과가중요합니까? ㅎㅎ
신나게또하루보낸게 젤큰보람이죵
고생하셨습니더 ㅎㅎ
말씀처럼 어딜가나 조과가 신통치않네요.
어디로 움직여야할지 고민됩니다.ㅎㅎㅎ
조과가 많이 중요하진않아도 그래도 머가 좀
있어야,ㅎㅎㅎ
오늘하루도 수고하셧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225점 적립되었습니다!
선상에서 바로 먹는 싱싱한 회 맛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선상 낚시에서 참돔회를 껍질과 같이 썰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맛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따로 껍질을 익히지도 않았고 그냥 뼈와 같이 막 썰어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30급으로 해서 한번 드셔 보셔도 좋지 싶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멋진 조황이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찌낚시는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깊은 수심과 조류에 태워 만나는 선상에서의 참돔 낚시 생각해 보면
저도 가고 싶어지네요 ^^
무창+오천+외연권은 점점 퇘색해지나 보군요.....
도시어부라는 방송탓에 선상낚시 인구가 늘기도 했겠고, 갯바위 보다 편하니 선상을 선호하게 되겠지요
금년에는 유독 핫했던 탐라권의 갑오징어잡이를 8번쯤 다녀왔고,
갈치와 한치를 겸하여 4번을 다녀왔으니 그럭저럭 열댓번의 바다구경을 한셈입니다만
갯바위엘 아직 오르지 못했으니 낚시다운 낚시는 못해본 느낌입니다 ㅜㅜ
배를 타고 내릴적에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허리도 한번, 다리도 한번 삐끗하여 병원도 가봤고 지금은 한의원 단골 손님이 되어 버렸습니다.
만재도 민박집 아저씨의 악의는 없는 이상한 거짓말로 가볼까 했던 만재행이 불발 되었고 건강에 이상이 감지되어 좋아하는 낚시나 싫컷 해보련다고 모든걸 팽겨치고 무작정 들어간 서 씨 아저씨가 1주일 넘게 혼자서 재미를 보다가 내일 나온다는군요....
선상낚시를 하자면 여러척의 배를 건너가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무거운 짐까지 들고 움직이다 탈이 났던가 봅니다.
좀더 치료를 받아야 만재도를 갈수 있겠네요....
마나님은 그러다간 만재도는 가기가 어렵겠다며 선상이나 편하게 다니라고 변죽을 울려대는데
아무래도 만재도 같은델 가면 여러날이 걸리지만 선상은 2~3일이면 돌아오니 그럴겁니다....ㅜㅜ
이상하게 벌어진 일때문이라도 문안차 여름과 겨울까지는 만재도를 가야할 일이 생겼고 위안과 격려와 안부를 전할 막막한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그저, 우리네 일은 건강이 우선입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인생 자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차를 빨리 인수 받는 방법이 있더군요..
저도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던 차를 몇일만에 받은 적이 있었는데
영업센터장소가 친구넘, 소유다 보니 생각지 않게 덕을 봤네요.....
갈치라도 몇마리 갖다줘야겠습니다 ^^;;
이렇게 또 걸을음하셔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소식이없으셔서 무탈하신가했었네요.
쏘가리도 다녀오셧을테고 한치도,그리고 만재에도 다녀오셧을텐데
궁굼해하며 조행기를 기다렸는데 크고작은 아품이 있으셧네요.
배에오르고 갯바위에내리고 접안할때등 그런 순간들이 가장 위험하더군요.
특히나 무거운짐을들고 배에서배로 이동하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 입니다.
중심이 흐트러지고 어느 한쪽근육을 많이 사용하게되서 꼭 뻐근하고
탈이 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다녀오면 다음날쯤 안마를 받으러갑니다.^^&
받고나면 여기저기 결리고 아픈곳들이 한결 부드럽더군요.
올해들어서 서해권으로 참돔찌낚시 갯바위촬영,선상2회 ,타이라바1회등
4회 출조했는데 시즌초여서그런지 대상어를 만난날은 어제뿐였습니다.
그만큼 갯쳇수가줄었고 어자원이 서서히 고갈되어 가는 징조가아닌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서식지도 더 멀리 바껴가는 영향도 있을듯합니다.
만재행을 계획하고 계실듯한데 다녀오시거든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즐거움 누리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네요.^&^
행복이란 것이 머 별거있을까요?
내가 즐거워하는일을 할수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겟죠.ㅎ
주말 평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