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멀어서 잘 갈수없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글 그리고 아련한 배경음악
님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머님 병환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고 즐거운 낚시되시기를............
그래도 많이 좋아지신겁니다.
조금만 더 좋아지시길 바랄분이죠...
추자에서도 다녀가는데 꾼이 멀다하시면
어찌하신답니까?! ^^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활기찬 월요일은 즐거운 소식만 가득하시기를.....
조금만 더 좋아지시길 바랄분이죠...
추자에서도 다녀가는데 꾼이 멀다하시면
어찌하신답니까?! ^^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활기찬 월요일은 즐거운 소식만 가득하시기를.....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더운날.......어머님 병환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서해는 가본적이 없지만,또 전쟁터+해전수준이 되어간다는 소식만 듣고 있습니다.
바다를 죽이는것도 낚시꾼이요,바다를 살리는것도 낚시인인가 봅니다.
서해는 가본적이 없지만,또 전쟁터+해전수준이 되어간다는 소식만 듣고 있습니다.
바다를 죽이는것도 낚시꾼이요,바다를 살리는것도 낚시인인가 봅니다.
어딜가나 점점 복잡해집니다
수도권에서는 가까운 편이고 그나마 조황이 낫다니 몰리는편입니다.
외연도는 갯바위 하선이 당분간 금지되었으니 선상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데
포인트 다툼이 점점 심해져가는 양상입니다.
어찌 보면 꼭, 인천상륙작전을 하는 군함들이 기뢰를 피하기 위하여
줄짓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너무 많이 몰려 질릴정도인데 독자적으로 포인트 개발을 하면
그런데로 나누어질텐데 남이 개척해 놓은 곳으로만
편히 얹히려는 것도 문제구요.....
바다를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하겠지요....
수도권에서는 가까운 편이고 그나마 조황이 낫다니 몰리는편입니다.
외연도는 갯바위 하선이 당분간 금지되었으니 선상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데
포인트 다툼이 점점 심해져가는 양상입니다.
어찌 보면 꼭, 인천상륙작전을 하는 군함들이 기뢰를 피하기 위하여
줄짓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너무 많이 몰려 질릴정도인데 독자적으로 포인트 개발을 하면
그런데로 나누어질텐데 남이 개척해 놓은 곳으로만
편히 얹히려는 것도 문제구요.....
바다를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하겠지요....
아~~~~~~~
어찌 이리 늦게 오셨습니까?
외연열도란 익숙한 단어가 저에겐
'찌매듭'이란 존명으로 기억되고 있음에........
그러고 보면,
무소식은 절대 희소식이 아니되나 봅니다.
이렇게 안타까움을 접해야 하니,,,
아직껏,
그렇게 솔직하면서도 자제를 잃지않는 조행기는 본적이 없습니다.
행여,
제같은 잡꾼이 '절필'을 불질렀다면 철저히 무시해 버리시기를요.
제같은 잡꾼때문에,
외연열도의 정성을 놓지 말아 주셨어면 합니다.
부디,
어머님의 쾌차를 소원 드립니다.
어찌 이리 늦게 오셨습니까?
외연열도란 익숙한 단어가 저에겐
'찌매듭'이란 존명으로 기억되고 있음에........
그러고 보면,
무소식은 절대 희소식이 아니되나 봅니다.
이렇게 안타까움을 접해야 하니,,,
아직껏,
그렇게 솔직하면서도 자제를 잃지않는 조행기는 본적이 없습니다.
행여,
제같은 잡꾼이 '절필'을 불질렀다면 철저히 무시해 버리시기를요.
제같은 잡꾼때문에,
외연열도의 정성을 놓지 말아 주셨어면 합니다.
부디,
어머님의 쾌차를 소원 드립니다.
혼란스럽다보니 언제 시간이 이리도 많이 흘렀는지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내일, 내일 하던 시간이 1년이 훌쩍, 지났으니요....
사실 남에게나 해당될 것같았던 생각지도 않은 일을 당하고 보니
당황스럽기도 했구요.....
병원을 오가며 점차 옆 병상의 다른 환자들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그만하기도 감사하달수밖에 없다는쪽으로 가닥을 봅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위안을 합니다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틀리질 않군요...
건강과 평온이 함게 하시길요..... ^^
내일, 내일 하던 시간이 1년이 훌쩍, 지났으니요....
사실 남에게나 해당될 것같았던 생각지도 않은 일을 당하고 보니
당황스럽기도 했구요.....
병원을 오가며 점차 옆 병상의 다른 환자들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그만하기도 감사하달수밖에 없다는쪽으로 가닥을 봅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위안을 합니다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틀리질 않군요...
건강과 평온이 함게 하시길요..... ^^
바다를 진정 인생이라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지금도 담배 태우시는 매듭님 모습 연상해봅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고 힘든일
세월에 맡기시길...... 좋은그림 잔잔한음악 잘 보고 갖고갑니다
지금도 담배 태우시는 매듭님 모습 연상해봅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고 힘든일
세월에 맡기시길...... 좋은그림 잔잔한음악 잘 보고 갖고갑니다
담배는 끊었다 피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절로 반복이 되는군요....
세월이 약이라는데 유행가의 노래가사가 결코 허튼 것은
아니겠죠?
세월에만 맡기기에는 또 그렇고.......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기를..
절로 반복이 되는군요....
세월이 약이라는데 유행가의 노래가사가 결코 허튼 것은
아니겠죠?
세월에만 맡기기에는 또 그렇고.......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기를..
들꽃처럼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서는 한편의
수필같은 조행기는
글 쓰신분의 품성을 가늠케 합니다.
급할것도 없는 느긋함과
그러면서도 빠트림없는 완벽함도
님에게 배울점 같습니다.
어디선가 모를 그리움 같은것이
묻어나는 글은 읽는이로 하여금
묘한 감성을 이끌어내게 하는군요.
모처럼의 조행이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 사진의 풍광이 너무 좋네요.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수필같은 조행기는
글 쓰신분의 품성을 가늠케 합니다.
급할것도 없는 느긋함과
그러면서도 빠트림없는 완벽함도
님에게 배울점 같습니다.
어디선가 모를 그리움 같은것이
묻어나는 글은 읽는이로 하여금
묘한 감성을 이끌어내게 하는군요.
모처럼의 조행이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 사진의 풍광이 너무 좋네요.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외연도의 전경이 마음에 드셨나봅니다.
산에는 더덕도 제법있고
뱀도 많다고 이장님이 말하던데 뒷산을 넘어가면서 신경도 많이 쓰이곤하니
이것저것 줄어드는판에 마음까지 종이가 되는가봅니다 ^^;;
그래도 가끔식 바람도 쐬다보면 진정이 되기도하니
묘약이 다로 없는 우리네 꾼입니다 ^^
몇일간의 비로 끈끈했던 기운이 새로운 한주에는 활짝 벗어나는
화창한 시작이 되었으면 싶네요.
산에는 더덕도 제법있고
뱀도 많다고 이장님이 말하던데 뒷산을 넘어가면서 신경도 많이 쓰이곤하니
이것저것 줄어드는판에 마음까지 종이가 되는가봅니다 ^^;;
그래도 가끔식 바람도 쐬다보면 진정이 되기도하니
묘약이 다로 없는 우리네 꾼입니다 ^^
몇일간의 비로 끈끈했던 기운이 새로운 한주에는 활짝 벗어나는
화창한 시작이 되었으면 싶네요.
찌낚시는 전혀 안하고 루어낚시로 태안 근처 배회 하면서 우럭 광어 손맛에 즐거워하는 어설픈 낚시꾼입니다만 (지금은 사정상 그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려 찌매듭님 조행기를 즐겨 읽었습니다. 구수한 글에 멋진 사진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곤 했지요.
특히, 술한잔 하면서 알딸딸한 상태에서 찌매듭님 조행기 읽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바다에 대한 그리움 같은 감정이 물씬물씬 올라 오지요.^^
무척 분주하셨나 봅니다.
오랫만에 읽는 매듭님 글에 너무 반가워 회원 가입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 빕니다.
이곳에 들려 찌매듭님 조행기를 즐겨 읽었습니다. 구수한 글에 멋진 사진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곤 했지요.
특히, 술한잔 하면서 알딸딸한 상태에서 찌매듭님 조행기 읽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바다에 대한 그리움 같은 감정이 물씬물씬 올라 오지요.^^
무척 분주하셨나 봅니다.
오랫만에 읽는 매듭님 글에 너무 반가워 회원 가입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 빕니다.
태안에도 좋은 루어터가 많이 있습니다.
궁시도, 난도에서 격비까지....
가의도는 기름피해가 많다더군요. 바이크타고 포인트를 태워다 주던데..^^
어은돌과 모항쪽에서도 루어낚시를 나가곤했는데 근래에는
잘 안다녀서 어떤지 알 수가 없군요..
그쪽에도 참돔낚시가 시작되었더군요
격비의 돌돔은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빵인데....^^
동글동글한 것이 농구공 같은 모양이고요....
시간이 나면 격비를 가장 가고 싶습니다.
무창포나 외연도쪽은 기름탓인지 농어 조황이 좋지를 않더군요
마음만은 항상 바다를 지향하지만 이래저래 눈치 볼 것이 있다보니
몸 빼기가 쉽지 않데요.......
쾌유기원 감사드리고요 뜻대로 성취되어 바다나들이 자주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궁시도, 난도에서 격비까지....
가의도는 기름피해가 많다더군요. 바이크타고 포인트를 태워다 주던데..^^
어은돌과 모항쪽에서도 루어낚시를 나가곤했는데 근래에는
잘 안다녀서 어떤지 알 수가 없군요..
그쪽에도 참돔낚시가 시작되었더군요
격비의 돌돔은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빵인데....^^
동글동글한 것이 농구공 같은 모양이고요....
시간이 나면 격비를 가장 가고 싶습니다.
무창포나 외연도쪽은 기름탓인지 농어 조황이 좋지를 않더군요
마음만은 항상 바다를 지향하지만 이래저래 눈치 볼 것이 있다보니
몸 빼기가 쉽지 않데요.......
쾌유기원 감사드리고요 뜻대로 성취되어 바다나들이 자주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오랜만에 님에글을 읽어 보는군요
그동안 어디가 안좋으신가 하고 여러가지로 굼금하던차 님에장문에
글을 대하니 반가움이 앞서는군요
그동안 집안에 어려운일이 있었군요 어머님 아무쪼록 빠리 쾌유하시길
바람니다 저도 올해는 병원신세진 휴유증 때문에
잘가던 무창포 홍원항 신진도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습니다
요즘 외연도 쪽에 참돔 조황이 좋다구 말은 들었는데
선상은 무리라구 해서 몇일전 드라이브나 할겸 해서 파도리 어은돌
신진도 무창포 홍원항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구 구월쯤이나 삽시도에 야영드러갈려구 마음먹고 있는중입니다
님에 글을 읽어노라니 반가움도 앞서고 그동안 굼금했던 무창포 소식도
듣게되어 감사함니다
하루속히 어머님쾌유 하시길 간절히 기원 드림니다
그동안 어디가 안좋으신가 하고 여러가지로 굼금하던차 님에장문에
글을 대하니 반가움이 앞서는군요
그동안 집안에 어려운일이 있었군요 어머님 아무쪼록 빠리 쾌유하시길
바람니다 저도 올해는 병원신세진 휴유증 때문에
잘가던 무창포 홍원항 신진도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습니다
요즘 외연도 쪽에 참돔 조황이 좋다구 말은 들었는데
선상은 무리라구 해서 몇일전 드라이브나 할겸 해서 파도리 어은돌
신진도 무창포 홍원항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구 구월쯤이나 삽시도에 야영드러갈려구 마음먹고 있는중입니다
님에 글을 읽어노라니 반가움도 앞서고 그동안 굼금했던 무창포 소식도
듣게되어 감사함니다
하루속히 어머님쾌유 하시길 간절히 기원 드림니다
《Re》나하나 님 ,
살다보면 항상 걱정없는 삶만 있기를 간구하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네 삶인가봅니다.
외연도 가기전의 몇몇 곳이 오래도록 참돔조황이 이어져
서해대전을 방불케하는 진풍경이 이어졌었죠...
십여척이 넘는 배들이 한군데로 모여들어 얼키고 설켜 참 말도 아니었습니다.
저마다 개척자를 앞세우며 선점의 목소리를 높이기만하니
쓴웃음만 나오더군요....
무창포항만 5시에 출항을 시키니 포인트 개발에 가장 공을 들인 곳에서
포인트 진입이 가장 늦는 불만의 민원이 보령시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엇그제 부터 같은 시간대인 4시로 변경이 되었었습니다
몇시간 전에 연락이와서 전보다 1시간 더 일찍 출발해야했었구요... ^^;;
전날은 단 1수의 조황뿐이었다는데 유출사고로 퍼졌던 기름중에
갯바위의 높은 곳에 밀려 있었던 것들이
높은 파도에 씻겨 내려온 날이었다더군요
온바다에 유막이 깔려 낚시를 할 수가 없었다는데
끝판에야 한마리 구경은 했다는겁니다.
제가 간날은 31일이었는데 유막은 걷혔지만
씨알이 자잘한 낱마리 조황이었기에
앞으로는 외연도권이 다소 나으리라 봅니다.
부시리가 입성했다니 채비를 튼튼하게 해야겠구요....
지적하신 파도리 어은돌, 신진쪽에서도 작년부터 참돔낚시에 눈을 떠져
본격적인 참돔낚시가 시작되고 있다는데 그 윗쪽까지 참돔이 있다는걸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옛부터 복낚시는 피하라고 했는데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습니다.
바람 한점 없었으니 기상대의 예보인 풍속 8~11미터란 예보가
전혀 맞지않았던 날이었고 경험이 적은 몇 몇 손님은
얼음물 같은 준비물 부족으로 낚시도 포기하고 지친 모습이었고
현지 채비에 맞추지 못하여 머뭇거리기도 하던데
어느곳이던지 선장의 조언에 따라 무식하달수도 있는
현지 채비가 가장 잘 맞는가봅니다.
구월쯤이면 삽시도권의 가을참돔시즌이 될듯하지만
서해권도 모기때문에 야영준비를 단단히 하셔얄겝니다. ^^;;
말복전날쯤 외연도 구경을 하게 될지도 모르기에 부시리 채비도 준비해 갈까 합니다.
오래도록 손맛을 못보아 허해진 탓인지 어종을 가릴 것 같지도 않구요 ^^;;
병원신세를 지셨다니 가장 중요한건 역시 건강이겠지요.
항상 건강 살피시어 유쾌하고 안전한 낚시인생 즐기시기 바랍니다.
쪽글의 용량이 적어 이곳에 적어봅니다.
살다보면 항상 걱정없는 삶만 있기를 간구하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네 삶인가봅니다.
외연도 가기전의 몇몇 곳이 오래도록 참돔조황이 이어져
서해대전을 방불케하는 진풍경이 이어졌었죠...
십여척이 넘는 배들이 한군데로 모여들어 얼키고 설켜 참 말도 아니었습니다.
저마다 개척자를 앞세우며 선점의 목소리를 높이기만하니
쓴웃음만 나오더군요....
무창포항만 5시에 출항을 시키니 포인트 개발에 가장 공을 들인 곳에서
포인트 진입이 가장 늦는 불만의 민원이 보령시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엇그제 부터 같은 시간대인 4시로 변경이 되었었습니다
몇시간 전에 연락이와서 전보다 1시간 더 일찍 출발해야했었구요... ^^;;
전날은 단 1수의 조황뿐이었다는데 유출사고로 퍼졌던 기름중에
갯바위의 높은 곳에 밀려 있었던 것들이
높은 파도에 씻겨 내려온 날이었다더군요
온바다에 유막이 깔려 낚시를 할 수가 없었다는데
끝판에야 한마리 구경은 했다는겁니다.
제가 간날은 31일이었는데 유막은 걷혔지만
씨알이 자잘한 낱마리 조황이었기에
앞으로는 외연도권이 다소 나으리라 봅니다.
부시리가 입성했다니 채비를 튼튼하게 해야겠구요....
지적하신 파도리 어은돌, 신진쪽에서도 작년부터 참돔낚시에 눈을 떠져
본격적인 참돔낚시가 시작되고 있다는데 그 윗쪽까지 참돔이 있다는걸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옛부터 복낚시는 피하라고 했는데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습니다.
바람 한점 없었으니 기상대의 예보인 풍속 8~11미터란 예보가
전혀 맞지않았던 날이었고 경험이 적은 몇 몇 손님은
얼음물 같은 준비물 부족으로 낚시도 포기하고 지친 모습이었고
현지 채비에 맞추지 못하여 머뭇거리기도 하던데
어느곳이던지 선장의 조언에 따라 무식하달수도 있는
현지 채비가 가장 잘 맞는가봅니다.
구월쯤이면 삽시도권의 가을참돔시즌이 될듯하지만
서해권도 모기때문에 야영준비를 단단히 하셔얄겝니다. ^^;;
말복전날쯤 외연도 구경을 하게 될지도 모르기에 부시리 채비도 준비해 갈까 합니다.
오래도록 손맛을 못보아 허해진 탓인지 어종을 가릴 것 같지도 않구요 ^^;;
병원신세를 지셨다니 가장 중요한건 역시 건강이겠지요.
항상 건강 살피시어 유쾌하고 안전한 낚시인생 즐기시기 바랍니다.
쪽글의 용량이 적어 이곳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