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도 감성돔 낚시 _ 영등철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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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도 감성돔 낚시 _ 영등철은 힘들다.

28 비밀 9 1,689 2022.03.02 14:49

 
안녕하세요. 비밀입니다.

​영등철 시즌답게 계속된 꽝. 꽝. 꽝꽝~

​강력한 멘탈을 바탕으로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 지난번 지인분께 추천받은 장흥쪽으로 가볼까 합니다.

가기전... 옥수수가 다 떨어졌지 뭐에요?

​물건 구입은 무조건 BOX가 진리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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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릴에 원줄도 바꿔주려고 새로 시켰습니다.

​처음 입문해서 이것저것 써보다 정착한 줄인데...

​유니티카 원사(가우기)를 재포장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8공사 제품이며 시인성 좋고~ 물에 잘 뜨고~ 줄 펴짐 좋고~~

​써보면...추천해주는 이유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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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시켜둔 파우더가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하...언제 다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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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들고 다니면서 밑밥 준비하러 가면 눈치주는 곳들이 많아서...

​요즘 어쩔수 없이 집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영권 낚시점들이 좋은게 직접 들고와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눈치도 안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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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한캔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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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맥 1kg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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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넣고 쉐끼~쉐끼~~

​음~ 오늘도 잘 됐군요.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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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 준비도 다 했고~

​이제 짐을 옮겨야 할 시간...ㅠ

​공동주택은 매번 이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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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이 서울이다보니...

요즘 카풀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석수체육공원과 행담도휴게소에서 1분씩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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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행담도에 들려서 픽업도 하고~ 

​간식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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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달려 선사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선사인데...말을 아끼겠습니다.

​주말인데 왜 2명이 안내리고 각자 내리냐...각자 내리면 포인트도 없는데 어떻게 다 내려주냐...

이런 소리를 바다낚시 시작하고 처음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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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낚시하러 내려와서 내돈내고 선사이용하는데

​예약때도 없던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고...

​밑밥 이용안하고 선사만 이용한다고 이러는건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

귀한 시간 써서 처음 뵙는분들 설득하여 선사 선택을 했는데 후회스럽네요.

​그래도 내려왔는데 어쩌겠습니까.

​피곤한 몸을 잠시 누우니 어느새 황제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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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물에 조류는 약한편입니다.

​오전 날물에 고저차가 1.23m밖에 안되네요.

​이쪽 특징이 조류가 조금만 강하면 금방 뻘물이 생기고 포인트 여건이 나빠지기에

​일부러 살아나는 물때, 오전 날물, 조류 세기가 적당한 날을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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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강한편이라 자부하는데 왠지 돈쓰고 찝찝한 마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보름도 아닌데 달빛이 매우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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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황제도 명 포인트중 한곳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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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명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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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 전에는 발앞에 밑밥을 최대한 많이 주면서 이곳저곳 바닥 지형을 읽어봅니다.

발 앞쪽에 여가 많이 발달해 있고...

​군데군데 물골이 있는지 찌가 빨려들어가는 위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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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울적한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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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이 잠깐 고개만 돌렸다 하면 크릴을 하나씩 빼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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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리겐 면사에서 갈아탄 면사매듭입니다.

쯔리겐 제품도 줄 밀림 없이 잘 썼는데 줄이 약간 먹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우레탄 제품은 그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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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호찌 반유동으로 빠르게 바닥권을 노려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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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선별크릴'

​찐득찐득한게 신기하더군요.

일단 씨알이 다 일정한게 너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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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를 찍었는지 앞에 있는 여가 안보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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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다 이해했고 이제 너만 시원하게 내려가주면 된다.

​와라!! 한마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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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렸던 포인트에서 시원하게 내려가는 입질~

​오!@!! 드디어 감생이다!!!

​이거 얼마만이냐!!!

​시원하게 챔질을 해보는데~ 어라? 느낌이 없다??? 벗겨졌나???

​아닌데?

서울에서 왔다고 서울돔이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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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쉬... 이 사이즈 망상을 얼마만에 잡아보는건지+_+;;;

​겁나크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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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밑밥치고 캐스팅~

​조류가 점점 좋아집니다.

​망상어 입질 받은 포인트를 막 지나치는데 찌가 깜빡하네요~

​에이~ 또 잡고기인가? 크릴은 계속 살아돌아오던데???


혹시 모르니 뒷줄을 잡고 살짝 견제를 해줍니다.

그 순간 시원하게 사선으로 찌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오~ 이건 무조건 감시지!!! 빡시게 챔질!!!


제법 힘도 쓰네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감성돔이란 어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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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킹도 제대로 성공했고...

이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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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틈나는대로 유튜브용 영상을 위해 촬영도 열심해서 모으고 있는데...

​바보같이 연결 브라켓을 안가져왔습니다.

꼭 카메라 안켜면 고기가 나오더군요.

그동안 맨날 꽝치던 이유가 카메라 때문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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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바칸에 넣어두고 바로 후속타를 노려봅니다.

​같은 자리에 들어가니 바로 이어지는 입질...

​어? 형이 왜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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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나온 물이 딱 30분만 흘러가네요.

​30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데~

​내공이 부족해서 천금같은 기회를 한번 밖에 살리지 못하고 흘려보냈습니다.

그와중에 밑걸림으로 피같은 시간에 찌도 하나 보내고~ 

​채비하냐고 5분 까먹고...

그래도 이녀석을 봤다는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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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멀리 떠내려갔던 찌가 물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다시 다가오네요.

이녀석은 제 품에서 오래 버틸 예정인가봅니다.

​벌써 2번이나 잃어버렸는데 전부 돌아와서 회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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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제주행 아리온 제주 배가 지나가는군요.

아리온 제주는 '고흥-제주'간 여객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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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수기 펌프 도움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날물이 많이 진행되었는데 이 높이도 편하게 물을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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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도 굉장히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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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래 쓰고 있는 M-16 구멍찌...

​이 녀석도 4년 이상 쓴거 같은데...

​제 품을 떠나지 않는 어복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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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계속 끌어올려 순환을 시켜주니 감시가 쌩쌩합니다.

​보통 이시간이면 지쳐서 뒤집어져 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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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서버렸고~

​슬슬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인가봅니다.

​배고픔이 몰려오는걸 보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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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하면 끝내줄 것 같은 포인트...

5명 이상 낚시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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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에는 이쪽에서 낚시를 하라고 했는데...

물이 가주질 않아서 오늘은 한자리에서 종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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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한지 근처 섬들이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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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멸치잡이 어선인가?

1열로 쭉 서서 주행을 시작합니다.

​신기한 장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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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던 자리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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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엄청나게 빠진걸 보니 이제는 정말 가야 될 시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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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잘 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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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떼깔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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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다르게 씨알도 제법 되네요?

45cm는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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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참 운이 없구나~

​잡혀도 어떻게 나한테 잡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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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로 밤새 물을 땡겼더니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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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철재 구조물은 뭘까요?

​등대 세우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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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아가야 될 시간입니다.

배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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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 한적하고~

이 맛에 멀리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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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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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고기손질 1kg에 5,000원!!!

여기까지 관광객이 오나? 싶을 정도로 오지던데...

장흥군수협은 멋진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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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가서 손질할 엄두가 안나서 미리 오로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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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께서 꼼꼼하게 해주시고~

​비용도 만원은 넘게 나올텐데...

​5,000원만 받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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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신분들 모두 배고픈 시간이기 때문에

​장흥군에 잠시 들렸습니다.

​시장이 굉장히 크더군요.

​보니까 한우가 특산물인가 봅니다.

아~ 나도 한우 사먹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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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온 곳인데 높은 별점에는 역시나 이유가 있습니다.

소머리국밥이 아주 맛있더군요.

​'한라네소머리국밥'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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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일부터 2천원 가격 상승이 있다고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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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2,000원이 되는구나~

​했는데???

​이미 오른 가격을 붙여놓은거라고 8,000원을 받으시네요.

순대국밥 12,000원 받는 서울 물가 생각하면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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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맛있는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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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서울로 복귀해서 가져온 수확물을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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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뜨거운물에 데쳐서 얼음물에 식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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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퀄리티 좋은 회를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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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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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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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다음주는 어디로 가야하나...





#장비내역

낚시일 : 2022년 02월 26일(토요일)

​​​물 때 : 3물 ((만조 : 06:49(+1.69M) / 간조 : 13:23(-1.23M))

​출조 인원 : 3명(총 20명 출항)

​​출조지 : 장흥군

​​낚싯대 : 다이와 토너먼트 ISO 1.25-530

​​​​​릴 : 시마노 테크늄 C3000S 좌핸들

​원줄 : 유니티카 슈퍼플로트 2.5호

​​​​목줄 : 시가 그랜드맥스 2.5호

​​바늘 : 해동조구사 일산 지누-강공 훅 5호

​​찌 : 카리스마 EX 베스트 구멍찌, 찌스 V6 오렌지, 쯔리겐 M16

​​수심 : -

​포인트 : -

​​​​밑밥 : 크릴 5EA + 집어제 2EA(파워믹스) + 압맥 1kg + 옥수수캔 1EA

​미끼 : 선별크릴, 옥수수

​​​이용선박 : -

​목표 어종 : 감성돔

​​​출항 및 복귀 시간 : 03:00 출항 / 14:40 귀항 ( 05:00분 현장 도착 / 13:00 복귀 시작)



#96회차 지출내역

 
유류대, 통행료 : 50,000원 (카풀)

​​​​​​​​​​​항공료 : -

​​​​​​밑 밥 : 15,000(B급 크릴), 8,000(파우더), 압맥(2,200원)

​​​​​​​​​​​​미 끼 : -

​​​​​​​​​​​​선 비 : 65,000원

​​​​​​​잡화 및 식대 : 8,000원(점심), 20,000원(간식)

​​​​​​​고기손질(회센터) : -

​​​​​​​기타 : -

​​

​합 계 : 168,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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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59 폭주기관차 22-03-02 16:16 0  
수고하셧습니다.
황제도에서 손맛보셧네요.^&^
요즘 갯바위나가서 감시1마리잡으면 성공이네요.
2~3마리잡으면 대박입니다.ㅎ
잘 보았습니다.
1 파도와사나이 22-03-02 21:08 0  
머나먼길 .출조길 ,,대물한 마리 손맛보셋네요, 고생하셋습니다/ 즐거운 귀가길 안전운전 즐기는 낚시를 기원하며......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66점 적립되었습니다!

20 B굴 22-03-03 01:06 0  
깔끔하고 정확한 조행기 잘봤습니다~~
31 전설 22-03-03 06:25 0  
정성스런 조행기 덕분에 편하게잘봤습니다^^
장거리운전 항상 조심하셔서 즐안낚 하시길 바래요~
1 씹구땡 22-03-03 10:27 0  
조행기 잘봤습니다 저도그날 다른배타고 덕우도 갔습니다
꽝은 쳤지만요.
저도  작년에 그배타고 모르는 분하고
포인트 내리라고해서 기분이 정말×
그다음부터는 그배안탔니다.
다른곳보다 불친절하고 포인트
이동도없고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60점 적립되었습니다!

1 감생이수색대 22-03-03 15:50 0  
황제도바다 오랜만에 잘밨습니다  아일랜드 타셨네요 그선장싸가지없기로는 넘버 원입니다 이십년 넘게 배타밨지만 넘버원입니다  그니깐 신경쓰지마세요
1 피어 22-03-25 14:46 0  
그 배 선장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였군요.. 딱 한번 타고는 다시는 안갑니다. 경쟁선사가 생겨야 버릇을 고칠텐데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115점 적립되었습니다!

1 주영0807 22-03-30 14:54 0  
황제도 덕우도는 가지마세요... 어느 선사를 이용한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이용하신 선사는 답도 없어요.. 딱 4만원 선비가 적당한 곳인데 6만5천원 받으면서 배도 엄청 느리게 가고  40분이면 갈곳을 2시간 걸려 하선 시켜요.. 대충 떨궈 넣고 닷내리고 철수할때까지 있어요.. 6만 5천원 씩이나 받으면서 포인트나 이동해주던가... 내릴때 없으면 도보포인트 내려줘서 객선에서 온사람들이랑 칼싸움하게 만들고  아휴.. 돈 2.5만 더내면 거문도 가요~도시락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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