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컵 프로연맹 랭킹2전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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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컵 프로연맹 랭킹2전을 끝내고...

1 번출 0 993 2008.07.19 10:01
2008071811.jpg 200807183.jpg 첫날 한숨도 안잔 상태로 두미도 96강 결전 장소로...
많은 바리바스 스텝님들과 결의를 다짐하고..
69번의 출전 번호로 1라운드 경남선수와...
전반 대상어 없이 후반 자리바꿔 너울의 영향으로 최대한 원거리 공략..
예상과 같이 건너편 여 가장자리를 겨냥한 것이 성공 29.9cm 한마리 성공..
2라운드는 두시간 무승부.
3라운드 유니맥스텝 전남의 월드낚시 사장님과도 두시간 무승부...
우리배에선 윤상우 스텝님과 둘이 24강진출...
24강 상대는 전남의 강민구 자문님  유상우 형님의 상대는 서울의 차윤기프로..
 

점심을 먹고 24강 넉다운 장소로 이동 역시 강민구 자문님의 명승을 FTV 피디도 아는지
같이 따라 내리네요...
저로서는 조금 부담이 앞서지만. 내리쬐는 찜통볕에 대상어 않나오면.
96강 성적에 5.4cm가 큰 대상어를 잡은 내가 12강 진출하기에 내심 안도를 내시며..
자리선정 가위보에서 내가 이겨 좋은자리를 강민구 자문님께 양보(내심은 저보다 한수 앞서는
강민구 선배가 먼저 포인트 탐색하며 벵에돔의 활성도를 높일것이란 예상으로 후반전 자리바꾸면 난 바
로 포인트 공략 하기위한 감춰진 작전)
그러나 내자리는 용치놀래기와 학꽁치와의 사투뿐..
옆의 강민구선배님은 그래도 굵직한 농어를 걸어내며...
전반종료 20분정도를 남기고 역시 25cm급 벵에를 걸어내더군요.
역시나 대단한 실력자인것을 다시금 느끼며....
 

곁는짓으로 입질지점 확인하고...
후반전 작전을 속으로 구사하며 밑밥도 아끼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다..
10분정도를 남기고 대상어가 전혀 피어오르지 않는다는것을 예상하고 목줄지에서
학껑치가 있어 0찌중 파장음을 줄이기위해 소형으로 선택하고 깊은수심 입질을 예상해서
잘 하지는 않지만 쿠션수중을 G3에 핀으로 고정하고 1호 목줄직결하여 자리를 교체하고
벵에4호의 바늘에 작은넘의 크릴을 머리꼬리떼고 정성스레 찌우고
발앞 12주걱 정도의 많은 양으로 잡어들을 꼬셔두고 모여드는 장어의 계체수가 최고를 달할때
예상포인트로 힘찬 케스팅후  밑채비가 정렬되였다고 느낀시점 뒷줄의 방출을 시작
천천히 내려가는 형광색의 바리바스 수중을 주시하며 조류를 타며 깊숙히 내려가다
시야에서 사라질쯤 뒷즐을 방출을 멈추며 조류가는 만큼씩만 조금식 원줄을 방출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서히 잠겨더는 0찌를 기다리며 눈에서 가물거리를 찌를 보며 챔질
타이밍을 생각하다 힘차게 챔질 그러나 의외의 당찬 저항..
속으로 큰넘의 농어인가 잠시생각.
그러나 당차게 밑으로 처박는  저항에 씨알의 벵에란걸 직감 천천히 신중히 올려보니
30을 넘을것 같은 씨알....
 

그렇게 강민구 선배님께 미안하게 24강 유일한 두마리의 벵에돔 조과중
잡고도 탈락하는 쓰라림으로 너무나 미안한감을 가슴에안고 뒷날 결선12강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전날 대상어 한번 못걸고 윤상우 선배님께 24강에서 가위바위보로 12강진출한
서울의 차윤기 프로에게 1라운드 에서 전 쓰라린 패배를 안고 2라운드 제주의 고상준 명인님과
무승부로 3라운드 전남의 이남열프로와 무승부로
결선라운드 2무1패로 10위의 성적으로 아쉬운
올해 마지막 벵에돔 대회를 마쳤습니다...우승은 제게 1패를 안긴 차윤기 프로가 ....
개인적으로 3년전 11회코리안컵 벵에돔 토너먼트 대회 우승이후 정말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그러나 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대회였어며 이 더운날 같이 경기에 참석하여 수고하신
 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요사이 너무 바빠 제대로 조행기도 못올렸네요....
인낚회원님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7호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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