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습니다. 영광에도 예전에 자주 갔습니다.
가마미 해수욕장 옆에 쥐섬, 돔배섬, 그리고 발전소 방파제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부럽습니다.
수년전 군산에서 말도를 가던 중 엔진 고장으로 표류, 타 선박으로 아무 갯바위에 내려 감시 한수와 노래미 다수, 홍합,고동 지천 여 들이 생각납니다.
벵에나 참돔, 농어, 돌돔 시즌이지요
철지난 감생이 잡아볼려고 갔더만 그것도 만만한 상대가 아닌가 봅니다.
찬바람 불때까지 감성돔 낚시는 잠깐 보류 해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한주 보내세요^^
쥐섬 오래전 지나가는 개도안먹는다는 알감생이 잡아볼라꼬 쥐섬에서
1달반동안을 낚시하였습니다 ㅋㅋ 다지나간일이지만 아 그리고 돔배는
지금 감생이 나올겁니다 저는 해수욕장쪽 도보낚시에 낫마리하고있습니다
씨알이 많이 잘아졌구요..참 뭐가부럽습니까 ?제가 집이 홍농이라서 깜둥이라
합니다 ㅎㅎ 고생엄청합니다.. 참 담치보니까 전에 외연열도 갯바위참돔잡은다고
비박하고다닐때 담치엄청따다먹었습니다(말씀듣고보니 앞으로는안먹을거에요)외연열도 입도가능할때입니다..항상 즐거운낚시 그리고 대박하세요^&^
부족한듯합니다.
혹시나 가마미 해수욕장 근처에서 까만모자 쓰고 밑밥 안던지고
카메라들고 썰치는놈 있으면 "요늠바라"를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커피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조행기는 쿨러가득한듯합니다
한컷한컷담으랴 이리저리 낚시제대로 못하셨겠군요
그래도 담고나면 아름다운추억..
저도 항상 카메라를지니고 다니는 편이지만
막상포인트에내려 대를펴게되면 밥먹을시간도 귀찮을정도로
열낚하게되니 정말사진한컷담는게 보통일아니더군요
돌아와서생각해보면 늘아쉬웁고...
조행기잘보고갑니다
더아름답고 멋진조행을기대합니다
즐낚하십시요~
낚시하던 중간 중간에 찍다보면 사실 낚시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물이 때때로 가지 않는다거나 점심때 잠깐 시간내서
찍다보면 스토리가 되지요.....^^
그래서 여행가서 남는것은 사진뿐이라 하던가요.
그럼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몸건강 하시길.....^^
윗지방 분들께서는 거리 때문인지 군산을 자주 왕림하시네요.
그냥 횟거리에 소주 한잔 생각날때 잡어 몇마리 잡을려고
고군산 출조하지 감시 생각은 버린지 옛날입니다.
일년에 수십번 출조하여 한마리 해볼려고 지인들과 수시로
들락거려도 실력없어 못잡고...(어쩌다 한마리) 그래도
남쪽 바다에 가면 감시.벵에.미녀들이 손님 대접 해주더만..???
아무튼 군산에 감시 많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길..
낚시점도 남쪽과는 방식이 다릅니다.. 망구 제생각..
잠자리에 식사 까정 챙겨주는 곳이 있어 말씀드리네요..
그리고 야미도에 저렴한 수족관 있네요.. 자연산 사드세요.
그곳에서 괴기사서 한잔이면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군산에 계시는군요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곳이기 때문인지.. 감성돔!
이녀석들도 뺀질뺀질한놈 밖에 없는지...^^
해마다 소문에 의하면 6짜 감시가 붙는다고 해서 한번씩
왕래는 하고 있습니다만.. 소문에 불과한지.실력이 딸리는건지.
군산, 서천, 격포 밑밥이며 모든 소품이 다른곳에 비해
많이 비싸더군요. 해서 가능하면 남해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군산이 가까운데 어떡합니까?
좋은 출조점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럼 어복충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