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즌 서해중부권 첫대물참돔 탐사출조를 다녀왔습니다!
* '21/5/13일
* 8물/날물 포인트
* 충남보령권/외점도일대
* 4인 보팅동출..
* 당일참돔총조과 8수
(81/80/78~70초반급 다수외 65짜리1넘)
마끼 2짝반 때려싫고 지인들과 출항..
여튼...
작년인가 새로이 개통된 대교 조명및 야경이 드뎌 완성된듯..
드뎌 마노맨도 '21시즌 서해중부권 첫 참돔 랜딩성공 합니다 ㅎ
(당일 사용채비)
* 구어텐 2호대(53대)
* 구오나가몬스터 4000LBD
* 썬라인 6호원줄
* 썬라인 5호목줄
* 기자쿠라 6~7호 막대찌
* 후카세마다이 13호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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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령권 5월중 초장시즌엔
잘 아시다시피 8~9짜급 대물참돔 힛트확률이
젤좋은 특급시기 입니다..
지금시즌엔
드랙을 최대한으로 미리 꽉 채워주고 채비를 드리밀어야
대물참돔을 랜딩성공 확률이 좋습니다
어짜피 기본 로드들은 대부분 3호대 사양들이
대부분이며, 원줄도 6호/5호로 굵게 사용해서
7짜초반급 까지는 드랙이 아예 안풀리게끔 꽉 채워줘야지만이
8짜중후반및 9짜급 대물들을 끌어낼수가 있습니다..
드랙을 꽉 채워놔도 대물급들은 알아서 드랙을 서서히
풀고갑니다(최대한 여쓸림 방지및 여쪽으로의 시간지연? 차원임)
지금시즌에
대물들을 걸자마자 악~ 소리 몬하고 목줄이쓸려
터지는 원인이 상당히 즐비하기도 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
아직까진 수온및 참돔 활성도가 좋지않아
바닥을 확실히 긁어주며, 물속 수중여 엿댕이 주변을
철저히 견제하며 넘겨주고 채비운영을 하지 못하면
입질한번 받아보기 어려운 이른시기 이기에
평상시보단 좀더 수심을 더주고 바닥을 긁어주는것이
요령이라 할수가 있겠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꽉채운 드랙을 슬슬 풀려나가는 것을 보니
제법 큰씨알급 녀석인것을 알수가 있었지요..
껀져보니, 7짜후반~8짜초반급 준수한 씨알급 참돔..
횽님도 인증샷 한방 남겨둬봅니다 ^^

해마다 이곳 보령권서 5월초부터 9월까지 참돔보팅선상을
측근들과 즐기고 있습니다
9월말부터 11월초 까진
수온이 좀더 좋아지는 외연도및 어청도 가진여 포인트서
참돔/부시리 선상보팅을 즐기곤합니다...
작년시즌엔 비도 많이오고
시즌동안 물색이 연신 똥물이라 참돔조황이 영~
아니올시다.. 였는데,,,
올시즌은, 일찍부터 대물급 참돔들 입질빈도수가
벌써부터 많은걸보니, 올시즌은 벌써 기대감이 업!! ^ㅡㅡ^
오후 2시경, 잡을만큼 잡았으니 일찍 철수를 서둘러봅니다..
입항하여 차에 싫어뒀던 대장쿨러를 다시 싫고
맑은물색의 바닷물을 떠 담그러 다시 저만큼 나갑니다 ㅎㅎ
수온을 미리 낮춰주고..
지인들과 회파티를 위해, 큰넘들로 마노는 2마리만 살려
빠른시간에 참돔을 공수해 출발!
마노맨 새로운 아지트로 참돔을 살려 공수해 왔습니다 ^^
야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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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조행기때 다시 뵙겠습니다!
즐건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꾸뻑 ^^
(절대낚수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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