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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레져마트입니다. ^O^
쌀쌀한요즘 어떻게... 잘지내고 계신가요??
(와우 이건모다..? 인낚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이 너므너므 맘에 드는)

날씨가 차지만 더추워지기전에
요즘 많이 즐기고 계시는 볼락열기 선상낚시 최쥔님과 다녀왔습니다 ㅎㅎ
장소는 지난번과 동일한 포항신항만에서
그때의 좋은 추억을 생각하여 NEW 대양호에 다시 오르게되었어요
▼지난번 볼락열기 조행기는 6/24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
https://blog.naver.com/7273net/221409289178





처음엔 완전 줄은 못태웠지만, 그래도 고기가 있다는 것이 반가운마음
저번에 갔을때보다 씨알이 더 좋아졌어요.
서서히 날이 밝고 포인트를 이동해도 낭창낭창하게 아주 잘휘어집니다요.
혼자서 잘도 휘어져서 다물활인줄..

볼락열기를 노리는 너의 눈빛

몇번 입질을 받구 또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정확히 한줄 태우셨네요 ^O^
선장님께서 왼쪽라인 대 낭창낭창하게 휘어지시는분 잘한다면서 칭찬해서 더 파워업

오오 ! 이번엔 볼락도 같이 올라왔어요. 씨알이 좋네요.
사사메와 하야부사에 힘을 입어 저두 열심히 건져올렸는데요.
사진찍어줄 시간이 없다며 ㅠㅠ... 지금그거할때아니라고... 쳇 =3=

ㅎㅇ 열기?
혼자 인증샷 남겨봄 ^O^/ 야호

슬 해가 밝아도 넣어서 한두번만올리면 이렇게 쌓입니다.
최주임님과 둘이서 줄 번갈아가면서 태우면서
줄태운사람꺼 같이 바늘 빼주고 다시 내릴동안 다른사람은 줄올리고 다시 바늘빼고
하면서 정신없이 스퍼트 올리기 시작!!

중간에 최주임님이 올린애들은 입에 뭔가 하나씩 물고있더라는...
멸치부터 새우며... ㅋㅋㅋㅋㅋㅋㅋㅋ 1+1 행사?ㅎ
아, 참고로 처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연초다 인공어초다 ~ 등
선장님께서 지형설명을 해주시긴 하실거에요
중간에 인공어초를 들어간다하면 밑걸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바닥 찍자마자 바로 올려주시구요, 줄도 많이 흘러가지않게 조심해서 내려주세요.
또 입질이온다해서 욕심부리다보면 줄끊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ㅠ ㅠ
반응온다하면 바로바로 낱마리라도 올려주세요 !
이렇게 반나절간 열심히 잡다보니 어느새 돌아갈 시간입니다.
갈때 40L 쿨러를 들고가서 다채워야지 했는데, 꽉 채우진 못하고 반(?)정도 채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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