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내만권 감성돔 낚시 다녀왔습니다.
가을을 맞이한 전형적인
살감성돔(25cm전후)이
마릿수로 잡을수있었습니다..
개천절인
10월03일
다대포 본동에 위치한
양지낚시에서
밑밥(여차전용밑밥)을 준비후
12시배로 출항하여
오후6시30분~오후7시까지
낚시를 진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포함 10여명 정도가 오후 잔업낚시를 하기 위해
출항을 하였습니다..
중간 모자섬입니다.
하선후
찬천히 채비를 준비합니다..
남해산업사에서 출시한
아릴랑기0.5호대
다이와 3000번 LBD릴에
푸가에서 출시하는 마하1호찌.
순간수중1호
목줄은 가을철이라 할지라도
인생고기가 입질할수도 있으니
단디 할려고
1.7호부터 출발 합니다.
항상 어딜 가나 붙어 다니는
저의 짝궁 민용행님ㅎ
첫번째 캐스팅 하고
30여분인가?
지나니
첫번째 입질이 들어옵니다..
전형적인 살감생이 씨알..
쪼매 있다가
같이간 행님에게도 입질
바칸을 사용 할려고 하니
물 갈아주고 해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그냥 살림망을 이용합니다.
원줄이 따개비에 걸려서..
제수없었음 물에 빠질뻔 했습니다.
오후4시가 다되어가고
이제 마지막 철수배가 보일때쯤
잔업낚시
오후
해창시간이 걸리며서
바람이 쫌 나올듯 하여
왼만한 맞바람에도
끄덕없이
25G정도의 전자찌를 셋팅 합니다.
30M이상은
원투가 가능 한 전자찌
철수하면
여기 옆 자리로 이동합니다..
뭐하는 사진을 제가 이렇게 찍었는지..
분명 뭔가를 했는데요...
오후4시30분쯤 되었을때
야린입질속에
견제를 하니
40CM급이 입질 하네요..
이 멍청이가 제한테 잡히다니..
운이 좋았습니다ㅎ
물때가 조금 물때이니
날물 조류가 안가고
왔다리 갔다가리
합니다..
조류가 안가니
가을감성돔 씨알만 입질을 하네요..
이렇게 오후7시쯤 되니
철수배가 돌기 시작하고
오후7시쯤 철수를 하였습니다.
전체 사진이 없어
다대포 양자낚시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10월달안에 두미도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10월 두미도조황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