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선라인FG 경남지부 첫 정출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친구와 하는 낚시가 아닌 무언가 스포츠 경기에 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 자~더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출발~
삼덕항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선라인FG 운영진분들께서 3시 정출에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삼덕항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선라인FG 운영진분들께서 3시 정출에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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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커피, 음료와 이날 벵에돔 빵가루가 보입니다.
저도 정출은 몇 번 안 가보았지만 이렇게 각 선단마다 2인 1조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계측 기준 25cm 이상의 벵에돔의 조과로 승부가 가려지는 방식입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아 이렇게 하면 뭔가 승부욕?도 생기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와 둘이서 하는 경쟁보다 더 무언가 끌어 오르더군요^^;
어둡게 나오지만 어둡게 나오기에 모자이크 없이 가겠습니다^^ 오늘 정출이 무사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하며 파이팅!! 하는 모습입니다.
정출 시간이 다가오자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하여 어느덧 50명이 넘는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선라인FG 경남지부 밴드장님인 박지태 스텝>
3시경, 정출을 시작하기 전 안내사항을 말씀드리며 선라인FG 경남지부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단 추첨이 시작되었고,
이제 최종 점검 후~
총 3대의 선단이 각각 우도, 연화도, 욕지도로 향했습니다.
저는 우도에 한 포인트에 내렸고, 설레는 1:1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가위·바위·보 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 저도 뭔가 그냥 자유롭게 낚시를 하는 것보다 2시간씩 서로 자리도 바꾸어가며 공평하게 하는 게 어떤지 여쭈어보았고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이렇게 이긴 사람이 우측에서 2시간, 진 사람은 좌측에서 2시간 낚시를 하고~ 2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꾸는 룰로서 스포츠 경기스럽게 낚시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1 VS 1 이때는 경쟁상대였지만 중간중간 담소도 나누며 새로운 기분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