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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다대포 외섬 다녀왔습니다.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저번주 연화도에서의
아쉬운 손맛으로
부산에서 제일 까깝고도
원도권에 속하는
5월27일
외섬 다녀왔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 분들이십니다..
외섬 전문 강사의 최호명 강사님.
오니가케 필드테스터 용석삼촌
현장에서 미끼 만들기가
귀찮아
미리 맹글어놨더니
세상에..
반이나 가져가버렸네요..
새벽04시에 출항해
형제섬 조사님들
내려드리고
외섬으로 왔습니다..
새벽5시가 되기전에
날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제일 기분 좋은듯..
채비와 밑밥을 빠르게 준비합니다..
첫번째 캐스팅 하기전
음료수 한캔
쓰운하게 원샷..
밑밥크릴1장과
빵가루3장을 미리 섞었습니다..
미끼는 빵가루와 크릴미끼
오늘의 채비는
로드:세주코리아
메티스드라마이소SP 520 1호로드
2호 원줄에
어신찌는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되는
기울찌
소마
'S'싸이즈
0찌를 셋팅하였습니다
조수우끼를 끼우고
1호목줄 2M정도
벵에돔 바늘6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번째 캐스팅 시간입니다.
잡어가 뭐뭐 있는지
볼려고 크릴미끼로 먼저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1시간여가안된 시간
첫번째 벵에돔입니다..
역시 외섬은
빵이 아주 좋습니다..
씨알도 거진30cm전후입니다..
밑밥 1주걱을 뿌려보면
자리돔과 뽈락들이
확~ 피어오립니다..
어느 순간에는 잡어도 피어오르질 않습니다..
외섬 전문 강사진..
호명이 행님..
상사리와
돌돔만 잡아냅니다..
옆에서 보면
낚시를 시원시원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오전8시30분쯤
벵에돔이
입질을 잘 하지 않는 시간..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호형 친구분께
건너가기엔 위험한 순간이라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되는
세주코리아
MAGICALTAI500-630
줌기능이 있는 뜰채로
음료수와
게맛살을 건내어 드립니다ㅋㅋ
명조회에 계시는분인것 같은데
깔끔하고 카리스마있어 보였습니다..
잠시 휴식후
용석 삼촌이
멀리서 입질을 받아냅니다..
일반벵에돔 씨알과 빵이
아주 좋습니다.
저에게도 입질을 시작되었는데요..
형제섬은 멍청이(벵에돔)많아
시원한 입질을 보이는반면
이곳 외섬에서는
준멍청이들이 있어
입질을 예민하게 합니다..
벵에돔이 입질을 서서히 시작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헛챔질과
빠른조류로 인해
2자리수는 넘기질 못하고
오전 철수를 감행합니다..
벵에돔 시즌이 시작된듯 합니다..
사람들이 분비기 전에 한번 올라가보세요..
확실한 손맛은 보실꺼라 믿습니다..
오늘의
조황입니다..
마릿수가 안되어 뭔가가 아쉽습니다..
2017년 5월27일..
경주에 계시는
용석삼촌과
호형..호형친구분과
함께한
외섬에서의 낚시는
훌륭하고 멋졌습니다..
세주코리아 프로스텝
표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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