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반갑습니다..
그동안
부산권의
형제섬을 다녀왔지만
낱마리성 조과나
처음으로 꽝을 기록하는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렇다 할 조과가 없었다고 할수있습니다..
5월21일
욕지권(연화도)으로
종일 낚시 다녀왔습니다.
통영의 한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한잔하고
10여분 휴식뒤 다시
통영 진조낚시로 출발 합니다~
통영 진조낚시에
도착후
9시 출항이였는데
조금 일찍 출항 한듯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욕지도 부속섬인
연화도로 출발합니다..
가위바위 보로 하선 순서를 정한후
차례대로 하선을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에 정출로 들어간 형들에게
합류하기로 합니다..
팀 찹찹
형들에게 하선을 하였습니다..
하선한 자리는
연화도 빨래판 자리라는 곳입니다..
밑밥을 먼저 준비합니다..
A급 크릴 1장과
빵가루5봉으로 시작합니다..
미끼는 크릴과 빵가루미끼를
준비하였습니다.
밑밥과 미끼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밑밥의 점도를 조절할려고 한쪽 부분만
밑밥을 개어놓았습니다.
오늘의 채비는
로드:세주코리아
메티스드라마이소SP 520 1호로드
2호 원줄에
어신찌는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되는
기울찌
소마
'S'싸이즈
0찌를 셋팅하였습니다
조수우끼를 끼우고
1호목줄 2M정도
벵에돔 바늘5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채비와
밑밥 준비가 끝났습니다.
음료수 한잔 하고
바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물 밑에
무선 잡어가 있는지
크릴 미끼를 먼저
꿴후
1번째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낚시 시작한 시간입니다.
몇번의 캐스팅 끝에
첫번째
벵에돔 같아 보이는 어신이 들어옵니다..
첫번째 벵에돔입니다..
씨알도 괜찮은 편입니다.
팀 찹찹
형들과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잡어도 없는 우리자리라고 하면서
왼쪽에
카스 캔맥주 들고 계시는
외섬 전문가님께서
낮술로 목을 축이신후
저 이상한 마이크는 어디서 구해왔는지
갯방구가 떠나가라
혼자 노래 부릅니다..
ㅡ,.ㅡ;;
블루오션, 팀 찹찹
민용이 행님..
욕지에서 꼴방은 안된다하면서..
보통 낚시가면 절반이상은
그냥 잠자는 시간으로만..
오후1시가 된 시간..
새벽 출조한
블루오션 팀
철수를 시작합니다.
오후 2시가 되어가니
벵에돔들이 서서히 입질을 시작하는듯 합니다..
챔질 타이밍을 잘못 잡어
헛챔질이거나
벗거져 버리면
입질이 20분이상 끊어지는
상황입니다.
오후3시가 넘어가는 시간..
벵에돔들이
밑밥에 반응해
피어오르는듯합니다..
밑밥만 꾸준히 들어간다면
벵에돔의 입질이
계속 이어집니다..
1호목죽을
두어번 끊어버리는
씨알도 있었습니다..
오후4시쯤 철수배가 들어와
빠르게 철수준비를 합니다..
김해 장유 아디다스님께서
만드신
낚시손목 아대..
커버..
뒤집으면 검정색이 됩니다.
한달정도 계속 착용해본 결과
낚시손목 보호
커버 아대..
손목보호와 손목부분 타는걸 방지하는...
커버의 손목 아대는
훌륭했습니다.
오후4시
철수를 시작합니다.
팀 '오션'
정출
연화도의 종일낚시 다녀왔습니다.
2017년 5월21일
욕지권의 연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세주코리아 프로스텝
표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