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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다대포 형제섬 다녀왔습니다.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3월 지난 조행기 이후
3월말까지 감성돔 낚시를 다녀왔지만
이렇다 할 조황이 없어 조행기를 적지 않았습니다..
감성돔 낚시가 제에게는 어렵습니다..
4월이 되어 어종 교체시기인 만큼
약간의 휴무를 가지고
4월22일 토요일 형제섬 벵에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조황부터 말씀 드리면 낱마리성 조황입니다..
씨알도 아직까진 25cm전후해서 입질하는 편입니다..
제일큰 씨알이 30m를 조금 넘기는 씨알입니다.
평소 자주 찾는
다대포 본동에 위치한 반도낚시에서 출조를 준비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형제섬입니다.
이곳 다대포 권에서는
나무섬 형제섬 외섬으로 출조를 합니다..
동계시간시에는 첫배가 새벽05시 출항이고
하계시간은 새벽04시가 첫배 출항시간입니다..
하동2호에 올라탑니다..
05시가 되니 오늘 가고자 하는 형제섬으로 출항을 시작합니다..
내리고자 하는곳에 무사히 하선하였고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밑밥을 먼저 준비합니다..
크릴1장에
빵가루2봉
황금비율 벵에돔 파우다를 준비하였습니다..
황금비율 파우더는 훌륭하였습니다.
밑밥이 준비되었습니다.
어신찌를
아직까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어신찌에 선택에 대해 고민하다
벵에돔이 중층 이하로 뜬다하면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되는 소마 기울찌 S 싸이즈를 선택하기로 하고
세주코리아에서 출시되는 구멍찌
FACT - II
0찌를 먼저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울찌보단 구멍찌가 어신이 잘 전달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곳 형제섬에서
사용할 로드는
늘~ 그렇듯
로드:세주코리아
메티스드라마이소SP 520 1호로드
2.25원줄
0찌
그리고 스토퍼
1호 목줄 3m정도로 묶고
벵에돔 전용 바늘 5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혹시나 30cm넘는 씨알이
나올수도 있어
뜰채도 준비합니다
세주코리아
MAGICALTAI500-630
줌기능이 있는 뜰채입니다.
첫번째 캐스팅 시간입니다.
첫번째 캐스팅은
아직까진 초반시즌인지라
수중여 아님
직벽 지역을 공략 합니다.
동조는 잘되는듯 하나
벵에돔들이 미끼를 물어줄까
고민이 되는 시간..
첫번째 벵에돔이 입질을 하였습니다..
20여분 뒤
2번째
30cm가 넘는 벵에돔의 입질이 이어집니다..
낚시시작 30여분 만에
벵에돔2마리가 입질을 하였습니다..
햇빛만 들어오고 한다면
쉽게 2자리수는 넘길듯 합니다..
오이고..
2번째 벵에돔을 잡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밑밥을 치는 사이
밑밥통이
쭈루루 미끌어져
밑밥이....
순간 고민하다
다시 주어담았습니다..
후.......
오전10시가 다되어 갈때쯤
3번째 벵에돔..
마지막 밑밥을 준비합니다..
밑밥 동조는 되는듯 하나
이것(벵에돔)벵에돔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철수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몇마리의 벵에돔을 볼수있었습니다..
먼바다를 보시면
새벽녘부터
백파가 일었습니다..
철수할때까지
백파가 일었습니다..
철수시간입니다..
벵에돔이 초반 시즌이다 보니
아직까진 기상이 중요한듯합니다..
물때보단 날이 따듯한날
바람이 많이 안부는날
낚시 가시면
분명 손맛은
가뿐히 볼수있을듯합니다..
초반시즌인 만큼 챔질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많은 헛 챔질을 하였습니다..
2017년04월22일 다대포 형제섬을 다녀왔습니다.
세주코리아 프로스텝
표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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