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 갑작스런 번출로 가조도에 다녀왔네요

 

마나님께는 워크샵으로 위장하고 감행해 봅니다. ㅎㅎ

 

 

 

 

새벽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선희 노래를 들으며 1차집결지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회원님들에게 확인전화도 한통씩 하구요 ㅎㅎ

 

 

피싱에서 회원님들 만나서 감시가 좋아하는 뽕도 한개씩 구입하고

 

가조도로 향합니다.

 

 

 

 

 

맨날 지나는 길이지만 지루함은 여지없이 오는길입니다. 그러나 안전제일 ㅎㅎ

 

가는길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네요 이런 이러다 다시금 집으로 와야되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ㅎㅎ

 

 

 

 

 

 

비가내려 고현에 잠시들려 닭칼국수와 닭계장으로 빈속을 달래 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 강행을 합니다.

 

도착을 하니 거짓말 처럼 비도 그치고 출항 준비를 합니다.

 

예  가입시더~~~~~ㅎㅎ

 

 

 

 

선장님 포함 6명 정원이라고 하네요 ㅎㅎ

 

출발~~~~~

 

 

 

 

전날 내려오셔서 심하게 달리신 형님 많이 째리가 계신듯 합니다. ㅎㅎ

 

화이팅~~~~

 

 

 

저와 유니티카 스텝팀장 쌍디 아우님

 

오늘 손님오시니 자연산 감성돔 맛좀 보여 주제이~~~~화이팅!!!!

 

 

 

 

오니가케 회장님 ㅎㅎ 특기는 잠자기 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꼭 손맛보시구로 화이팅 하이소 ㅎㅎ

 

 

 

 

 

170마력 붕알친구 입니다. ㅎㅎ 전날도 선상에서 감성돔 손맛 봤지요

 

니오 화이팅 하그래이 ㅎㅎ

 

 

20여분을 달려 추봉도 인근 한적한 곳에 배를 묶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열심히 쪼으는데 옆에서 우럭, 청어 잡어를 올리시더니

 

잠시후 붕알칭구가 힛트 34정도 되는 감성돔 한수 추카추카

 

잠시후 바늘이 벗겨지고는 입질뚝~~~~~

 

 

 

 

 

잠시후 옆으로 조금 옮긴 포인트에서 경주에서 오신 형님 너무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저도 열심히 쪼았으나 청어 1수끝~~~~

 

오후4시에 학부모님과 약속으로 인해 2시쯤 낚시대를 접었네요

 

그러나 철수 10분을 남겨두고 이런.......

 

 

 

 

 

유니티카 스텝팀장님이 4짜가까운넘을 한수 해버리네요 ㅎㅎ

 

철수시간 30분 연장 ㅠ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손맛은 좋더냐? ㅎㅎ

 

 

철수 연장후 또 10분을 남겨두고 또 사고나 났네요

 

 

 

 

 

유니티카 스텝팀장인 아우가 50.5를 한수 해버리네요

 

이런 괜히 낚수대 접었다는 생각이 ㅠㅠ

 

 

 

 

 

 

오늘의 조과 감성돔 3형제 꽝도 3형제......

 

오늘 손맛은 못봤지만 감성돔 3형제를 봐서 기분은 좋으네요 ㅎㅎ

 

 

 

 

 

 

항에 도착해서 기념샷한컷씩 하구요

 

부산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열심히 달려 1차 집결지 도착해서 청주에서 손님이 내려와

 

5짜 감시는 제가 욕심부려 데려 왔네요

 

 

 

 

 

집주변 횟집에서 성글어와서는 손님가족과 함께 5짜 감성돔 회를 맛봤네요 ㅎㅎ

 

역시 맛나네요

 

함께한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ㅎㅎ  다시금 달려야 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