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낚시출조 2일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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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낚시출조 2일째(2부)

1 오공자 0 1,615 2008.02.03 23:44
2일째 새벽부터 일찍 잠이깨어 시간을보니 3시밖에 안되었다 . 옆에 두사람 약간의 코골이다.
오늘은 열심히하여 낚시온보람도 있고 대물에대한기록도 도전하여 볼생각이다.옆에있는김사장 코심하게 곤다 . 툭툭치니 잠에서 깬다 . 왜그러냐고 코골이 심해서 못잔다하니 미안한가...?
밖에 내다보니 비가 온다. 날이 흐리다 . 이런날은 분명 파도도 꽤있을거다. 좀일찍일어나 밑밥개고
식사하고 6시 좀넘어 출발..얼마후 30분 도보로갈 포인트 간단하게 뜰채하나 낚시대2대 밴드에묵고
밑밥통 하나씩메고 산을내려와 포인트에진입 3명 부지런히 채비 들물 시작되고있다. 두근두근한 맘으로
시작이다. 방사장은 내왼쪽 김사장 은 내오른쪽으로 자리하고 좀센바람과 파도에 발밑오른쪽 에품질
내발밑품질 집중적으로 발밑에 품질이다.왼쪽에있는방사장 벌써 입질받고 릴링 펌핑 중이다.
중후한 휨새다 2호대로 낚시하는 방사장이다 . 작년에도 이곳에서 5짜 벵에로 손맛본 사람이다.
0찌로 채비하려다 3B 셋팅하여 목줄에 봉돌 분납한 채비이다. 그때그때 상황채비로 능숙한 조인이다
품질은 나혼자서 상황에맛게 품질하려 하고자햇다.방사장 40넘는 중후한넘 한수햇다.
오른쪽 옆에있던 김사장 입질이다 , 여기도 2홋대다. 여기 대마낚시는 처음으로 하고있다 .옆에서
입으로 교육시켜온 보람이있다 , 준수한 4짜다 .펌핑만 좀더부드러우면 나무랄데없다...
여기저기서 막뽑아올린다. 나도발밑입질에 당찬힘에 제대로릴링이 안된다 . 펌핑하지않으면 어렵다.
간신이 옆으로들어올리니 꽤크다 . 45정도는되는것같다. 난 1.75대에 목줄 원줄 5호다. 찌는 3b에
2b두개 분납한 채비이다. 오늘같아선 5b나 그이상의 찌도 요구되는상황이다.
오전4시간의 조과는 40kg 이상 올렷나보다. 팔도 힘들고 허리도 아픈것이 장난이아니다.
두사람 낚시하고 난 점심 준비하고있다. 싸준 도시락에 라면 두개 끓여서 밥과함께 따뜻한 라면 국물로
점심식사한다. 세명 이 한30분 식사하고 다시 낚시에몰입 처음온 김사장 힘들다고 야단이다.
오후낚시는 날물낚시이다 , 전에 날물때엔 좀적게 잡혓는데 오늘은 계속 입질이다.
약간은 예민한 입질이다 ,대물일수록 입수가 약다.  찌가입수하고 안보일때까지 챔질하질않고
좀더기다리고 줄 가져갈때 약간의 챔질 하면 확실한것 같다.
오후되어서 씨알이 좀작아졋다.큰넘한수에 작은넘 2~3수 김사장 ,방사장 얼굴보니 넘 기분좋은가보다
힘들다하면서도 계속 올린다. 저놈들 다 30분 도보로 등산하여 가져 가려면 우린 죽었다....
5시넘어 앞쪽으로 건너가 방사장 과나는 낚시에열심 잠간사이 10여수하고 나니 미끼쓸 크릴이
형편없다. 앞에선 잡은고기 피빼고있다, 6시경 이젠 가자고 그런다 .
야간 찌 바꾸어 몇번 안쓰고 철수다 .속으론 아슆다.
장비정리하고 밑밥통에 그득이 세통 가득담아 나오는데 어깨가 빠지려한다.
올라가다 쉬고 또쉬고 하여 숨이턱에까지 가슴이조여오는것같다...
올라오니 7시가넘었다 , 가이드 경석씨 왈 오늘은 제대로 손맛 봣다고....
 
민숙에 오니 9시가까이 되었다. 정리하고 만난음식 에 몸이 내몸이아닌것같다 .
내일 하루더 냉장고에 오기로 하고 일찍 쉰다.....
 
오늘 잡은 벵에는 70kg정도 되나보다...    3부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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