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좋아해서 자주가는편인데 조행기는 처음올려봅니다
첫글이다보니 미흡하고 원할하지않더라도 회원님들 너그러이 봐주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이틀 시간내어 하루는 선상카고 하루는 선외기 이렇게 계획을잡고 낚시야라는 새로생긴 낚시점인가봐요 협찬받게된 밑밥 크릴등등 챙겨서 통영으로 가보앗습니다
첫날(1월10일)
물때4물(카고치기적당한날ㅋ)
가끔 이용하는 해용호를 타고 욕지도권으로 출발하엿습니다
아~한파로인해 이날 기온이 -10도 이하여서 내심 춥기도 하고 이런날씨에 입질이나할까 하고 속으로걱정도 되엇는데 포인트도착하고 보니 새벽보다는 기온도 조금오르고 할만하네요ㅋ
참고로 이배는 선상카고전용선이지만 밑밥은별도챙겨가야 하는점^^
협찬받은 밑밥은꺼내보니 떼깔은 감성천하보다 조금 진한색을 띄고잇고 대체적으로 암맥이나 여러곡물들이 첨가되어잇어 느낌괜찮앗어요 갠적으로 옥수수 암맥좀더추가하여 낚시를 해봅니다
수심이 대략45미터 정도되는 욕지도 어초포인트네요 ~ 낚시 시작하고 얼마지나 옆조사님 히트하시네요 ㅋ 랜딩성공 뜰채에담겨올려보니 5짜급이네요 이날씨에 입질이나할까햇는데 걱정이 싹 살아지네요 ㅋ 쪼아보지만 선미조사님또 히트 이번엔 체구가좀잇어 바로 재어보니 58ㅋ 아 ~내가 원래쓰던밑밥이 아니라 입질을못밧나 ㅠ 생각을하고 포인트 이동하여 낚시시작 첫입질이저에게 들어오네요 ^^
랜딩성공 올려보니 5짜조금넘겟네요ㅋ 이어서 연타로 히트 이번에도 5짜조금넘어가는사이즈 음~밑밥괜찮은데하고 안도가 ㅋ 그후로 철수하여 계측해보니53.52 나오네요
첫날이렇게 기분좋게 낚시를끝네고 내일예정을위해 숙소를 가려하니 잡은고기 처리하기가 애매하여 낼 선외기타게될 업장선장님께 전화해봅니다 이래이래되어서 이래이래하면 안되겟냐 하니 친절하게 낼 제가탈배 물칸에 두고가심된다하여 오케이 ㅋ낼까지살지는 모르겟지만 그리두고 숙소로~꿀잠자고
둘째날(1월11)
물때 5물(카고치기좋은날)
어제에 이어 이틀째날출조 풍화리에 위치한 통영호낚시레져
업체에 도착하여 어제 넣어두엇던 고기 생사부터확인 ㅋ다행이 잘살아잇네요^^
날이밝고 시야확보가 가능하여 포인트로 출발해봅니다
포인트도착하여 어제사용햇던 협찬받은 밑밥과 크릴 옥수수로 낚시하여
오늘의 선외기카고낚시 결과물은 5짜 4짜후반 4짜초반 세마리네요~^^
적다보니 넘길어지는거같아 이만 이틀째낚시 관련 사진첨부하여 줄일까합니다
부족하지만 제첫조행기엿습니다 ^^
사진을 더올리고싶은데 어케하는지 몰겟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