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낚시 다녀와서 있었던 어떤 일들을 있는대로 솔직하게 글로 옮긴거 뿐입니다...
제가 못나서..낚시를 못해서 고기도 없는 조행기 올려 죄송할뿐이지요..ㅎ
오늘 저녁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쥐섬 가본지가 언제적인지 가물가물 한데
조행기와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생하셨고, 담번엔 짜릿한 손맛 볼수 있지않을까요? ^~^
진정 낚시를 즐긴다?.....이건 좀 아니구요..ㅎㅎㅎ
고기를 못잡으니...내~~이런씰데없는 글밖에 못올립니다..ㅎㅎ
저도 머.....찌가 스물스물 잠기고....파이팅하는데..이놈이 더 차고 들어가고.....이런글 좀 적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면서 맨날 머구리짓만 하는 제 자신이 좀 쪽팔리네요..ㅎㅎㅎ
낚시 몇십년 하믄 머합니까.....맨날 삽질만 하는데......ㅎ
그나마 주위에 좋은 지인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ㅎ
낚시 하면서 남은건 그거밖에 없네요...맨날 부르는 술친구들..ㅎㅎ
도대체 세상님조행기에서 고기는
언제 비주는겁니까.ㅎㅎㅎ
쟈크가 고착되서 칼로째시다니~
혹시 가방 바꿀라꼬?ㅎㅎㅎ
역시나 잼납니다.^&^
독감백신 올해는 꼭 마자야한대서
기다리고있는데 확보를 못한다하네요.ㅋㅋㅋ
회사에서 단체로해가 3만원에 해준다카더니
병원에서마즈면 4만원~아무래도 우리가마즐 백신을
병원에서 다 소비해뿟나싶네요.ㅎ
코로나,감기 조심해야한다니 꼭 챙겨서 조심하셔야겟습니다.
오늘도 출발해봅니다.
가방이사.....칼로째든 불에타든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믄 계속 들고다닐 예정입니다...ㅎㅎ..
우리동네 백신은 70이상 어르신들만 홍보 하던데요.....
저도 맞아야 합니까?
예전 팀코 시절 작은 모자에서 처음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ㅋㅋ
정겨움이 묻어나는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예전같으믄 거제..통영..여수..막 싸돌아 댕길텐데..
이제 체력도 안되고...멀리 가는것도 귀찮고..잠못자고 싸돌아다니는것도 그렇고......
특별한 약속 아니면 원도권 갯바위 돌아다니는거 포기했습니다..
예전 한참 싸돌아댕길때 얘기지......ㅎㅎㅎ
이젠 몸사립니다....ㅋ
대구서 자주가는 젊은 아지야 무리들 잘좀 부탁한다고 해주십시요ㅎㅎ
선착장에서 배 빨리 안탄다고 할적에는 새벽타임 손님 밀려 바쁠때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고
갯바위에선 기상 안좋을때는 배에 오르는 타이밍 이란게 있죠
접안하고 너울에의해 대부분 선수가 좀더 갯바위로 깊숙히 들어가거나 올라갑니다 그후 안전하게 배에 오르는것이지요
담에 은성호 타시는데 맘상하는일 생기면 제게 말씀 하십시요
제가 은성호 은성피싱 싸잡아 괴롭혀 드리께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