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시도 못하고
계속 손세차 하게되고 한번 맡길때 마다
물왁스까지 5만원 넘어 가는 비용이 아까워
비 오는날은 운전 안하고 버스 지하철 이용하는데
어제는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비 맞으며
격포로 갯바위 대신 민어 선상 낚시로 출조
매월 2회 이상 출조는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7개월 이상 출조를
못하니 채비하는 법도 가물가물 하네요
더이상 참기 힘들어
코로나 2ㆍ5단 계에서 2단계로 하향하는 날
비맞으며 출조 감행 했는데 다행히
70전후 두마리에 작은넘들 두마리..
세차 값 뽑았습니다 ㅎ

민어회는 김치 냉장고 하루 숙성 시키면
감성돔 맛이랑 돌돔 맛이랑
또다는 매력적인 맛이 나네요
민어 부레도 또다른 식감을 주네요
마무리는 민어 지리탕으로..
우리집 냉장고에는 항상 회를 위해
대리석이 냉동실에 준비 되어 있고
회 손상방지를 위해 김밥 말이도
준비되어 있고요

인낚 모든분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