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재작년 1월 히타카츠항에 낚시인 100여명과 내리며 주변을 보니 너무 깨끗하고 정리가 잘돼 있어서 끽연가인 난 긴장하며 재터리를 찾았죠, 담배에 관대한 곳이어서 대합실내 흡연이 가능했어요, 10여분후 숙소로 떠나며 주변을 보니,검은 포장도로위에 수십개의 하얀 꽁초가 우리가 왔다는 표시를 하고 있었어요, 인도에 차도에 심지어 주변 맑은 바닷물에도,옆엔 해상보안청 배가 떠있었죠, 뭐라 해야 하나요?, 가슴이 아릿하게 아프더군요. 동포여!
근데전 대마도에서 방파제 뒷편에서 불법으로 쓰래기를 태우는 쪽발이도 보았는데요.
그라고 갯바위주변에 그물을 쳐서 몇백마리의 뱅에와 참돔을 잡아가는 모습도보았읍니다.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현자낚시인이 갯바위서 쓰레기 소각하는것 보았고, 늙은 어부가 그물로 벵에 건지며 "한국은 물고기 없어 왜 여기까지 왔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뻘진주 공의 야기는 우리 동호인들이 도시락 ,크릴및파우더봉지,음료수캔,등으로 깨끗했던 곳을 오염 우리 존재를 탄로내고,특히 담배꽁초를 무의식중에 버려 산불을 일으키거나 한국인의 이동경로를 드러내어 일경의 추적을 받아 체포될까봐.........?????
쏘리!, 또 소설을 쓰고 있었네요. ㅎㅎ,결론적으로 표내면 나라와 전국민에게 욕을 먹인단 말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