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위험합니다.
죽다 살아나신분 어쩌면 로또보다 운좋으신분.
운좋으신분 만난분도 내년에는 큰운을 만날 좋은 징조 갔습니다.
1m70. 대물 축하합니다.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저도 거문도서 배가 통채로
전복되어 빠진 경험이 있어서
상황이 그려지네요.
그리고 그느므 징크스 저도 똑같아요.
항상 일찍 한마리하면 후타가
안좋터라고요.^^
아주 눈에 익은 배가 등장을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제가 알고 있는 한바다호가 맞는 가 봅니다.
아마도 야영짐으로 무장을 하신 분들은 당감레저피싱 출조 손님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저도 주말 날이 좋아 한번 나가볼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약속이 생겨 가지는 못했지만 만약 출조를 했다면
홍합까님을 뵐 수도 있었겠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었던 상황으로 생각이 되는데
다행이도 경미한 부상 정도만 있었다니 천운이 따랐지 싶습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도 한바다호 선장님이나 홍합까님도 모두 액땜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해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천만다행이네요.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하셧는데
경미한찰과상만 입었다니 정말이지
천운입니다.
우리모두 조심조심 안전하지않으면
절대 내리거나 타거나 하지말아야하네요
홍합까님 정말정말 수고하셧습니다.
홍합까님의 글로 다시한번더 저도
경각심을 들게합니다.
조심하겟습니다.
홍합까님도 20년에도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갯바위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창원 동생이랑 함께 출조 하려다가 개인사정으로....
동생과 한바다호 선장님으로부터 전화로 설명은 들었습니다만
조행기에 당시의 긴박함과 절절함이 새삼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었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도록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물바라기님 안녕하세요.
출조가 자주 이루어 지지 못하다 보니 인사 한번 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창원 동생이라 하시니 제가 아는 분이 맞나 봅니다.
창원 조사님이라고 되어 있어 설마 제가 생각하는
분은 아니겠지 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분이 맞다고 생각을 하니 다시한번 마음을
쓸어 내리게 됩니다.
정말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대물바라기님과 당감레저피싱 고수님들 그리고 점주님과 한바다호 선장님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 하옵고
행복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출조가 자주 이루어 지지 못하다 보니 인사 한번 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창원 동생이라 하시니 제가 아는 분이 맞나 봅니다.
창원 조사님이라고 되어 있어 설마 제가 생각하는
분은 아니겠지 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분이 맞다고 생각을 하니 다시한번 마음을
쓸어 내리게 됩니다.
정말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대물바라기님과 당감레저피싱 고수님들 그리고 점주님과 한바다호 선장님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 하옵고
행복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이지요.
그래도 하선하시다가 일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혼자 계시다가 그랬으면 큰일 날뻔
헀네요 저도 혼자 많이 낚시를 하는편이지만 매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더 큰 사고 없이 선장님과 홍합까님의 빠른 조치로 구조 되시어서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하선하시다가 일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혼자 계시다가 그랬으면 큰일 날뻔
헀네요 저도 혼자 많이 낚시를 하는편이지만 매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더 큰 사고 없이 선장님과 홍합까님의 빠른 조치로 구조 되시어서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예전 여름욕지도에서
추락사고로 크게 다치는 장면을 바로 옆갯바위에서 보았지요.
여름이라 덥다고 런닝만입고하시다 ..
떨어져 허우적대다 갯바위 날카로운데에 온몸이 칼로 베이듯..
바닷물이 핏물로 얼룩지는장면은 정말..
다행히 지나가던 통발배가
구조해 급히 귀항을했는데
들리는 이야기론 다리골절에 온몸찢긴상처로 고생많이할거같다고 ...
바다에빠지면 무조건 갯바위에서 멀어져나가야합니다
당황해서 갯바위 움켜잡고 올라올려다보면
날카로운 홍합껍질같은것들로인해 더큰
상처가 생길수있지요. 떨어지며 갯바우에 크게 부딫히지만 않으면
구명조끼착용만으로 얼마든지 안전하게 구조될수가 있습니다.
그보다 우선시해야할건 절대 갯바위를 만만하게 보아서는 않됀다는거
정말이지 위험한곳입니다.
선장님들도 너무위험하다 싶으면 절대하선시켜선 않돼겠지요..
추락사고로 크게 다치는 장면을 바로 옆갯바위에서 보았지요.
여름이라 덥다고 런닝만입고하시다 ..
떨어져 허우적대다 갯바위 날카로운데에 온몸이 칼로 베이듯..
바닷물이 핏물로 얼룩지는장면은 정말..
다행히 지나가던 통발배가
구조해 급히 귀항을했는데
들리는 이야기론 다리골절에 온몸찢긴상처로 고생많이할거같다고 ...
바다에빠지면 무조건 갯바위에서 멀어져나가야합니다
당황해서 갯바위 움켜잡고 올라올려다보면
날카로운 홍합껍질같은것들로인해 더큰
상처가 생길수있지요. 떨어지며 갯바우에 크게 부딫히지만 않으면
구명조끼착용만으로 얼마든지 안전하게 구조될수가 있습니다.
그보다 우선시해야할건 절대 갯바위를 만만하게 보아서는 않됀다는거
정말이지 위험한곳입니다.
선장님들도 너무위험하다 싶으면 절대하선시켜선 않돼겠지요..
노크 해주신 모든분들게 고맙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일일이 답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한결 같이 모두가 걱정과 격려와 안부를 전하면서 끈끈한 낚시인의
깊은 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갯바위 안전은 우리에게 큰
경각심을 일깨워줬고 천만다행은 두 번 오지 않은 요행입니다.
울 조사님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으로
즐겁고 편안한 갯바위 낚시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일일이 답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한결 같이 모두가 걱정과 격려와 안부를 전하면서 끈끈한 낚시인의
깊은 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갯바위 안전은 우리에게 큰
경각심을 일깨워줬고 천만다행은 두 번 오지 않은 요행입니다.
울 조사님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으로
즐겁고 편안한 갯바위 낚시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바닷물에 ((빠져 )) 보면
1. 자신이 빠졌음을 깨달으며 겁부터 납니다
2. 내가 겁 먹고 있음도 깨닫게 됩니다.
3. 발에 바닥이 닿는지 여부가 궁금해 지면서 닿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 때 더더욱 겁이 납니다.
4. 그래서 겁을 더 먹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5. 연해 연방 숨을 제대로 못 쉬도록 파도가 들이닥칩니다.
잠시라도 한 숨 몰아 쉴 틈이 생겨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간절함이 너무나 간절해집니다.
정말 제대로 크게 숨 한 번 만 쉬어 봤으면 하는 간절함이 너무 너무 큽니다.
6. 자신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음도 알아 차립니다.
그저 내 몸이 마구 마구 스륵 아래로 내려 가려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7. 정말 도움의 손길이 이토록 간절해 본 적 없는 애절함이 너무 너무 간절해 집니다.
8. 어떡하면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9. 물도 먹습니다.
위 상황은
불과 단 1~2~3초 안에 자신에게 벌어졌던 일입니다.
위 상황은
이성적으로 헤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상황이 아닙니다.
위 상황은
결코 혼자서는 헤어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 상황은
불과 수십 초 이내에 종료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로 진짜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잠시만이라도 침착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구 밀려드는 두려움을 떨쳐내셔야 합니다.
하여튼 잠시만이라도 침착하셔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 길을 찾을 수 있는 그나마의 첫번째 입니다.
빠져보면 그 이후에는 알게 됩니다.
위 1~ 9를 알게 됩니다.
경험자에 따라서는 위 1~9가 꼭 다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저는 그랬습니다.
1. 자신이 빠졌음을 깨달으며 겁부터 납니다
2. 내가 겁 먹고 있음도 깨닫게 됩니다.
3. 발에 바닥이 닿는지 여부가 궁금해 지면서 닿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 때 더더욱 겁이 납니다.
4. 그래서 겁을 더 먹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5. 연해 연방 숨을 제대로 못 쉬도록 파도가 들이닥칩니다.
잠시라도 한 숨 몰아 쉴 틈이 생겨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간절함이 너무나 간절해집니다.
정말 제대로 크게 숨 한 번 만 쉬어 봤으면 하는 간절함이 너무 너무 큽니다.
6. 자신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음도 알아 차립니다.
그저 내 몸이 마구 마구 스륵 아래로 내려 가려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7. 정말 도움의 손길이 이토록 간절해 본 적 없는 애절함이 너무 너무 간절해 집니다.
8. 어떡하면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9. 물도 먹습니다.
위 상황은
불과 단 1~2~3초 안에 자신에게 벌어졌던 일입니다.
위 상황은
이성적으로 헤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상황이 아닙니다.
위 상황은
결코 혼자서는 헤어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 상황은
불과 수십 초 이내에 종료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로 진짜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잠시만이라도 침착해야 합니다.
물놀이를 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구 밀려드는 두려움을 떨쳐내셔야 합니다.
하여튼 잠시만이라도 침착하셔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 길을 찾을 수 있는 그나마의 첫번째 입니다.
빠져보면 그 이후에는 알게 됩니다.
위 1~ 9를 알게 됩니다.
경험자에 따라서는 위 1~9가 꼭 다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저는 그랬습니다.
도라님 말씀과 같이 무엇보다도 침착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과연 위급한 상황에서
제가 그렇게 침착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혼자 하선을 하는 편이라
만에 하나 추락을 했을 경우를 생각하니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우선 대비책으로 생각 나는 것이 로프를 갯바위에 고정을 해두고
바다에 늘어 뜨려 놓는 것을 고려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변에 두움을 줄 사람이 없는 경우 혼자 갯바위로 다시 오를려면
뭔가 잡고 올라올 로프가 필요하지 싶어서요.
경험 많은 조사님도 한순간에 사고가 나는 것을 보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생각은 드는데 과연 위급한 상황에서
제가 그렇게 침착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혼자 하선을 하는 편이라
만에 하나 추락을 했을 경우를 생각하니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우선 대비책으로 생각 나는 것이 로프를 갯바위에 고정을 해두고
바다에 늘어 뜨려 놓는 것을 고려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변에 두움을 줄 사람이 없는 경우 혼자 갯바위로 다시 오를려면
뭔가 잡고 올라올 로프가 필요하지 싶어서요.
경험 많은 조사님도 한순간에 사고가 나는 것을 보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거문도를 한참 다니던 구십년대에 같이 갔던 후배가 빠진 적이 있었지요.....
멀리서 보니 풍덩~! 빠지기에 어저나 싶었는데 그때만 해도 전화가 잘 안터지던 때였지요...
잔잔하고 겨울철 치고는 따뜻한 날이었기에 혼자서 기어나와 달달떨다가 도시락을 갖고온 배를 타고 먼저 들어갔습니다....
거문도를 수십번 갔었지만 야영을 한 번도 못해봤군요...
새벽에 일찍 나가서 자리를 잡고는 미끼만 끼워 드리워 놓으면 어둠속에서도 곧잘 감성돔이 물고 늘어졌는데
그때만 해도 민장대나 자원도 많았던 때였던 것같습니다.
항상, 조심한다지만 알 수 없는 일이 생기곤 하니 더욱 더 조심할 밖에요......
전립선 약을 드시나보네요?
우리는 꼭 닥쳐서야 가기에 늦은 처방을 받곤 하지요...
외국에서 40대에 관리를 시작하기에 초기단계로 대처가 되는데 나이가 들면 그렇다는 생각으로 늦가다보니
처방이 단계가 높다고 하더군요.....
이젠, 역활이 .... 기능이... 성늘이..... 좀 그렇쵸? ^^;;
멀리서 보니 풍덩~! 빠지기에 어저나 싶었는데 그때만 해도 전화가 잘 안터지던 때였지요...
잔잔하고 겨울철 치고는 따뜻한 날이었기에 혼자서 기어나와 달달떨다가 도시락을 갖고온 배를 타고 먼저 들어갔습니다....
거문도를 수십번 갔었지만 야영을 한 번도 못해봤군요...
새벽에 일찍 나가서 자리를 잡고는 미끼만 끼워 드리워 놓으면 어둠속에서도 곧잘 감성돔이 물고 늘어졌는데
그때만 해도 민장대나 자원도 많았던 때였던 것같습니다.
항상, 조심한다지만 알 수 없는 일이 생기곤 하니 더욱 더 조심할 밖에요......
전립선 약을 드시나보네요?
우리는 꼭 닥쳐서야 가기에 늦은 처방을 받곤 하지요...
외국에서 40대에 관리를 시작하기에 초기단계로 대처가 되는데 나이가 들면 그렇다는 생각으로 늦가다보니
처방이 단계가 높다고 하더군요.....
이젠, 역활이 .... 기능이... 성늘이..... 좀 그렇쵸? ^^;;
갯바위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몇해전 황제도에서 1월에 낚시 하던 도중 새벽녘에 죽을 교비를 넘긴것이 있습니다
3미터 직벽에서 떨어져 갈비뼈가 5개가 부려져 헬기로 서울까지 이동 하였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 후로는 절대 겨울 낚시는 가지 않습니다 ,ㅎㅎ
항상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몇해전 황제도에서 1월에 낚시 하던 도중 새벽녘에 죽을 교비를 넘긴것이 있습니다
3미터 직벽에서 떨어져 갈비뼈가 5개가 부려져 헬기로 서울까지 이동 하였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 후로는 절대 겨울 낚시는 가지 않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