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시 갔다가 그만...
안녕하세요~~
피싱마트21 고성점에 잠시 거주하고 있는 참바다입니다.
요즘들어 고성권에 생명체가 없다는 소리가 자자해서
진짜인지 확인차 확인 사살하러 짬낚시를 가보았습니다.
수심 13메다 인공어초를 노려서 장타 낚시 했습니다.
고기가 있긴 있더군요.
복어가...
물이 차가운대도 요놈들이 성화를 치네요. 방파제 인근에는
서울 감시와 손바닥도 안되는 애기 감시만 잡히네요.
장타에도 복어밖에 없길래 질질 끄시바리로 방파제 쪽으로 끌려오다가
쓰래기 같은게 있길래 끌어올려보니 애기 문어네요...바를에 제대로 훅킹 됬네요. 겨울이라 먹을게 없었나봅니다.
이시기에 이런 사이즈가... 방파제 생활만 4년쯤 하다보니 이만때쯤
방파제에서 올라오는건 다 키로급이었는대...
문어를 먹는건 좋아하지만 애기낚시는 안하는편이라
조사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다년간 방파제 낚시 경험상
겨울에도 방파제 석축 끝지점을 들쑤시면은 키로급을 몇마리씩
잡으실수 있으실거라 예상되네요. 빠르게 석축 찍고 다른 방파제로 이동하면서 많은 포인트를 탐색 하는게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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