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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락락

41 북회귀선 16 2,792 2019.11.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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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당감레저피싱 점주님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11월1일이 당감레저피싱

8주년 오픈 기념일이라


조촐한 행사를 진행하려 하는데

출조 가능 하시겠냐고




" 넵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ㅋㅋㅋ




약속의 말씀을 드리기는 하였는데




요즘 좋지 않은 기상이 잦은 탓에

어떻게 될까? 우려를 했지만





다행이 출조엔 전혀 문제가 없는 기상이라

출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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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센텀 출조 버스 2대

한바다 1, 2호 출조 선박 2대




더 많은 분들의 예약이 있었으나




버스와 선박 관계로

다 모시지 못하였다는 점주님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당감레저피싱을 아껴주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1, 2, 3등 

이벤트에 시상이 빠질 수 있겠냐며

4대돔을 대상어로

시상 또한 거셨다고 하시니




초도권으로 4대돔을 대상어로

부푼 마음을 안고 출조길에 올라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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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을 가르며

1시간여 달려 도착한 곳은




작년 이맘때 농어와 감성돔으로

마릿수 손맛을 본

뜰채질 어려운 포인트(?) ㅋㅋ




그런데 좋은 기상이라 생각을 하고 왔는데

막상 포인트에 하선을 하고 보니

강한 동풍이 갯바위를 쓸어갈듯

불어대고 있다.




흐미~~~




이러면 곤란한디...




수심을 달리해가며

우선은 농어를 대상어로 공략을 해보지만




강한 동풍 탓인지 어쩌는지

전혀 입질이 없다가




바닥을 끌듯이 낚시를 하니

뼘치급 쥐노래미 한마리가 나와 준다.




어이쿠 그래도 생명체가 있기는 있구나.




피가 조금 나기는 했지만

쥐노래미 금어기라 무조건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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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동풍에 고생스럽기만 할뿐

전혀 소득이 없으니




계속 낚시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지 싶어




컵라며 하나 끓여 먹고

취침을 하기로 한다. ㅋㅋ




강한 바람 탓에

컵라면 날라갈까 싶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손을 떼지를 못하겠다.




ㅋㅋㅋ




어둔운 밤에 그것도 강한 바람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잠자리를 마련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 싶은데




일단은 살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불굴의 의지로(?)

텐트를 치고 잠자리를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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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머리를 베개에 대자마자

바로 잠이 든 것을 보면




쥔짜 갯바위 체질인가?




텐트가 찟어 질듯이 흔들리고

갯바위를 강타하는 파도 소리가

천둥 소리 같아도

잠이 든걸 보면 말이다.




ㅍㅎㅎㅎㅎㅎ




정말 세상 모르고 잠이 들어

새벽 6시경 잠에서 깨어 났다.




여전히 동풍이 강하게 불고 있고

아침 냉기가 옷깃을 여미게 만들지만




떠오른 태양을 마주하니

그래도 조금의 위안이 되며

심기일전 낚시를 시작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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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다행이 바람도 좀 줄어 들고

너울도 많이 잠잠해졌다.




앞서 2번 하선을 해봤던 곳이라

대충의 입질지점과

밑밥 투입지점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




부지런히 밑밥을 던져 넣고

반유동 잠길찌로

원줄의 텐션만을 보면서 낚시를

이어나가 보는데




내가 원하던 조류가 형성이 되며

채비 또한 멋지게 흘러가 주니

뭔가 되겠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약간 늘어진 원줄이 팽팽해지는가 싶더니

바로 초릿대를 당기는 시원한

입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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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




그런데 뭐 그렇게 힘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




조금의 겨루기 끝에 수면에 올라온 녀석은




30 조금 안되는 은빛 찬란한

감성돔




뭐 씨알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대상어가 나왔으니

기분은 좋다.




더군다나 아침 찬거리를 장만을 했으니

어찌 즐겁지 않을 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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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같은 자리에서 다시 시원한 입질이

들어온다.




오~~~좋아 좋아




아까 녀석보다 힘을 더 많이 쓴다 싶더니

비슷한 씨알의 뺀지 한마리 더




오~예~~




좋아 좋아

마구마구 달려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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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어어진 입질




오늘 이러다가 대박이 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에게게게게...




이것이 뭐시여

뼘치급 참돔이라니




야~~너

지금 한참 분위기 좋아 지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뭐하는 짓이여.




언능가서 덩치 좋은 형님 누님들

모시고 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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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크기야 어찌 되었던

3대돔을(?)




ㅋㅋㅋ




일단 스타트가 좋으니

계속 집중을 하며 낚시를 이어나갔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더이상 입질이 이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통발 어선의 출현으로

한동안 바다를 휘저어 버리니




피딩 타임은 종료가 되어 버린 기분이 든다.




에효~~~




그래도 뭐 일단 스타는 했고

또한 낚시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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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잡어라도 좀 잡았으면

딸아이 횟감으로 녀석들을 살려 두었을 것인데




잡은 것이 두마리 뿐이니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다.





혼자 먹기엔 조금 양이 많은듯 하지만

2마리 톡 털어서

아침을 장만을 하였다.




일단은 나부터

즐거워야 하니까 말이다.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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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추호의 의심이나 일말의 이견 없이




너무나 맛이 있다.




기름지고 탱글탱글하고

부드럽고 감미롭고...




" 독야락락 "




거창하게 4자성어를 표현하고자 함은 아니고




그냥 혼자 즐겁다는 이야기지 싶다.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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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충분히 잤기 때문에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낚시를 시작을 했지만




만조가 가까워 지며

바람과 너울이 만나니




6.3미터 짜리 뜰채가 닿지 않을 정도로

높은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갯바위에 부딪힌 너울이

낚시자리까지 치고 올라온다.




진짜 바람이 너무너무 싫다.




불현듯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편이

스쳐지나 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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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자고 하는 낚시에

굳이 고생스럽게 낚시를 할 이유는 없지 싶어




날이 좋아 질때까지 아늑한(?) 텐트 안에서

핸드폰 게임도 좀 즐기고 잠시 쉬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머리가 베개에 닿기가 무섭게

또 잠이든 모양이다.




아무래도 잠자리를 너무

아늑(?)하게 마련을 한 모양이다.




ㅋㅋㅋ





잠시 오침을 즐긴 후 일어나 보니


바다 상황이 정말 좋아 졌다.




바람도 없고 너울도 없고

...




그런데 입질도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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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질이 없는 것을

인력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그저 용왕님이 어여삐(?) 여기사




몇마리 보내 주시기를 바라며

열심히 낚시를 해보기는 하는데




입질 없는 무료한 시간이 길어지니




사람마음인지라

여기서 뭐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




뭐 어쩔수 없지

점심이나 먹자 싶은 생각에

라면을 끓여 점심 식사를 해본다.




회가 많아 아침에 밥을 조금 남겼는데

남기길 참 잘했지 싶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 댓끼리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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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낚시를 다니다 보니

1인칭 시점의 사진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야심차게 촬영장비를(?) 장만을 하였다.




뭐 대륙이 실수(?)를 하였다나

어쨌다나. ㅋㅋ




처음 시도를 해보는 것이라

고가의 장비를 마련하기는 좀 그래서




저렴한 제품으로 장만을 했는데




당감레저 점주님 출조길에

" 이거 뭠니까? " 물으시는데




대답을 못드렸다는...ㅋㅋ




암튼 앞으로 종종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이번에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릴줄 몰라 올리지는 못하지만




만에하나

물론 낚시 실력이 미천하니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겨루기 장면이라도 생기게 되면 동영상도 같이

올려볼 생각이다.




" 혹여 동영상 올리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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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이벤트를 마치고

다시 낚시에 집중을 해본다.




어스럼 해가 질려고 하니

저녁 해질녁 피딩 타임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다시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하며

낚시 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기 시작한다.




ㅠㅠ




그러다 미동도 없이 채비를 회수를 하는데

쏨벵이 한마리가 걸려서 나온다.




역시나 상황이 좋지 않는 것인지

미끼를 물고도 가만히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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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바다를 물들이며

석양이 지고 있지만




쏨벵이 몇마리 나와준 것 외에는

달리 입질이 없는 상황이다.




뭐 즐겁자고 하는 낚시에

고생스럽게 낚시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강한 바람에 밤낚시를 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에




저녁을 먹고 아침 해뜰 타임에 집중을 해서

낚시를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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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는 자주 먹는 소불고기 볶음이다.




이번엔 집사람 말로는

즉석에서 양념을 해서 주는 것으로

구입을 하였다고 하는데




역시나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다. ㅋㅋ




물고기나 육고기나

재료가 신선해야 맛이 있다는 말은

불변의 진리이지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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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기상을 해서 짐 정리 끝내 놓고

철수시간까지 열심히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




더이상 입질은 받지 못하고

낚시는 마무리가 되었다.




집에 아무것도 가져 갈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나 혼자는

손맛도 보고 입맛도 보고...




한마디로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 독야락락 "




ㅍㅎㅎㅎㅎㅎ




철수길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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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1 신낙 19-11-05 12:38 0  
따님이 혹시 조행기를 본다면 많이 실망하시겠네요. 역시 북회귀선님은 갯바위가 맞는듯합니다.ㅎㅎㅎ 낚시는 역시 마음을 비우고 즐겨야하는게 맞지만, 막상 갯바위 내리면 욕심이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항상 안낚하시고,점점 시즌이 이어지니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1 북회귀선 19-11-06 07:49 0  
네 신낙님 아무래도 사람 마음인지라 큰고기 많이 잡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 싶습니다.
하지만 뭐 욕심낸다고 다 잡히는 것이 아니니
안되면 안되는데로 즐겁게 낚시하다 오려고 하는 편입니다.
대물을 기원해 주시니 힘을 내서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5 갈매기사랑 19-11-05 13:15 0  
님의 조행기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갯바위 혼자 내려서 어떻게 혼자서 바닷고기 회 치고
육고기 굽고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거창하게 드시는지.....

옆지기랑 같이 수십년 낚시 다니면서 갯바위서 회친건  20년전쯤 
딱 1번 있었는데 아직도 그때 회맛을 못잊고 지금도 이야기 하지만
 
낚싯대만 잡으면 철수때 까지 못놓는 성질이라
아직도 그소원 못들어 주고 있읍니다~ㅎ

혼자만의 갯바위 좋은점도 있지만 위험은 항시 뒤따라 다닙니다
항상 안전에 1순위를 두셨으리라 믿으면
다음 조행기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45 북회귀선 19-11-06 07:59 0  
네 갈매기사랑님 저도 바다가 좋아 낚시를 다니지만
항상 위험하다는 생각에 조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도 꼼꼼히 하고
절대 무리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는 낚시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기가 뭐라고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을 테니까요.
하나도 안전 둘도 안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동행으로 출조를 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같이 낚시를 다니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마음 같지 않더군요.
암튼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갈매기사랑님께서도 항상 안낚즐낚 하시기 바라구요.
감사합니다. ^^
50 東海~ 19-11-05 14:51 0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습니다....ㅎ
역쉬 갯방구 체질이십니다.....ㅋ
다음편에는 조연으로 출연좀 시케주이소?
이라다가 우리 얼굴 까묵심데이.....ㅎ
이번주에 저도 고흥권으로 갑니더?
수고하셧습니다.
50 북회귀선 19-11-06 08:05 0  
네 동해님 제가 운전이 되고 하면 언제든지 함께 하자고
말씀을 드릴텐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어떻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세주코리아팀 정출이나 행사가 있을때
혹여 주변으로 지나는 길에 픽업 가능한 분 있으시면
저도 꼭 참여를 하겠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찌가쏘옥 19-11-05 16:49 0  
갯방구에서 멋진 회 한사라라    부럽기만하네요  다음기회네는 더멋진조황 기대됩니다
1 북회귀선 19-11-06 08:09 0  
네 찌가쏘옥님 가족들도 같이 회 맛을 볼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저만 갯바위에서 맛나게 먹은 터라 마음이 그렇게 편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다음엔 가족과 같이
회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묵향7 19-11-05 18:25 0  
ㅎㅎ  기다리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즐기자고 하는 낚시에 무리할 필요 까지야 없다 
와 닿습니다  즐겨 야지요
딸래미가  회를 꽤 좋아하나 봅니다  저희집 애들은  잘 안먹어서 
잡아다  줘도  보는둥  마는 둥이고  집사람이  회를 좋아해  잡아가 바치긴 합니다만  저도 애들이  좋아하면  회귀선님처럼  잡아다가  요리 해줄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딸래미가 이번엔 아쉬웠겠습니다
암쪼록  이 풍요로운 가을이 가기전에  대박  한번 내시어  주변 지인들과  딸래미  호강  시켜주고  손맛도 듬뿍  보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승을 빕니다
1 북회귀선 19-11-06 08:15 0  
네 묵향7님 딸래미가 어려서부터 제가 잡아오는 생선으로
회를 먹은터라 회를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뭐라도 횟거리가 될만한 녀석들은 챙겨서 가는 편입니다. ㅋㅋ
대박을 기원해 주시니 힘을 내서 다시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59 폭주기관차 19-11-07 09:26 0  
수고하셧습니다.
역시나 쵝오의 조행기네요.^&^
이번 출조에도 갯바위에 근사한상차림,
북회귀선님 조행기의 백미가 아닐런지요.
역시나 재미나고 멋지고 정성 가득한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59 북회귀선 19-11-07 12:19 0  
네 폭주기관차님 변변찮은 조행기를 높게 평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불기전에 즐거운 낚시 많이 하여야 하는데
현실은 만만치가 않네요.
이 가을이 가지 전에 폭주기관차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조행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 서진도훈짱 19-11-14 17:35 0  
재미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정성 가득한 조행기는 풍경과 글이 멋지십니다.
출조길 안낚하시고,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2 북회귀선 19-11-15 20:59 0  
네 서진도훈짱님 팀태공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님께서도 즐겁고 안전한 출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1 맥문동 19-11-16 09:49 0  
갯바위 만찬 멋지네요.....ㅋ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궁서체가 잘어울립니다..
항상 어복하시고 다음에 조연으로  참가 부탁드립니다..
1 북회귀선 19-11-18 10:39 0  
네 맥문동님 만찬까지는 아니지싶습니다.
그냥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자 싶어서 이래저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이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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