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매물도 당금 작은 방파제
1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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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9
2019.08.26 13:12
모처럼 주말을 이용해 대매물도 당금항에 내려
작은 방파제를 찾앗다~
야영 준비하고 설레는 맘으로 급하게 케스팅
찌가 스물 스물 가라앉는다 쨈질 첫수로 40정도 되는 혹돔이
손맛을 안겨준다`기분 짱
예전에도 지금쯤 이곳에서 씨알좋은 전갱이와 볼락을 볼수 잇어
왓는데 오늘은 독가시와 어랭이 뿐이다 넣어도 넣어도 그외는
소식이없다 저녁이 되어 집어등 켜고 밥묵고 밤낚시 시작
밤새 전갱이 치어외 암것도 입질이없다 밤새 허탕 새벽역시도 허탕
아~~이허망 갈치선상도 주변에 왓다 가기만 일쑤다
담을 기약하며 낚시를 접고 주변 경치에 잠시젖어본다
이게 낚시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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