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너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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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너울 그리고...

41 북회귀선 26 2,019 2019.06.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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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 전투 낚시 " 출조에서

철수배를 기다리며

아직멀었어~님과 다음주 출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담주 회사 행사 관계로

출조가 안되어

저도 연달아 출조를 하려 한다고 말씀을 드리니




" 그래요? "




" 그러면

담주에 분이님과 함께 하선하기로 했는데

3명이 해도 되는 자리라

같이 해도 되니 함께 합시다. " 하신다.





" 그그그 그러면 저는 무조건 좋죠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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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주도 금욜 날씨가 비에 바람이

예보가 되어 있어

어쩌나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주의보 상황은 아닌지라

출조가 이루어 졌다. ㅋㅋ




금욜 저녁 늦은 시간


당감레저피싱을 통해 한바다호를 타고

대삼부도로 나가기 위해

나로도 다리 밑에 이르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을뿐

그렇게 날이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 이정도면 딱 좋은데...ㅋㅋㅋ "




분이님은 스케쥴이 맞지 않아

출조를 하지 못하시게 되어

초고수님과 둘이 하선을 하기로 하고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승선을 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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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여를 달려

대삼부도에 도착을 하였다.




오는 동안 너울에 배가 요동을 좀 치기는 했지만

그렇게 심하게 요동을 치지는 않아




그런데로 낚시는 가능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다행이라 생각하며

하선을 하는데...




흐미~~~

갯바위 상태가 한마디로 엉망이다.




ㅠㅠ




사진에 잘 표현이 되지 않지만

온 갯바위를 밑밥으로 떡칠(?)을 해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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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벵이가 고인물이며 갯바위 구석구석에

여기저기 널부러져

썩어가고 있다.




ㅠㅠ




뭐 밑밥은 던지는 실력이 부족하여

바다에 던지지 못하고 갯바위에

던졌다고 생각을 해줘도




이것은 아니지 않는가?




아직 실력이 되지 않아

밑밥을 잘 못뿌리고 청소 하는 것을 싫어해서

청소를 하지 않은 것 까지는

어떻게든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정말이지

갯바위에 널부러져 썩어 가고 있는 생선은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하려해도

좋게 생각을 할 수가 없다.




" 당신의 양심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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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를 마치고




05 전자찌에 바람을 고려하여

부피있는 역삼각형 수중찌를 달고

수심 5미터를 맞춘 반유동으로

낚시를 시작을 하니




첫수로 왕눈이 볼락... ㅋㅋ




한뼘이 넘어가는 녀석이라

볼락이 좀 될까? 했지만

그것으로 끝~




30 될까 말까 정도의 상사리가 걸려들어

상사리가 좀 될까? 했지만

그것으로 끝~~




30 정도 되는 깔따구가 걸려들어

깔따구가 좀 될까? 했지만

그것으로 끝~~~




이렇다 할 조황 없이

아침이 밝아 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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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대삼부도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하는데




처음 하선하는 대삼부도라

어떤 모습일까?


찬찬히 둘러 보게 된다.




대부분 급 경사에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금방이라도

대물들이 낚시대를 부러뜨릴

기세로 입질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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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뺀지가 잘된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뺀지를 대상어로 공략을 해보는데




찌가 빨려 들어가서 챔질을 해도

헛챔질이 되어 버리기 일수다.




초고수님

원줄이 빨려 들어  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니




정말 원줄이 빨려 들어 갈때까지

기다리니 정확하게 후킹이 된다.




어짜피

원줄을 보고 낚시를 할 것 같으면

00찌를 사용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변경을 해보니




너울에 00찌가 밀려 다니는지 어쩌는지

더 어려워 진다.




다시 변경...




b찌에 b봉돌을 물리고

전유동으로 변경을 하여 흘리니




5~6미터정도 내려갔을려나?




입질 수심층에 도달을 한 것인지

여지 없이 찌가 빨려 들어가고

뒤이어 원줄이 시원하게 빨려 들어간다.




연타로 걸려드니

손맛보고 재미는 있는데

씨알이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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뼘치급 싸이즈가 대부분이고




어쩌다 겨우 방생면한 싸이즈가

나와주는 상황의 연속...




씨알이 많이 아쉬운 상황지만




주어진 여건이 이러니

어쩔수가 없지 싶다.




대부분 방생을 하고





갯바위 횟거리를 위해

몇마리 기포기 틀어서 살려둬 본다. ㅋㅋ




잔씨알 먹는다고

나무라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약간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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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엔

아직멀었어~님께서

먹는 것은 자신이 모두 준비를 하신다 하여

먹거리는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흐미~~~




아침 식사 비쥬얼이 입이 떡 벌어지는

비쥬얼이다.




맛살이 두툼하게 들어간 계란말이에

전복과 새우가 들어간 버터 양념 볶음

그리고 베이컨과 동그랑땡에

추어탕까지...




정말

집에 있어도 이런 아침은 못먹지 싶은데




맛 또한 기가막히게 맛이 있으니




킹, 왕, 쨩, 대끼리, 따봉...




한마디로 끝장 났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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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높이 떠오르니

제법 더위가 느껴진다.




편한 휴식을 위해

텐트와 타프를 설치를 해보는데




아무래도 바람이 염려스러워

공기역학(?)을 고려한




약간 비스듬한 형태로

타프를 설치를 해본다.




음~

그러니까?




바람이 타프의 경사면을 타고

흘러가서 거시기 저시기 하도록...




뭔말이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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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초고수님 텐트와 타프는

각이 딱딱 나오도록 멋지게 설치가 되었다.




그니까 뭐시기냐




공기역학 어쩌고 저쩌고

말만 번드러 했지





텐트의 일부 한쪽이

햇빛에 노출이 되게끔 설치가 된




누구의(?) 타프와는 좀 비교가 되는...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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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휴식을 취한 뒤

초고수님 점심 식사를 준비를

하시는데




점심 메뉴는 뺀지 매운탕에

뺀지 간장조림이라 하신다.




그런데 맛을 보지 않았는데도

코를 타고 전해지는 냄새가




끝내주게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며 매운탕이 끓고 있는

코펠을 공중으로 날려 버렸다. 




" 오~마이 갓 "




아깝게도 매운탕은 그만

돌풍에 장렬히 마지막을 맞이하고 말았다.




ㅠㅠ




물론 청소는 깨끗하게

하였음을 양심을 걸고 말씀 드리니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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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이

뺀지 간장조림은 무사히 살아 남았으니

뺀지회와 함께 맛난 점심 식사를 한다. ㅋㅋ




그런데 점심을 먹는 동안

점점 바람이 거세게 불어대며




타프가 찢어 질듯이 펄럭이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예전 " 기상악화 "편에서

밥 먹다가 타프가 돌풍에

날아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직멀었어~님께서도

그당시 타프가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너울에 허리까지 모두 젖고

장비까지 유실이 되었다고 하신다.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에

밥먹는 것도 잠시 멈추고

타프를 걷어 들이기 시작한다.




바람이 점점 거세게 불어대니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암튼 밥을 먹기는 했는데...





그 와중에 뺀지 쫄깃쫄깃한 식감은

실화냐 싶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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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암만해도 심상치가 않으니

뭔가 사고가 나지 싶은 생각에




로프란 로프는 모두 꺼내어

텐트에 설치를 하였다.




지금 이 바람에 텐트 없이

밤을 지샌다는 것은




극한의 고통이 예상 되는 바




어떻게든 텐트를 사수(?)해야지 싶어




겹겹이 로프로 텐트를 묶어

고정을 시켜 두니




그런데로 안정을 찾는 모습에

조금은 안도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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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엔 너울이 문제다.




아직 만조가 되지도 않았는데




너울이 텐트자리 바로 밑까지

들이 닥치고 있다.




흐미~~

이러면 안되는데~~~




일단 만약을 대비해서

다른 짐은 모두 높은 곳에 올려두고




여차하면 텐트도 걷어 버릴 마음으로




너울을 계속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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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날은 어두워져 가고

 

현재보다 상황이 더 악화가 된다면

한바다호를 불러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 싶다.




다행이 한바다호가 고흥으로 돌아가지 않고

거문도에 머물고 있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최후의 보루

한바다호가 있으니 말이다. ㅋㅋ




만조가 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너울을 지켜 보았지만

다행이 텐트자리 까지는

올라오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자.




조금은 긴장감이 풀리며

잠을 잠시라도 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멀었어~님께서도

잠시 잠을 자야 겠다고 하시며

취침에 들어가시니




나도 조금 더 너울을 지켜 보다가

취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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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별 탈 없이

밤은 지나가 버렸나 보다.




잠시 잠을 잔다는 것이 일어나 보니

아침 6시가 넘었다. ㅋㅋ




뭐 바다 상황은

언제 그렇게 바람이 불었나 싶게

조용한 아침이 맞이를 해준다.




참 먼바다 기상이란 것이

언제 어떻게 변 할지 모르니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준비하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지




낭패를 보는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아직멀었어~님께서도

푹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 나셔서



어제 저녁에 먹을려고 했는데 못먹었다며

아침 식사 준비를 하신다.




닭꼬지에 부추를 감싼 차돌박이 말이에

조청을 입힌 견과류까지




맥주와 함께

거나한(?) 아침 식사를 맛나게 하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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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는 바람과 너울 그리고...(?)




아마도 그 ...은 먹방(?) ㅋㅋ




암튼 뭐 예상을 상회하는

바람과 너울로 다소 고생은 했지만




아직멀었어~님의 맛깔난 음식 솜씨에

입이 행복한 출조가 아니였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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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1 신낙 19-06-18 12:52 0  
일행분과 즐거운 시간이어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았네요, 매운탕!!!!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데 바람이 야속하기만합니다. 늘~~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1 북회귀선 19-06-19 08:14 0  
네 신낙님 국물 맛을 한번 보라고하여 한숫가락
맛은 보았는데 차라리 맛을 보지 않았다면
이리 아쉬움이 크지는 않았을 것인데
참으로 야속한 돌풍이였습니다.ㅜㅜ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북회귀선 19-06-19 08:15 0  
네 뽈라구2님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45 갈매기사랑 19-06-18 13:46 0  
헐~낚시를 가신건지
맛집 투어를 가신건지 분간이 안될정도 입니다
40년넘게 낚시 다녀도 저정도 식사 메뉴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부럽읍니다~^^
45 북회귀선 19-06-19 08:18 0  
네 갈매기사랑님 저도 아직멀었어~님께서
먹거리를 준비한다고 하셔서 그르녀니 했는데
상상을 넘어서는 상차림에 말문이 막히더군요.
대접을 너무 잘 받아서 걱정 입니다.
저는 뭘 대접을 해드려야 하나 하고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59 폭주기관차 19-06-18 13:47 0  
아이고~ 아까운맛있는 매운탕 ㅠㅠ
흐미 바람도 야속하지요.
어째 하필 그순간에~

예전에 구조라갯바위서 라면3봉를 끌여서는
단 한입도 못먹어보고 엎어버린 기억이.ㅎㅎㅎ
역시나 정성 가득한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59 북회귀선 19-06-19 08:21 0  
네 폭주기관차님 낚시 다니다 보면 종종 사람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갯바위가 먼저 시식을(?) 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번에 매운탕은 참으로 아까웠습니다.
아직멀었어~님께서 아주 공을 들여 요리를 한 것이라서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에프킬러 19-06-18 14:57 0  
눈팅만 하고 가는데 너무 부러워서 결국 로그인을 하시게 하시네요!!
전 항시 전투 낚시를 하다보니 먹는걸 늘 대충하다가 낚시를 마치고 나면 그제서야
허겁지겁 식사를 하다보니 항시 부족한면을 여기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시 준비하는 자만이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먹방인지 힐링인지 전부다하고 오신걸 보니 참 많이 부럽습니다^^
1 북회귀선 19-06-19 08:25 0  
네 에프킬러님 저도 근교로 낚시 나가면 대부분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2박 낚시라 시간도 많고 하니 챙겨서 먹게 되더군요.
더욱이 이번엔 아직멀었어~님께서 너무 준비를 많이 하셔서
아주 입이 행복한 출조가 되었네요. ㅋㅋ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24 qaa019 19-06-18 17:29 0  
재밋는 조행기 잘봤읍니다.
엄청난 바람에 국물을 쏟아버리고..
또 밧줄로 꽁꽁맨 텐트...

모두가 생생합니다.
저는 몇년전 다라지에서 텐트와 그안에 있던 침낭을 강풍에 수장시켜봤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멋진 조행기 기대합니다.
24 북회귀선 19-06-19 08:29 0  
네 qaa019님 텐트 수장의 아픈 기억이 있으셨네요.
저도 타프가 바람에 날라간 경험 이후로 바람이 무섭다는 것을
실감을 했고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는 생각에
항상 로프며 갈고리 등등 충분하게 준비를 하여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울과 바람 이 두가지가 바다낚시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항상 안전한 낚시를 하여야 겠지요. ㅋㅋ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대물바라기 19-06-18 17:51 0  
몇마리 되지 않은 뽈을 이웃집과 함께.....
님이 진정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저도 날아가는 침대를 겨우 잡았네요
에궁 아직멀었어님의 매운탕은 맛이 끝내주는데.....
담에 좋은 날 골라 그 포인트에 한번 더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만족하실 조과가 함께 할것입니다
맘에 와 닿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1 북회귀선 19-06-19 08:40 0  
네 대물바라기님 집사람에게 몇마리 못잡았다고 했는데
쿨러를 열어보고 왕볼락이 10여수 들어 있어 좀 당황 했습니다.
제가 잡은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하마터면 들통이 날뻔 하였네요. ㅋㅋ
챙겨주신 볼락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도 주시고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1 심하노(짝퉁) 19-06-18 18:33 0  
재미난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풍성한 조과는 아니어도 입맛 손맛 바람맛 너울맛
고루고루 보신 조행기 재미나게 잘 읽었네요
항상 안낚 즐낚하시는 출조길 되시길,,,
11 북회귀선 19-06-19 08:43 0  
네 심하노(짝퉁)님 그러고 보니 여러가지 맛을 다보고 돌아온
조행이였네요. ㅋㅋ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 스리 19-06-18 21:56 0  
아니... 님하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저는 도시락 아님 김밥에 라면인데 양극화가 너무 심하잖아요...ㅋㅋ
눈이 시원하고 파도소리가 들릴듯 생생하고 맛있는 음식 식감이 연상되네요.
저도 이번주말에는 반드시 출조해서 비슷하게라도 즐겨볼랍니다.
좋은 글과 사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북회귀선 19-06-19 08:49 0  
네 스리님 저도 아직멀었어~님께서 이정도까지 먹거리를 챙겨
오시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는데 너무 대접을 잘 받아서 고민입니다.
저도 보답으로 대접을 해드릴려고 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ㅋㅋ
스리님께서도 갯바위에서 맛난 음식 많이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gamseng2 19-06-19 07:30 0  
좋은 조행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북회귀선 19-06-19 08:53 0  
gam seng2님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 눈탱이밤탱이 19-06-19 15:12 0  
역시나 믿고보는 조행기
북회귀선님 덕분에 호사를 누립니다
2 북회귀선 19-06-20 07:33 0  
네 눈탱이밤탱이님 변변치 않은 조행기에 호사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2 바다그림 19-06-20 01:22 0  
내가 먼저 잘하니
남들도 잘하는거겠죠.ㅎ
안전은 두번 세번 확인해야겠지요.
12 북회귀선 19-06-20 07:36 0  
네 바다그림님 바다 상황이란 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역시나 " 하나도 안전 둘도 안전 "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 싶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1 친구감시 19-06-21 11:18 0  
저도 예전에 초도,장도,삼부도 쪽으로 야영낚시를 많이 다녔었는데, 아직멀었어님의 음식준비 내용을 보니까..안그래도 짐이 많으실텐데 장난이 아닙니다..야영낚시에 필요한 장비가 실로 어마 어마 하다는걸 알기에 가히 짐작이 됩니다~~^^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좋은분과 갯바위에서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낚시도하고 좋은공기도 마시고, 손맛도 보고
횟도먹고 술도먹고..ㅎㅎ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ㅋㅋ
항상 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옛날 야영낚시때의 추억을 많이 떠올리게 되고 대리만족 많이
하고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진상에 너울을보니 조금만 더 기상이 악화되었다면 텐드까지 치고 올라 왔겠네요..ㅠㅠ
항상 조심하시고 실감나는 조행기! 정말 내가 현장에 있께끔 느끼게 해주는 조행기!
계~속~~쭉~~~우~~~~~~욱~~~~~~~~부탁합니데이~~~~~~~^^
1 북회귀선 19-06-23 07:47 0  
네 친구감시님 좋은분과 함께 즐기는 낚시는 우리네 낚시꾼이 바라는
가장 행복한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행복한 낚시 ...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오릅니다. ㅋㅋ
회사 행사 관계로 답글이 너무 늦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힘이 되는 고마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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