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지인 두분이 여행.낚시를 겸해서 베트남에
3박5일 일정으로 들어왔습니다
껌파에서 꽝치고 3일만에 다시 깟바섬으로
1박 일정으로 떠나 봅니다
이번에는 관광과 감성돔.한치낚시까지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첫날 공항에 기사를 보내어 픽업해서 모셔왔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마지막배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서
첫날은 저녘식사후 집옆에 호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당일 목적지인 깟바섬으로 출발을
합니다
깟바섬에 들어가기위해서 카페리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서 깟바섬으로 건너갑니다
요즘엔 깟바섬도 하이퐁ㅡ깟하이 섬까지 연육교가
완공이 되어서 이곳 또한 아주 편하게 다녀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차를 가지고 들어갈 경우에는 배를
두번 옮겨 타야하는 번거러움도 반으로 줄었네요
반면에 차 없이 깟바섬 입도를 할때는 하이퐁 쾌속선
선착장에서 출발하는게 빠르고 아주 편리합니다
그렇게 깟바섬에 입도하여
항상 우리집처럼 편안한 호텔에 집을 풀고
바로 낚시를 하러 나가보는데...
나가면서 오는 예감이 뭔가 싸 합니다
역시나 대상어인 감생이는 얼굴을 못보고
오후 시간에 인근 유명관광지인 하롱베이 인근의
란하베이에 있는 몽키아일랜드라는 일명 원숭이 섬으로
낚시하다 말고 관광을 하러 갑니다
섬에 도착해보니 관광객 그의 전부가 서양사람들 일색이더군요
그중에 낚시하다 말고 관광에 나선 우리 일행4명 ^^
원숭이 저넘 잘못 건드렸다가 그날 맞아 죽을뻔 했네요
식겁 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대충 시간을 때우고 호텔로 들어와서
잠시 쉬고 저녘먹고 밤낚시로 한치낚시를 가봅니다
아직까지 철이 아니라 이제막 시작되는 시즌이라서 인지
많은 마리수는 잡지는 못하고 손맛 입맛만 보고
철수해서 들어 와서 이번 낚시 일정은 마무리를
하고 호텔에 돌아와서 누우니 바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