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요일 세벽1시 남해 출조를 위해 밑밥과 장비 이리저리 챙겨 남해 미조항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전 두분 화이팅 ~ ㅎㅎ
저도 함께 서서 찍고싶었지만 찍어줄사람이 없어 패스 ㅜㅜ;;
오늘은 감성돔을 사냥하기위해서 두분과 그리고 저 3명이서 바람과 너울을피해
남해 미조권으로 출발을하였습니다.
전날 풍랑경보로인해 먼바다는 너울이 심할듯하여 남해권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세벽4시 남해 미조항에도착을하여 포인트로 이동~ 날씨 좋습니다.
아침해가뜨고 물색을보니 물색 좋습니다. 조금은 맑지만 그래도 좋은 편에속했습니다.
저희가 내린포인트는 미도(쌀섬) 끝바리 그리고 좋은대희님께서 내린자리는 미도 중간자리 포인트에서 내려서 보니 포인트는 굿뜨입니다.
날이 밝기전에는 전자구멍찌로하다가 햇님이 뜨고 막대찌로 교채후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름은 조금은 있었지만 그래도 막대찌 던지고 흘리기에는 지장이없었습니다. 3번정도 캐스팅하고 찌마춤을 마치고 크릴을 달고 대포샷으로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시원하게 케스팅 20미터정도 흘렸을까요 찌가 촐알 처럼 사라집니다~ 말글대로 쉬원하게 쪽빨더군요 챔질~ 쿡쿡~ 쿡쿡~ 먼곳에서 입질을 받다보니 손맛이 진합니다.
"오~ 이거 4짜이상인대" 하며 저혼자 탄성을 하며 여유롭게 릴링으하여 한마리 획득.... 옆에서 지켜보던 한땡땡님 우와~ 하며 이것이 감성돔!!
하며 탄성을 합니다. ㅎㅎ 한땡땡님은 낚시를 시작하진지 3개월 정도 된 초보 조사님 이다보니 감성돔을 보며 신기해 하시네요 ㅎㅎ
"땡땡님 괴기들고 사진 한장 찍읍시다." "그렇게해도 될까요?" ㅎㅎ 저는 잡은 감쇵이를 이렇게 들으라고 하고 한컷해보았습니다.
오~ 수심 잘마추고 하시네요.. 하며 다시 땡땡님은 열낚모드로 들어가시네요 ㅎㅎ 이날 낚시오셔서 한마리는 하셔야할껀대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대 노래미라도 잡는걸보니 조만간 입질 오겠네 하는 순간 땡땡님 왔어요~ 왔어요~ !! "낚시대 휨새와 쿡쿡 거림이 100%감성돔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멀리 멀리~ 떠나시네요 ㅠㅠ 터져버렸습니다. 초보다보니 긴장을 하셨는지 감쇵이가 힘을슬때는 낚시대를 들고만 있어야하는대 릴링을 해버리시네요 ㅜㅜ 터진 이유와 조급해하지말라는 조언과 함께 다시하면 또 입질 받을 수있을 꺼라하고 저도 다시 열낚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러고 다시 온입질 .... 이번에는 쉬원하게 가져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감성돔 힘을 열씸히 쓰네요. 이걸로 2마리 중들물지나 만조가 다되가며서
입질은 뚝 저의 의지도 뚝 ㅜㅜ;;;; 일단 배고파 삼각김밥 더블 하나로 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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