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오도권은 연도 포함하여 잡어들이 설치는 곳이 많습니다
잡어퇴치 미끼를 준비해도 효과가 없을정도 입니다
돌산 성두 낚시마을 도착하니 벌써부터 조사님들 밑밥 준비하시네요...
친구이자 점주선장님 왈 : 안도,연도쪽은 물이 맑아서 안됨니다~~~오늘은 금오도로 갑시다....
조사님들 : 선장님이 알아서 하시요~~~
출항합시다
새벽에 추운데 뭘 하겠습니까??
볼락이나 잡으면서 시간 때워야죠~~
날이새고 본격적으로 감성돔 체포 시도해 보지만 수많은 잡어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잡어퇴치 미끼도 소용없고...휴...
준비해온 도시락이나 까묵어야 것네요....
잠시 쉬고 열심히 또 흘려보지만 계속 잡어들 천국입니다
시계를보니 철수시간 한시간 남았습니다
포기할까 ??
그런데 미끼가 살아서 오는검니다~~~~~
순간 잡어가 빠졌구나 판단하여
지금이다......집중하자......
채비 안착하여 잠방잠방 흘러감니다~
예감 좋습니다~~~~~~
그때 찌에 입질이 옵니다 ...챔질...
아~~~역시 힛트입니다
조금 부족한 4짜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다시 캐스팅~~~
똑같은 상황에서 그자리 역시 입질이 들어옵니다
힛트~~~제법 힘을씁니다
4짜조금 넘네요.....기분 좋습니다.....
이후 다시 전갱이가 붙어버리네요 ㅠㅠ
1시 30분 .....접어야 합니다
정리하고 청소하는데 시간 걸립니다
정리하기전 셀카 찍어봅니다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당분간은 잡어가 많으니 철저히 준비하십시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