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이름모를 포인트
1 반달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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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21:58
가독도에 편안하게 아침먹고 출조해봅니다..
낚시방들려서 밑밥말고 늦으막히 출발합니다...
낚시방들리니 바로 배 나간다고해서 불랴불랴준비하고 기다리는 조사님께 양해부탁드리고 꽁바리로 배에 몸을 옮김니다..
먼저오신 조사님들 내려드리고 마지막앞에 하선하고 밑밥 주고 채비합니다.. 전유동 b찔흘리다 발앞조류가 말리는거보고 반유동0.8호로 채비변경후 입질이오네요..
덜커덩하는데 릴링하는동시에 바늘이벗겨지네요ㅠㅠ
그것도 2번씩이나.... ㅡㅡ
3번째 입질받았을땐 가져갈때까지 가져가라고 기댕기봅니다..
찌가 안보일때까지 기다린후 챔질....
덜컹덩하는기......싸이즈 쫌되네요..
갈무리하고 다시 흘려보지만...ㅡㅡ
입질무... 놀던자리 정리하고 배기다리니 선장님 바로오시네요....
놀던자리 깔끔히 정리하고쩔수합니다...
2018년 마지막 출조....한마리로 만족하고 마무리합니다...
항상 안낚즐낚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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