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도 청산도는 처음 가봤지만
뭔지 모를 청산도의 숙연함에 반해 앞으로 자주 가볼까 합니다.
전번은 쪽지로 남겨 드릴께요.
구세대다 보니 아는 개그가 저것 밖에 없어
나름 웃기려고 했는데 티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신세대 개그 공부를 좀 더 해야 될거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가고잡다 청산도,
구멍이 슝슝슝, 여부력이 거의 없을 것같은 저 찌도 함 써보고 싶네요.
추자도 가시거덩 더 재미난 조행기 올려 주세요~~
가족여행, 혹은 연인들의 여행지로도 부족함이 없는 섬이었습니다.
언젠가 낚시대 없이 슬로길을 종단하는 그런 여행을 생각해 봅니다.
추자도는 대물들과 함께하는 조행기를 쓰고 싶은데 일단
가봐야 알겠죠. ㅎㅎ
다녀오셧습니다.^&^
손맛,입맛도 즐기셧으니 즐거운 출조가
되셧네요.
다음출조지 추자도에 가셔서는 대물 대박조황
하시길 바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잡아 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여행을 겸한
여유있는 출조는 마음을 풍족하게 하더군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추자도 여행에 잠 못드는 일주일을 보내고
내심 기록고기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꾼의 욕심일까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욕심 한번 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후 꿰나 청산도를 들락 거렸는데 근 15년 이상을 내외했다.
몇년은 서해를
몇년은 남해 통영을, 여수를, 동해를,,,
근자는 여수만 죽으라 팝니다.
오늘도 퇴근 후 여수를 향해 긴긴시간 갈겁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저도 통영,거제권 마니아였는데 요즘은 고기 잡기도 쉽지 않고 해서
당분간 완도권을 돌아 볼려고 합니다.
여수에서 어복 충만하길 바랍니다.
저 찌 내가 다니는 낚시점에는 없던데, 어느 낚시점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구멍이 많아서 잔존부력이 거의 없을 것 같아 호감이 가네요.
현재 삼공찌를 즐겨 쓰고 있는데, 저 찌 이름도 알켜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에는 자주 청산도를 갔었는데...요즘은 거리의 압박땜에...완도까지 420키로라..ㅠㅠ
쓰레기장 포인트 아주 좋은 포인트죠....물이 잘 안가지만 감시는 있는 듯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산도 도보 포인트 중에서 제일 가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도로위에 주차하고 100미터 정도만 산길따라 내려가면 포인트입니다..
현지꾼들은 경운기 타고 오더라구요..ㅋㅋ
저도 김포공항에서 남해권으로 다닐때
가는 길은 엔돌핀 무장으로 씩씩하게 가지만
철수 할 땐 엔돌핀 방전 더하기 도로까지 막히면 거의 죽음이죠.
쓰레기장 주변에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
황금날제비 님께서 아는 포인트는 도로에서 가까운곳 같고
저희들 포인트는 도보로는 쾌 먼거리입니다.
현지인의 말씀은 밑밥통 둘러메고
가기에는 어려운 자리라 하던데... 좀 아리송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는 권덕리 방파제앞 바다정원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홈피 청산도바다정원 접속하시면 스마일호 연락처 있습니다
선장님 덕분에 목섬을 비롯해 여러 포인트를 두루 구경하고
나름 손맛도 보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더 있고 싶었는데...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