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갯바위 감성돔  여기저기 나온다는 소리는 들리지만


실제로 가보면  참으로 잡기가 힘듭니다.




통영 용초도   부지도 오곡도  


거제 여차  를 경유하여 


들리게된  양지암.








넘말대로 감시 감자도 못봤는데 고수님들은 어찌그리들  잘잡으시는지


갯바위꾼이라 그런지  그놈에 오기는 있어서


잡을떄까지 선상은 않간다 다짐했는데 이제는 선상도 댕기고 뽈락도 댕기고 해야겠네요






표층수온은 오전 16.9도를 가르키고


양지암쪽은 어김없이  숭어떼들과
전갱이.... 그리고 간헐적으로 섞여있는  벵에돔들


대체미끼로 가져간  옥수수  경단또한 사정없이 녹여버리는 친구들




지금바다는 복어가 어디든 많습니다.


저는 주로 대체미끼를 순서대로 쓰는편입니다.


크릴 한번  경단한번  옥수수한번


철수 한시간전  아~~ 오늘도 꽝이구나 싶은데


막대찌가 슬쩍빠져서 가만있는 상황...


뒷줄을  살짝  땡겨주는데... 뭔가 톡톡거립니다.


전적을 다시금 0으로 리셋시켜주는 신호탄


사진이 많이 없어서 영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10분정도의  영상입니다.  재미게 봐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찍으면서 .. 낚시시시간중  고기않잡힌다고


휴대폰잡고 쓸데없이 남에 조황이나 보고   휴대폰  만지작거리는 일이 없어져서


참열심히 낚시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감상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