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바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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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바다 (상)

41 북회귀선 28 2,665 2018.11.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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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맞이한 감성돔을

대상어로

대박을 기대 하면서




당감레저피싱을 통해

한바다호를 타고




초도권 감성돔 낚시에

재도전을 해보았다.




앞선

시즌 첫 감성돔 출조에

기대에 못미치는 30급 감성돔

한마리 조황이라




이번엔.....

혹시나.....

재수로.....

하면서 ㅋㅋ




아무튼 날씨도 너무 좋고

기대감 급 상승.....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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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향해 달리는

출조버스 안에서




당감레저피싱 고수님들과 점주님




지난 에피소드들로

웃음꽃이 피어난다.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ㅋㅋㅋ




특히나 이번에 하선하기로 한

포인트에서




수심 1미터를 주고 장타를 쳐서

오짜 돌돔을 낚으셨다는

조사님의




전설같은 이야기에

귀가 솔깃.....




낚시에 얽힌 무용담들은

정말 언제 들어도

재미있다.




ㅋㅋ




포인트에 하선을 하고

짐 정리를 마치니




너무 웃어댄 탓일까?

허기가 진다.




날도 춥고

바람도 제법 불고




따뜻한 코코아 끓여서

달콤한 간식으로

시작을 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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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채비는




0.5호 전자찌에

바람이 좀 부는 관계로

부피가 있는 역삼각형 수중찌를 달고




수심 6미터로 시작을

해보는데




채비가 정렬이 되었다

싶으니




찌가 스물스물~~





첫수로 붕장어가 온몸을

비비꼬면서 나와준다.




생각보다 수심이

낮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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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히 보니

낚시자리가 높은데다




물이 많이 빠져

뜰채질이 될까 의심이 된다.




미리 체크를 하지 않으면

고기를 걸어도

올리지를 못하지 싶어




6.3미터짜리

뜰채를 내려보니




역시나

닿지를 않는다.




흐미~~~




일단 옆쪽에

뜰채질이 가능 할 것 같은 곳에




미리 연습을 해보고

뜰채는 그곳에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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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가 올라왔으니

수심을 50센치 정도 줄이고

다시 흘리니




찌가 스물스물~~




챔질을 하니




옆으로 째기 시작한다.




역시나

농어 ㅋㅋ




들어뽕을 한번 해볼까 했지만




자리가 높고

무게감에 되지를 않는다.




연습한대로

뜰채를 내리니 다행이도

한번에 담긴다.




40급 농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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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도 어중간하고 해서


조금 우려를 했지만




나름 깔끔하게

뜰채질이 되니

기분이 좋다.




" 여보시게 뜰채양반

오늘 수고 좀 해주시게나.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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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마리

무리가 들어 왔는지

연타로 농어가 걸려든다.




힘을 상당히 쓰면서

버티는데




손맛이 장난아니다.ㅋㅋ




뜰채가 있는 곳으로

유인을 하며




뜰채를 내렸는데




아뿔사~~




아직 힘이

남았는지 다시 옆으로

째기 시작한다.




ㅠㅠ




낚시대를 당기고

뜰채를 밀고




겨우겨우 담아 올리니




5짜 농어다.





덩치가 있어 그런지

멋지게 보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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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농어가 입질을 하는데




뜰채 있는 곳까지

끌고 오다가




" 바늘털이 "




힘을 충분히 뺀다고

약간 늦추다가




" 바늘털이 "




ㅠㅠ




그래도 45, 40

두마리 농어를 추가를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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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의 화끈(?)한

입질의 시간은 지나가고




아침이 시작 될려는지


먼동이 터온다.




아침 해뜰 타임!




감성돔 낚시에 있어

제일 좋은 시간이 아니던가.




집중을 하며

G1봉돌 정도 무게로

천천히 잠겨들도록




잠길찌 조법을

활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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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더듬어 가며
낚시를 하고 있는데

초도군도 달골 손님
쏨벵이가 나와준다.

" 아그야
심기가 불편하니
오늘은 좀 자재를 해주면
안되겠니? "




" 가서 감성돔 형님들

모시고 오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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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한


효과가 있을지 다시
채비를 흘려 보는데

초도군도 단골손님
복어 선상님 출동 되시겠다.

ㅠㅠ

" 너희들 정말 이럴래? "




" 어 !!! "


" 어디서 도끼 눈을 뜨고 말이야. "


" 언능 가서 감성돔 형님
당장 모시고 와라 잉 "

ㅋㅋㅋ

호되게 꾸지람을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 걸까?

스물스물 거리던 찌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챔질을 하니

감성돔 특유의 꾹꾹 거림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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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0급 감성돔이지만
일단 시작이 좋다.ㅋㅋ

몇마리 들어 왔지 싶어 마음이 급해진다.

얼른 사진 찍고 갈무리

그리고 연이어 히트!!!!


힘이 족히 45급은 되지 싶다.





" 드뎌 왔구나 "





엔돌핀이 분출하는

느낌이다.ㅋㅋ


뜰채질을 한번에 하려면
힘을 충분히 빼야 할 것 같아


조금 늦추어 주니

용같은 힘을 쓰며
쳐박더니

갑자기 허전해 진다.

뭥미~~~

빈바늘만 올라온다.

아마도 약한 부위에 살짝 걸렸는데


용같은 힘을 쓰다보니
터졌나 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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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놀라 달아나면서


다른 녀석들도 모두 같이
빠져 나갔는지




입질이 사라져 버린다.




에효~~


해는 떠버리고
입질은 사라져 버리고

모처럼 어복이 좀 돌아오는 것인가


잠시 기쁨에 환호를
질렀는데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가끔 바늘이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하필 지금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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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일뿐




좌절이 오더라도
오뚜기처럼 다시 분연히
일어 나리라~~

ㅋㅋ

뭐 감성돔 한마리에
너무 과한 표현인가?




암튼 뭐

잡혀도 그만 안잡혀도 그만

이지만


심기일전 다시
시작을 해보는데

제법 차는 것이


살감성돔일까 했지만
25급 이쁜 상사리 참돔이다.

이쁜 요 녀석


미터급으로 자라서
다시 만나도록
나와 굳게 약속을 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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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풍요의 계절
가을이라 그런지




열심히 했더니
다시 한번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혹여 바늘이 빠질까




연타로 챔질도 해주고.ㅋㅋ

휴~~~

비록 35급이지만
놓친 녀석에 대한 아쉬움이
반감되는 반가운 녀석이다.

이 녀석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지 싶은데

한마리 나와주니
너무 반갑다.ㅋㅋ

고마워 감시
베리베리 100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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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뀌며
쓰레기, 부유 물질로 바다가 엉망이다.

감성돔 손맛 봤으니
이제 아침 먹으라는 가 보다.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배고프면 알아서 밥먹고 할 터인데


초도군도가
오늘은
친철이 너무 과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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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한마리 두툼하게
회를 장만을 하고


국물이 있어야 겠기에


얼큰한 해물 컵라면 끓이고


맥주 한잔하며


늦은 아침 식사를 한다.




감성돔

그 뭣이라고


두마리 잡아 놓으니




사람 마음인지라 

아침 밥먹는 기분이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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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썰은

농어에 고추, 마늘을

곁들인 쌈에

쌈장을 올리고




" 한 쌈 하십시다. "




ㅍㅎㅎㅎㅎ




먼거리, 긴시간

돈 많이 들여서

멀리 나오는 이유가

이런 것이지 싶다.





여유있게

낚시도 즐기고




바로 잡아 회도 떠 먹고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 한명 보이지 않는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존재하는




그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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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비좁은 자리지만




휴식을 위해

텐트까지 쳐놓고

짐정리를 마치니




이곳이 바로 낚시천국?




낚시하고, 먹고, 자고




텐트 문을 열면

바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던지면

농어, 감성돔이

걸려들고....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해 버리는

낚시천국 말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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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차 한잔하며




주변으로 눈을 돌리니




화창한 날에

파란 가을 하늘이

두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이렇게 자연과 하나되어

욕심을 버리고

즐기는 낚시




그것이 내가 원하는

낚시일 것이다.

......












상편은 이쯤에서

마무리 합니다.




하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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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1 븐이 18-11-06 08:43 0  
일등으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재밌는 조행기로 같이 출조했던 분위기를 다시 느낄수 있어 기쁘네요.
1 북회귀선 18-11-07 09:13 0  
네 븐이님 아마도 함께 당감레저피싱 출조 버스를 타셨지 싶은데
닉네임으로는 어떤 분이 셧는지 알수가 없네요.
대충이라도 알려 주시면 다음에 먼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16 0  
네 분노의훅킹님 좋은 계절 가을이 가지 전에
계속 출조 하셔서 멋진 손맛 즐거운 낚시 많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촛대바위 18-11-06 10:55 0  
오랜만에 댓글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님의 조행기 는 한번도 빠짐 없이 읽 습니다
초도 에 가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18 0  
네 촛대바위님 빠짐 없이 읽어 주신다니
영광 입니다.
초도권 조황이 아주 좋더군요.
이제 본 시즌이 시작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 오셔도 좋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천안큰고기 18-11-06 11:31 0  
아~~~~ 달려가고파~~~~ ^^
손맛 축하드립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19 0  
네 천안큰고기님 아마도 가시면 멋진 감성돔으로
손맛 많이 보시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신낙 18-11-06 12:31 0  
텐트 문열면 농어,감성돔...ㅎㅎ
좋네요.비록 1마리는 제갈길 갔지만 감성돔의
손맛은 보셨네요.^^
저도 2주전에 3마리잡고 1마리 벗겨졌는데
손맛은 최고였죠.
그래서 다들 감성돔 낚시에 빠지는거겠죠.^^
하편엔 또  어떤 얘기가 이어질지
기대합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21 0  
네 신낙님 2주전에 멋진 손맛 많이 보셨네요.
감성돔은 손맛도 손맛이지만 생긴 게 너무 잘생겨서
갯바위에 올라오면 기분이 더 좋아 지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잡어한입 18-11-06 13:10 0  
생생한조행기와 먹는음식이 지금당장 년차를 쓰게만드시는군요 ㅋ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22 0  
네 잡어한입님 년차 쓰시고 출조 하셔서
멋진 손맛 보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마도 년차 쓰셔도 아깝지 않은 조황이 기다리고 있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갯가윤선비 18-11-06 14:37 0  
낚시천국~^^자연과 하나되는 낚시  낚시대하나로 자연과 이어지는~ 바다색과 ,하늘
가을은 가을 인가 봅니다.좋습니다.^^
1 북회귀선 18-11-07 09:24 0  
네 갯가윤선비님
한마리 벗겨지고 상황이 종료 되었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감성돔이 나와주니 가을은 역시나 풍요의 계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풍요의 가을 바다를 즐기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친구감시 18-11-06 17:56 0  
농어회가 침샘을 자극하는군요..ㅎㅎ 소주에 회쌈싸서 캬~~맛있겠다~~
역시 님의 조행기는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제가 거기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이번에는 간만에 감시 두마리나 하셨네요..큰놈은 벗겨져서 아쉽지만 일단 스타트는 좋네요..ㅋㅋ
이제 한달후면 12월로 접어드는데..이때 부터가 초도쪽은 비수기로 접어드는때가 아니겠습니까!  12월 포인터로 제가 한포인트 추천합니다.
이시기는 씨알좋은 감성돔을 노려야죠..바로 초도 본섬이며, 박목섬 맞은편 "지게바리" 라는 포인트 입니다..제가 지난 11월~12월 사이 여기 포인트에서 감성돔 35~42센티 타작을 했습니다..두명이서 감성돔만 18마리 했고 제가 10마리 했습니다..텐트를 칠수 있는 자리가 딱 한군데 있는데 배를 대는 곳에서 갯바위를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대각선 위로 50~60m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낚시 장비와 소품통 밑밥통은 배댄 자리 부근에 두시고 텐트는 대각선위쪽에 치시면 됩니다..텐트 칠곳이 좀 멀지만 여기 포인트 한번 터지면 씨알도 좋고 5짜도 자주 출몰하는 포인트 입니다. 초도 본섬과 박목섬사이 골창으로 본류대가 흐르면서 여기 포인트로 지류대를 형성해주면서 이 시기에는 대물이 자주 받히는 포인트 입니다..참조하시길~~^^
1 북회귀선 18-11-07 09:27 0  
네 친구감시님 박목섬 지게바리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기히되면 한번 내려서 대박 조황 한번 해보고 싶네요.
35~42 감성돔 28마리 정말 초대박 조황입니다.
감사합니다.^^
1 친구감시 18-11-09 10:48 0  
28마리가 아니고 18마리 입니다..두명이서 18마리 그중에 제가 10마리 입니다..ㅋㅋ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한번 내려 보세요..
상세한 수심 입질 지점등 궁금하시면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 3년간 초도쪽으로만 야영 낚시를 했습니다~~^^
@ rel="nofollow">yis6393@hanmail.net
1 북회귀선 18-11-09 15:41 0  
어이쿠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18을 18에 10을 더해서 읽었나 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밖목섬 맞은편 물골자리라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들물에 홈통으로 지류가 생기면서 멋진 포인트가 형성이 된다고
되어있고 농어도 잘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기회되면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9 폭주기관차 18-11-06 19:00 0  
캬~ 바다 갯바위낚시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대상어도 만나시고 농어를썰어 한잔,한쌈 하시는
그 기분 쵝오일듯합니다.
텐트 주변으로 짐가방들을 살펴보는데 7개나되네요.
어마어마하네요.ㅎ
자주는 아니지만 두어번 야영을 들어가려면 그 짐들
때문에 미리 포기하게 만듭니다.
역시나 그만큼 즐기려면 그만한 고행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하지만 많이 부럽네요.^&^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밤시간 편안하시길...
59 북회귀선 18-11-07 09:35 0  
네 폭주기관차님 드는 짐가방은 모두 4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큰 가방 안에 작은 가방을 넣고 다니면서
현장에 도착하면 옷을 벗어서 넣어 두거나 쓰레기 등을
담아 두는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좀 깔끔하게 하는 성격이라 주변에 어지럽게 옷이며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게 보기 싫어서 그렇게 하는데
사실 좀 가방이 많기는 하지 싶습니다.ㅋㅋ
이번에 출조 하시는 분 중에 등산 배낭에 몇가지 짐을
묶어서 등에 메고 출조하시는 분도 있으시더군요.
짐 양도 챙기기 나름이지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짐이 많지 않았는데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항상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8 짬짬이 18-11-06 20:06 0  
부럽네요 너무 부러워요 조행기 감사합니다
8 북회귀선 18-11-07 09:36 0  
네 짬짬이님 부럽다 하시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풍요의 계절 가을에 멋진 손맛, 즐거운 출조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1 홍콩밑밥 18-11-07 11:16 0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횟감을 '모아모아'가 아니라 어복을 '모아모아'였나봅니다ㅋㅋ
지난번 도다리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근래 대상어 얼굴을 못보고 있는데 슬럼프 탈출하게 어복좀 나눠주세요!!ㅋㅋ
하편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 북회귀선 18-11-07 12:31 0  
네 홍콩밑밥님 저의 부족한 어복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모아모아 전법으로 미약한 어복이지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야~~~아압!!!
항상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1 븐이 18-11-07 17:38 0  
출조버스 제일 앞자리 당감레져 최고 고수님과 함께 내렸습니다. 기억하시겠지요? ㅎㅎ
매번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개인 사정상 출조가 힘든데 조행기로 아쉬움을 달래 보겠습니다.
계속 재밌는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1 북회귀선 18-11-07 18:08 0  
아~~~~걸어다니는 백곰님 ㅋㅋ
한달동안 낚시 못가신다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일 잘보시고 한달 뒤에 뵙겠습니다.^^
52 창원오리 18-11-08 05:42 0  
북회귀선님 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당장 짐싸들고 바다로

한걸음에 내달리고 싶습니다 ㅠㅠ

 제가 첨 바다낚시 입문 했을때만해도 형님들 손잡고?

1박2일 야영 낚시를 하며 느긋한? , 바다를 맘껏 느낄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새벽에갔다 오후에 돌아오는

전투낚시로 바껴 버렸네요 ㅠㅠ
 
여유와 낭만과 주는대로 받고 즐기시는

 북회귀선님따라 꼽사리 껴서 가고싶네요 ㅎㅎ

항상 멋진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52 북회귀선 18-11-08 07:52 0  
네 창원오리님 자주는 어렵더라도 한번씩 시간 만드셔서 야영낚시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 싶습니다.
물론 시간적 제약이 따르기는 하지만 한번 다녀오시면
시간 투자한 보람은 충분히 있으시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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