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노대도로 비박2일 낚시 들어와서... 젖볼락만 올라오기에... 이른새벽... 갯바위에 앉아 해나님의 조행기를 읽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온 사방의 어둠속에서 멀리서 들려오는 선상낚시배인지는 몰라도 삑하는 소리가 적막을 깨고 있는 이 시간... 해나님의 조행기를 읽으며... 낚시하며 보내는 시간에 대해... 혼자서 성찰해 봅니다
낚시가... 삶에 대한 성찰의 기능적 수단이라면... 낚시하며 보내는 하루는 긍정할수 있는 것이라... 검은 바다를 바라보며... 혼자서 결론지었는데... 어제 오후부터 지금 새벽2시 50분까지 그러하였는지... 생각해보아도... 그러지 못했다는 반성도 해 보았습니다
해나님의 조행기를 보고... 낚시하는 동안 허공을 더듬던... 이번 낚시영상의 주제가 떠올랐습니다^^
아직 철수까지는 12시간이 남았으니 낚시를 하며 해나님의 조행기를 음미해 보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불었던 바람은 수온을 하락시켰고... 이로 인해 큰 기대도 없는 낚시지만... 다시 힘을 내서 이어가겠습니다
조행기 잘 읽었고... 항상 좋은 조행기... 감사합니다^^
조행기가 어떠해야하는지...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먼저 첫덧글 무한감사 드리구요
결국, 같은 12일에 저는 욕지도로 포의조사님은 노대도로.
조행에 있어서는 제가 당일 14시철수에 비해
포의조사님은 이틀에 걸쳐 즐길수있는 여유로운 낚시군요.
저도 비박2일 낚시 마음은 굴뚝이나
이렇게 밤잠 않자고 대구에서 당일낚시 다녀 오는것 만으로도
완전 녹초가 된다는걸 깨달으면서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새벽, 갯바위에 내리는 것 조차
부실해진 하체가 걱정되어 항상 기다시피 ㅎ
그래서 수년전 부터는 특별한 경우 말고는
오후에 진입 하여 갯바위에서 충분히 쉴수있는
정상적인 1박2일 낚시를 선호하게 됐지요^^*
좋은시간 노대도에서 보내고 나오시길 바라며
거듭 첫덧글 감사 드립니다.
결국, 같은 12일에 저는 욕지도로 포의조사님은 노대도로.
조행에 있어서는 제가 당일 14시철수에 비해
포의조사님은 이틀에 걸쳐 즐길수있는 여유로운 낚시군요.
저도 비박2일 낚시 마음은 굴뚝이나
이렇게 밤잠 않자고 대구에서 당일낚시 다녀 오는것 만으로도
완전 녹초가 된다는걸 깨달으면서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새벽, 갯바위에 내리는 것 조차
부실해진 하체가 걱정되어 항상 기다시피 ㅎ
그래서 수년전 부터는 특별한 경우 말고는
오후에 진입 하여 갯바위에서 충분히 쉴수있는
정상적인 1박2일 낚시를 선호하게 됐지요^^*
좋은시간 노대도에서 보내고 나오시길 바라며
거듭 첫덧글 감사 드립니다.
대상어 참돔은 보지 못하셨지만 감성돔, 대왕 쥐노래미로 멋진 손맛, 입맛 보셨네요.
7짜 참돔, 6짜 감성돔을 연상 하실 정도의 파워를
쥐노래미가 내었다니 상상하기 힘든 파워지 싶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7짜 참돔, 6짜 감성돔을 연상 하실 정도의 파워를
쥐노래미가 내었다니 상상하기 힘든 파워지 싶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낚시 다니면서 흔히
많은 노래미를 잡아 보고
제법 4짜급 쥐노래미도 잡아 봤지만
이넘은, 완전히 물위에 띄우기 전까진
도저히 노래미 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항하는 몸짓도 후킹초기에는 난바다로 째고 나가는 것이
딱 대물급 참돔을 연상 시키고
머리방향을 저에게로 돌려 세운 뒤에는
꾸욱꾹 처박는 꼴이 의심할 여지도없이 대물 감성돔
그 이상도 이하도 떠올릴 이유가 없었어요.
올리기 전 까진 맘만 좋았습니다^^*
많은 노래미를 잡아 보고
제법 4짜급 쥐노래미도 잡아 봤지만
이넘은, 완전히 물위에 띄우기 전까진
도저히 노래미 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항하는 몸짓도 후킹초기에는 난바다로 째고 나가는 것이
딱 대물급 참돔을 연상 시키고
머리방향을 저에게로 돌려 세운 뒤에는
꾸욱꾹 처박는 꼴이 의심할 여지도없이 대물 감성돔
그 이상도 이하도 떠올릴 이유가 없었어요.
올리기 전 까진 맘만 좋았습니다^^*
않그래도 서남낚시 전선장 한테서 연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간 날을 한번 잡아 볼까 하구요.
이달 다음달은 바쁘겠습니다 저는.
매물도도 가야 하고 구을비도 미조외섬
나만의 참돔자리도 가 봐야 하구요^^*
그래서 일간 날을 한번 잡아 볼까 하구요.
이달 다음달은 바쁘겠습니다 저는.
매물도도 가야 하고 구을비도 미조외섬
나만의 참돔자리도 가 봐야 하구요^^*
감사 합니다.
항상 글을 쓸때마다 고민을 하는 점이
'어떻게 하면 오늘은 늘 뻔한 소재일지라도
뭔가 한가지 읽는사람 각자가 자기성찰이라도 할수있게
제시하는 글을 만들어야 하겠는데'하는 마음이지만
마음속 목표의 언저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글이 되고 맙니다.
그것이 항상 불만이면서도
극복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글을 쓸때마다 고민을 하는 점이
'어떻게 하면 오늘은 늘 뻔한 소재일지라도
뭔가 한가지 읽는사람 각자가 자기성찰이라도 할수있게
제시하는 글을 만들어야 하겠는데'하는 마음이지만
마음속 목표의 언저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글이 되고 맙니다.
그것이 항상 불만이면서도
극복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즐거운 조행기...
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루어대들고 가까운곳으로 밤마실 잠시 다녀왔는데
그사이 볼락이 많이 컸더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즐거운 조행기...
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루어대들고 가까운곳으로 밤마실 잠시 다녀왔는데
그사이 볼락이 많이 컸더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욕지권 볼락은
.
물론 볼락사냥 시간도 짧았고 자리탓도 있겠으나
.
킾할 크기는 몇마리 되지 않았습니다.
.
이웃 지인은 매물도 가서 하룻밤 해온 볼락씨알이
.
그냥저냥 준수 하던데 말이죠^^*
.
물론 볼락사냥 시간도 짧았고 자리탓도 있겠으나
.
킾할 크기는 몇마리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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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지인은 매물도 가서 하룻밤 해온 볼락씨알이
.
그냥저냥 준수 하던데 말이죠^^*
수고하셧습니다.^&^
오래동안 손때묻히며 사용하던 물건들을
잊어버리며 한동안 그 아쉬움에 새것을 사용해도
손에 익지않고 전에 사용하던것만 생각나곤하는데
되찾아서 참 다행입니다.
참돔을 대상으로 출조하셔서 어마무시한 놀래미도
만나시고 마지막 영등감시도 손맛 즐기시고 마지막엔
멋드러진 한상차림까지~참 멋진 일정을 하셧네요.
즐거운 금요일되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오래동안 손때묻히며 사용하던 물건들을
잊어버리며 한동안 그 아쉬움에 새것을 사용해도
손에 익지않고 전에 사용하던것만 생각나곤하는데
되찾아서 참 다행입니다.
참돔을 대상으로 출조하셔서 어마무시한 놀래미도
만나시고 마지막 영등감시도 손맛 즐기시고 마지막엔
멋드러진 한상차림까지~참 멋진 일정을 하셧네요.
즐거운 금요일되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칼....
당시엔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기억해 내지못해
한 이틀을 머리 싸잡고 더듬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렴풋한 실마리가 떠 올라
선장에게 전화를 해 들려온 "있다"는 말 한마디에
막혔던 둑이 터진듯~~!
.
이번 주말은
지리산 산골 고향집에 홀로 계시는
아버지 문안이나 다녀 올까 합니다.
오는 주말 보람있게 보내세요 기관차님.
당시엔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기억해 내지못해
한 이틀을 머리 싸잡고 더듬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렴풋한 실마리가 떠 올라
선장에게 전화를 해 들려온 "있다"는 말 한마디에
막혔던 둑이 터진듯~~!
.
이번 주말은
지리산 산골 고향집에 홀로 계시는
아버지 문안이나 다녀 올까 합니다.
오는 주말 보람있게 보내세요 기관차님.
돈 맥린의 빈센트... 너무 좋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제겐 정말 명곡이지요.
"무엇보다도 부여받은 생명...... 참으로 여려운..."
이대목에 가슴 먹먹합니다.
요즘 자주
눈 감으면 님과 같은 사고에 젖어 가끔은
한쪽 눈가에 나도 모르는 끈적한 액체가 뺨을 타더군요.
정말 어려운 숙제 하나를 또 앉고 오후를 보내야 하겠네요.
양보하고, 배려하고.....아무래도 그리사는게
제겐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즐거운 낚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청낚초>
사족 : 저두 해나님 처럼 멋진 작은 이름 하나 같고 싶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부여받은 생명...... 참으로 여려운..."
이대목에 가슴 먹먹합니다.
요즘 자주
눈 감으면 님과 같은 사고에 젖어 가끔은
한쪽 눈가에 나도 모르는 끈적한 액체가 뺨을 타더군요.
정말 어려운 숙제 하나를 또 앉고 오후를 보내야 하겠네요.
양보하고, 배려하고.....아무래도 그리사는게
제겐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즐거운 낚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청낚초>
사족 : 저두 해나님 처럼 멋진 작은 이름 하나 같고 싶네요 ㅎㅎ
살아온 날 보다
(인생 팔십을 기준하여)살아갈 날의 길이가 짧게 되면
하지 않아도 될 이런 쓰잘데없는 생각들이 많게 되는데
참 어리석은 일이지요.
.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
참 쉽지않은 일을 쉽게 하시는군요.
부러운 부분입니다 제게는요^^*
.
그리고 작은 이름, 닉
<청낚초>라는 님의 이름이 <해나>보다 더 좋은데 그러십니까.
(인생 팔십을 기준하여)살아갈 날의 길이가 짧게 되면
하지 않아도 될 이런 쓰잘데없는 생각들이 많게 되는데
참 어리석은 일이지요.
.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
참 쉽지않은 일을 쉽게 하시는군요.
부러운 부분입니다 제게는요^^*
.
그리고 작은 이름, 닉
<청낚초>라는 님의 이름이 <해나>보다 더 좋은데 그러십니까.
어제는 잠시 울산에서 친구넘이 내려와서 국민방파제( ㅈㄴ)서 새벽 까지 쏨뱅이 놀래미와 씨름 한다고 인자야 큰형님의 조행기를 봤습니다!!
잃어버린 칼을 다행히도 선장이 보관해놔서 찾게되서 다행이십니다
우악스러운 입질에 큰형님을 속께 만든 대왕(대물) 노래미에..
대상어(참돔)은 아니지만 손맛을 보게 해준 멋진 감성돔^^
심심치 않게 해준 볼락까지..!!
항상 바다가 내어준 선물들을 갯바위서만 찍는 사진과
늘 집에 오셔서 작은 상위에 올려진 녹색병과 소주잔 멋진 횟감들^^
거기에 오늘 조행기는 의료책자를 보는듯한 설명까지 3번 정독했습니다ㅎ
호호 선장님 께서 멋진 조행기에 고기야들이 많이 부족해서 늘 속상했는
데 형님께서 멋진 밑그림을 만들어 놓아주시고 이번 호호 조행기는 더
기대가 됩니다!!
낚시를 하면서 사진을 찍고 이렇게 긴 조행기를 쓰시는게 만만치 않는
일인데..그저 대단하십니다^^
한참 어린 이후배도 눈팅 그만하고 인낚에 미천하나 담 출조때부터는
조행기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멋진글 /멋진사진 /멋진노래/ 생생한 현장감/
오늘도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항상 갯바위에서 안전에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칼을 다행히도 선장이 보관해놔서 찾게되서 다행이십니다
우악스러운 입질에 큰형님을 속께 만든 대왕(대물) 노래미에..
대상어(참돔)은 아니지만 손맛을 보게 해준 멋진 감성돔^^
심심치 않게 해준 볼락까지..!!
항상 바다가 내어준 선물들을 갯바위서만 찍는 사진과
늘 집에 오셔서 작은 상위에 올려진 녹색병과 소주잔 멋진 횟감들^^
거기에 오늘 조행기는 의료책자를 보는듯한 설명까지 3번 정독했습니다ㅎ
호호 선장님 께서 멋진 조행기에 고기야들이 많이 부족해서 늘 속상했는
데 형님께서 멋진 밑그림을 만들어 놓아주시고 이번 호호 조행기는 더
기대가 됩니다!!
낚시를 하면서 사진을 찍고 이렇게 긴 조행기를 쓰시는게 만만치 않는
일인데..그저 대단하십니다^^
한참 어린 이후배도 눈팅 그만하고 인낚에 미천하나 담 출조때부터는
조행기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멋진글 /멋진사진 /멋진노래/ 생생한 현장감/
오늘도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항상 갯바위에서 안전에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2시 철수해 삼덕항 나온 시각이 3시반경.
새벽에 들어 갔을땐 광주여, 검등여 흑초 할것없이
이전까지 높았던 잔여 너울이 가라 앉지않아 하선을 못하고
두 초도를 중심으로 모두 하선을 해 낚시를 했는데
대체적으로 조황이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았어요.
호호조선장과 히트임선장 둘이서 농담으로 하던 말이지만
"닷새 일하고 이틀 쉬어도 묵고살기 힘든데
요즘 선장들은 이틀 일하고 닷새를 쉬어야 하니
팔자는 늘어졌다"는 말의 여운이 많이 남는 요즘의 날씨.
오늘도 예보상으로 볼때 욕지 연화 좌사리권 출조는
아마 어려웠지 않았나 싶어 더욱....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조선장 자청해 "자리이동"을 물어 와 주어
참으로 맘 씀씀이가 고마웠구요.
답쪽글 제한 400자, 금방이라서~ㅎ
새벽에 들어 갔을땐 광주여, 검등여 흑초 할것없이
이전까지 높았던 잔여 너울이 가라 앉지않아 하선을 못하고
두 초도를 중심으로 모두 하선을 해 낚시를 했는데
대체적으로 조황이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았어요.
호호조선장과 히트임선장 둘이서 농담으로 하던 말이지만
"닷새 일하고 이틀 쉬어도 묵고살기 힘든데
요즘 선장들은 이틀 일하고 닷새를 쉬어야 하니
팔자는 늘어졌다"는 말의 여운이 많이 남는 요즘의 날씨.
오늘도 예보상으로 볼때 욕지 연화 좌사리권 출조는
아마 어려웠지 않았나 싶어 더욱....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조선장 자청해 "자리이동"을 물어 와 주어
참으로 맘 씀씀이가 고마웠구요.
답쪽글 제한 400자, 금방이라서~ㅎ
해나 선생님,,,사진은 참으로 예술입니다...
사진이 눈을 사로 잡아서 조행기가 읽히지가 않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오래 오래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ㅎ
사진이 눈을 사로 잡아서 조행기가 읽히지가 않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오래 오래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ㅎ
정작 저는
출조때 마다 카메랄 들고 다니다가
30mm 팬케익과 18-200mm 줌렌즈 하나씩을
골로 보낸뒤 요즘은 거의 폰카로 담아 내는 사진인데
"좋은사진"이라 평가를 해 주시니
낯이 뜨겁습니다^^
출조때 마다 카메랄 들고 다니다가
30mm 팬케익과 18-200mm 줌렌즈 하나씩을
골로 보낸뒤 요즘은 거의 폰카로 담아 내는 사진인데
"좋은사진"이라 평가를 해 주시니
낯이 뜨겁습니다^^
캬~역시나 이렇게 멋진 조행기 올려주셨네요.
오랜기간 인낚에서만 뵙다 직접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나시는길에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ㅎ
언제든 편하게 커피한잔 하시고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랜기간 인낚에서만 뵙다 직접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나시는길에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ㅎ
언제든 편하게 커피한잔 하시고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으로만 모습을 봐 오다가
직접 마주서서 본 아디다스님은
사진은 비교도 아니되게 잘생기고 멋 있었습니다.
그날,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맙고 마치 오래된
지기 같아서 편안 했지요.
언제든 그길로 지나게 되면 들러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갈테니 눈치나 하지 말아 주시구요^^
직접 마주서서 본 아디다스님은
사진은 비교도 아니되게 잘생기고 멋 있었습니다.
그날,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맙고 마치 오래된
지기 같아서 편안 했지요.
언제든 그길로 지나게 되면 들러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갈테니 눈치나 하지 말아 주시구요^^
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조행기 같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 연륜(?)에서 배어난오는 여유, 그리고 좋은
선장님 ,삼박자가 딱맞아떨어서 고기가 안나올 이유가 없군요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10년 이상 항상 낚시에 대한 로망만이 앞선
제게는 오늘 해나님의 조행기가 머리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멋진 조행기 잘보고 많은것 느끼고 갑니다요^^
항상 바다를 사랑하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세요
-ps-
오늘 제가 거주하는 경산이 비가 와서인지 선택하신 배경음악과 조행기가
압권입니다 (제도 나이를 먹는것인지 ㅠㅠ)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조행기 같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 연륜(?)에서 배어난오는 여유, 그리고 좋은
선장님 ,삼박자가 딱맞아떨어서 고기가 안나올 이유가 없군요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10년 이상 항상 낚시에 대한 로망만이 앞선
제게는 오늘 해나님의 조행기가 머리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멋진 조행기 잘보고 많은것 느끼고 갑니다요^^
항상 바다를 사랑하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세요
-ps-
오늘 제가 거주하는 경산이 비가 와서인지 선택하신 배경음악과 조행기가
압권입니다 (제도 나이를 먹는것인지 ㅠㅠ)
먼저
같은 경산에 살고 계신다니 모르는 사이지만
모르는 사람 같지않게 생각이 들어 반갑습니다 에로감시님.
.
저는 경산서도 약간 벗어난 진량에 살고 있구요.
말씀하신 삼박자 중에 다른건 다 틀려도 단 한가지
'좋은선장' 부분은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 호호피싱 조선장님과는 좀 색다른 인연같이 생각이 듦은
여타 선장님들 처럼 과장되고 거짓된 조황은 애시 생각도 않는
대박조황이든 쪽박조황이든 있은 그대로의 조황전달이 좋고
선장님들 중 드물게 조황포스팅을 하면서 배경음악을 삽입,
보고 읽는 우리 조사님들 귀까지 즐겁게 해 준다는 점
이점 때문에 평소에 많은 호감을 갖게 된 사람입니다.
만나기 전의 상상으로는 아담사이즈의 핸섬보이가 아닐까 했는데
놀랍게도 큰 덩치의 사나이였지요^^*
같은 경산에 살고 계신다니 모르는 사이지만
모르는 사람 같지않게 생각이 들어 반갑습니다 에로감시님.
.
저는 경산서도 약간 벗어난 진량에 살고 있구요.
말씀하신 삼박자 중에 다른건 다 틀려도 단 한가지
'좋은선장' 부분은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 호호피싱 조선장님과는 좀 색다른 인연같이 생각이 듦은
여타 선장님들 처럼 과장되고 거짓된 조황은 애시 생각도 않는
대박조황이든 쪽박조황이든 있은 그대로의 조황전달이 좋고
선장님들 중 드물게 조황포스팅을 하면서 배경음악을 삽입,
보고 읽는 우리 조사님들 귀까지 즐겁게 해 준다는 점
이점 때문에 평소에 많은 호감을 갖게 된 사람입니다.
만나기 전의 상상으로는 아담사이즈의 핸섬보이가 아닐까 했는데
놀랍게도 큰 덩치의 사나이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