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곳 우측홈통에서 찌만 댓개 주워온 기억이 나네요.
좌측이 얕은 여밭이다보니 계속해서 찌가 떠내려오길래 그냥 보고있다 나중에 갯바위 순찰하다보니 홈통에 소복하게 모여 있더군요. 바람불고 힘들면 지도상으로 낚시하고 계신 반대쪽...그니깐 남쪽으로 옮기시면 수심도 좋고 발판도 좋고 고기도 잘 나오는데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한테도 찌가 많이 흘러오던데...전부 몰에 칭칭 감긴 상태로 떠내려와서 전부 보내줬습니다.ㅎㅎㅎ 아깝더군요.
반대편은 넘어가볼까 했는데 가는길이 구만리라...ㅠ
반대편은 넘어가볼까 했는데 가는길이 구만리라...ㅠ
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호호행님 배타고 15연꽝중입니다^^ 저를 보시고 위안삼으시길 ㅎ 행님 배타면 제일 좋은게 마음이 편합니다. 저는 힐링?이 목적이니깐요 ㅋㅋ 고기는 그 다음 문제구요. 항상 재미난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요로코롬 조행기 써보고 싶은데. 정작 다녀온 포인트 이름도 메모 안해놓는다는 ㅋㅋ 언젠간 대물하실꺼에요.
까마귀가 영리하군요....
사진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지만 사진올리신 비밀님 고생은...
사진이며 글이며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 출조시엔 경규형님 아버님께서 대물로
한마리 주실겁니다.
사진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지만 사진올리신 비밀님 고생은...
사진이며 글이며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 출조시엔 경규형님 아버님께서 대물로
한마리 주실겁니다.
일출 사진 다음의 사진에 물색을 보고 오늘은 재미 좀 봤겠구나... 싶었는데
꽝~이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물색 정말 좋아 보입니다.^^
거의 한 달을 쉬다 지난 월요일에 통영권을 나가봤었는데 청물에 가까운 물색이라도
씨알급이 마릿수로 나오던데예... ^^;;
내가 잘 알지 못하는 포인트에선 선장님의 말을 맹신(?)하기보다 수심 측정 시
물밑 지형을 파악한 다음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 밑걸림 두려워 말고,
바닥을 박박~ 긁는다는 생각으로 한 자리를 고수하여 낚시하되
들물이든 날물이든 작은 조류의 변화(조류가 약해질 때
또는 멈추는 타임)가 감지될 때 초집중하여 낚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질 예상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낚시하는 것도 좋겠지만, 조류의 세기에 따라
밑밥 투척 지점을 달리하여 내 정면에서 입질을 받아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밑밥을 치다보면 정면 또는 예상지점 초입에서 분명히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리라
확신(?)합니다.ㅎ~
감성돔 낚시는 믿음(확신)이라 감히 말씀드리며 주제넘는 글 접겠습니다.^^
내 미끼에 대한 믿음, 언젠가는 내가 친 밑밥에 대상어가 반드시 유인되어 들어온다는 믿음,
그리고 반드시 낚인다는 확신... ^^
그러다보면 아부지(?)가 분명히 한마리 내어주실 겁니다. ㅎㅎㅎ
영등철이 다 가기 전 대물 한마리 꼭 하시길 빌며... ^^
꽝~이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물색 정말 좋아 보입니다.^^
거의 한 달을 쉬다 지난 월요일에 통영권을 나가봤었는데 청물에 가까운 물색이라도
씨알급이 마릿수로 나오던데예... ^^;;
내가 잘 알지 못하는 포인트에선 선장님의 말을 맹신(?)하기보다 수심 측정 시
물밑 지형을 파악한 다음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 밑걸림 두려워 말고,
바닥을 박박~ 긁는다는 생각으로 한 자리를 고수하여 낚시하되
들물이든 날물이든 작은 조류의 변화(조류가 약해질 때
또는 멈추는 타임)가 감지될 때 초집중하여 낚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질 예상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낚시하는 것도 좋겠지만, 조류의 세기에 따라
밑밥 투척 지점을 달리하여 내 정면에서 입질을 받아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밑밥을 치다보면 정면 또는 예상지점 초입에서 분명히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리라
확신(?)합니다.ㅎ~
감성돔 낚시는 믿음(확신)이라 감히 말씀드리며 주제넘는 글 접겠습니다.^^
내 미끼에 대한 믿음, 언젠가는 내가 친 밑밥에 대상어가 반드시 유인되어 들어온다는 믿음,
그리고 반드시 낚인다는 확신... ^^
그러다보면 아부지(?)가 분명히 한마리 내어주실 겁니다. ㅎㅎㅎ
영등철이 다 가기 전 대물 한마리 꼭 하시길 빌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