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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모자랑 스티커받는날
TG박부장
16
6,088
2018.01.31 19:13
안녕하십니까 ...
박부장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태공인 클럽에 올인하느라 조행기가 너무 없었네요~~죄송~~
이번 태공인클럽 창단식 전에 다들 인사두좀하고 얼굴도 익힐겸 번출하자는 제안이있어서
가덕으루 달려보았습니다.
제한인원 선착순 40명 ㅠㅠ
번출에 선착순..... 그것두 40명~~
좋은분들이 모이자는데 인원이 많든적든 무슨상관이겟습니까~~ 바로~콜~~이지요
짜잔...뭔가 남다른 고급스러움이 있는 스티커 입니다 ㅎㅎ
의리의 사나이 우리칭구 헌호.입니다 낚시점 직원은 아니구요 ㅋㅋ
회원분들 수고덜어드린다구 박부장이랑 맛나게.맛나게 제조해보았습니다
물론 들어갈건 다들어가야겟지요
어휴~~ 그나마 커플이 있어서 40 세트는 아니네요
고생했다 칭구야 ^^
아주빠른 새벽부터 (사진왼쪽부터)태공사장님.태공인 클럽 회장님.그리구 박부장 입니다
출조점 사장님께서 코피터지지 말라구 준비해주신 피로회복제~! 기운납니다 !
도착순으로 승선하여 아침까지 순차적으로 출조하였습니다
아하~~ 예보와는 틀리게 겁~~~~나 춥네요
갯바위가 얼정도니..
우리 태공 사장님 잔잔한 고성바다만 다니시다가
부산의 바람직격탄 맞으시니 몸둠바를 몰라하시네요 ㅡㅡ
악조건 속에서두 멋진자세 유지한 젊은피 선호군....
끝내는 한마리 하셧더군요
철수시간이라 태공 사장님차루 선착장서 출조점까지 짐두 날라드리구요..
태공사장님 기름 마니써서 죄송합니당
오늘의 1인당 개인 지급품 입니다 스티커5종 모자는 스냅빽이나 썬캡중 택1
요거는 번출인 관계로 운영진분들이 조금씩 찬조하신겁니다.
오~~ 추억의 문방구 과자~~!
요거는 멋진 부부커플 양재영군과 사모님께서 추억을 되짚어보자는 ㅎㅎ
가락에 ㅈ ㄴ I.C 사장님께서 회원분들 써보시라고 주셧네요
싸장님 감솨합니다~!
대구에서 오신분들은 시간이 촉박하다고 스티커랑 모자만 받으시고 토시셧어요 ㅎㅎ
다른상품두 있는데 말이죠...다음에 대구로 잡으러 가겟습니다 기다리세요
태공 사장님의 어마무시하게 어색한 인사 말씀과함께 간단행사를 진행해봅니다.
회장님께서두 인사말씀 해주시고요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거시 아닙니다~~!
물론.... 물건 파는것두 아닙니다 ㅋㅋ 둘중에 하나만 고르세요
요것두 다들 드립니다
백선호군 완전 악조건 속에서두 34 감성돔 한마리 해내서 1뜽 ㅊㅋㅊㅋ
원래는 번출이라 시상이 없기루 했지만 그냥가면 아쉽자나요
여수에서온 우리 진만이 최장거리상 ㅊㅋㅊㅋ
목줄은 ~~누굴드리나~~!
이쁘신분들 줄을서시오~~~~ ㅊㅋㅊㅋ
그리구 바늘은 ...
필요하신분 손~~~~!
손드신분 드렸습니다
스티커 첨부치시는분들 부쳐드리구 오늘의 번출 끝~!
날씨만 좋았더라면 충분히 좋은 조과를 올렷겟지만
예보와 달리 엄청난 추위와 바람에 다들 조기 철수하셔서 좋은물때는 놓쳤네요
잘부치고 다닌다는 인증샷두 날아오네요
너무 많은분들이 모여주셔서 정신없이 바빳지만
만으면 만은데루 적으면 적은데루 즐거운 시간 만들면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많이 모여주신 이분들과 앞으로 더모여주실 좋은분들과
재미나고 멋진 조행기 만들어 가겟습니다..
태공인 화이팅~!
태공 홈페이지 www.taegong.kr 에서 태공인밴드 가입하셔두 되구요
네이버밴드 "태공인" 검색하셔서 가입하셔두 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하실분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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